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진 수요에 우리의 핸드폰 속 광고는 여기 저기서 건강식품을 띄우며 신상품 출시를 알려준다.
”이거 먹고 피부가 7일만에 좋아졌어요. 🫢“
“이거 찐템임 ㅋㅋ 3일만에 6kg 빠짐.“
한 번이라도 멈칫하지 않아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
이 모든 광고가 진실이면 좋으련만 ,,
야속하게도 소비자원에 따르면 건강식품 관련 소비자 피해는 전년 동기 대비 48.7%나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당장 지난 11일, ’의사‘ 이름을 걸고 개발한 브랜드 에스더포뮬러부터 허위, 과장 광고로 2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주)녹십자웰빙‘, ’(주)뉴트리원‘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에서 글루타치온 함량을 2배로 표기하여 과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었다.
당연 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피로회복제’, ‘피부미백’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건강기능식품 오인 광고 및 거짓, 과장 광고를 하고…
큼큼.. 자세한건 소비자원에 들어가면 모두 볼 수 있다. 😅
요즘 간편식부터 영양제, 보조제 등 너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오정보 기입, 과장 광고, 후광 효과 활용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성적인 판단에 의한 소비가 아닌 잘못된 정보, 광고를 통한 후킹에 의해 소비가 이루어진다면..?
화학제품은 어디까지 믿고 먹을 수 있을까?
허위 표기, 과장 광고가 없다고 하여도 믿을 수 있는게 맞을까?
우린 무엇을 믿고 무엇을 보고 구매, 섭취해야 할까?
그냥 믿고 먹어야지 뭐, 라고 하기엔 더 건강한 몸을 위해 투자하는건데…! 🥲
더 건강한 내 몸을 위해, MOWE의 연구는 계속 될 것이다. 👨🏻💻
*피해발생문의처: 국번없이 1372 소비자상담센터
🔻 Coming soon … 나의 건강식품 소비습관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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