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__) 국내 서비스의 경우 기획사가 앨범을 유통 요청을 하면서 메일로 이런 저런 요청을 합니다. 이번 앨범은 기존에 있던 싱글에 앨범 ID를 사용해주세요, 혹은 이 트랙은 리패키지에서 재생할 수 없게 해주세요. 국내 서비스는 이런 것들을 어드민에서 요청한 로직에 맞춰서 작업을 해줍니다. 해외 서비스에서는 싱글 앨범에서도 스트리밍이 되고 있으니 좀 의아한데, 아마 이런 요청이 따로 들어가지 않는게 아닐까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대체로 국내 음원 유통은 이메일로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되는데, 해외 음원 유통은 XML을 통해서 진행되는 차이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해외 서비스의 음원 등록 프로세스를 알게 된다면 추가적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차트 반영 때문에 곡의 수록 여부를 결정한다는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해외 서비스들은 어떨까요? 스포티파이를 보니까 거기는 아직 셀레브리티 싱글 앨범이 서비스되고 있어서요~

저도 처음에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흥미로운 작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데이터를 통해서 이렇게 나름의 분석을 행하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것들도 있네요~ 전처리 작업하시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 덕분에 흥미로운 데이터 결과값을 보기도하고,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밤도 아니고 새벽이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 짐작하시나요? 그 내용은 다음주 목요일에.. 꼭 다룰 예정입니다. :)

Owl-dawn 그룹은 어떤 장르 음악을 들으며 새벽을 보내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