(보충분입니다.)
내가 잘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분야를 고르라는 이유는, 최소한의 안목이 있기에 그러합니다. 글쓰기를 잘 하지는 않아도,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해당 분야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프로세스나, 산업 구조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대부분 이렇게 소설가를 준비한다거나, 이 경우에는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답을 얻는다거나, 이 회사는 악명이 높다거나요.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해당 시장에서 누구와 누구가 연결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지요.
새로 막 이 시장에 입문한 이들이 있고, 저쪽에는 초보자들을 위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는 작가님이 있다면, 작가님께 디엠을 보내보는 것으로 말이지요.
연결이나 제휴는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비밀댓글이나 디엠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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