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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보러 박물관 가야겠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죽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들었는데 책이 너무 두꺼워 손도 못 대고 있었어요. 그런데 뮤지컬로 파우스트를 해준다니!!!독서보다는 뮤지컬 보는 것이 훨씬 더 재밌어서 뮤지컬로 먼저 경험해보고 싶어요!!! 뉴스레터를 읽어보면 록 사운드나 선vs악의 대결 때문에 더 데빌: 파우스트 뮤지컬이 엄청 재밌을 것 같아서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꼭 당첨돼서 뮤지컬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파우스트 이벤트 때문에 알게 된 사이트인데 생각보다 문화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자주 들어가게 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더데빌 파우스트 이야기라니 너무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주년 정말 축하드리고 결산짱이네요

이런 트렌드 분석 너무 좋아요!! 근데 포토이즘이 450점포, 인생네컷은 300개 중반이라네요!!(매장수기준) 인생네컷은 네컷사진의 대명사처럼 쓰이니까 그럴수 있다 쳐도 후발주자인 포토이즘이 대명사에 준하는 검색량을 보이는건 꽤 유의미해보이네요!!

이번 호 재밌었어요! 나 노가리 까는 콘텐츠 죠아하내…(모두 내가 구독한 채널들이쟈나..?!)

*공지* 콘스프 #133호의 기획상품 중, 인스타그램 관련 문단의 이미지가 잘못 첨부되어 수정했습니다(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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