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영종도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오늘 돌아왔어요.
-
같은 일이라도, 맥락상 그 억울함의 정도가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2박 3일이 그랬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는 어제 호텔 조식을 먹고 종일 구토를 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 오늘은 조금 더 낫지만요. 한 스무시간을 누워만 있다 왔어요. 덕분에 계획한 일들은 하나같이 다 밀려버렸습니다. 나름의 타임라인을 짜 두고 떠난 짧은 여행이었는데요. 무의미하게 되어버렸네요. 슬퍼요.
건강 관리. 꽤나 잘 되고 있었거든요 요즘. 제가 무리해서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온 것이라면 억울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외적인 이유로 이렇게 뻗어버리니 매우 억울했어요. 객기를 부린게 전혀 아니잖아요.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로 간편결제를 지원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