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3박 4일 태안 출장까지 겹친 한 주였습니다. 나름 꾸준히 세이브 콘텐츠를 모아놓곤 있었지만, 한 주 한 주 돌려막기에 급급한 상황입니다. 주간 웹툰 연재하는 작가님들이 약간 이런 기분일까요? 왜 어쿠스틱 라이프 새 연재 소식이 안 들리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다음 주도 출장인데 이번 주 화수목도 쉴 틈이 없을 것 같네요. 점점 더 콘텐츠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상황과 환경을 핑계댈거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핑계를 그만 대고. 열심히 해볼게요. 아에 안 댈수는 없잖아. 누군가는 해야 하잖아.
아 참 그리고 확실한건 아닌데. 회사에서 만든 콘텐츠도 주간 윤동규에 소개해보면 어떨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뭐 사람들 더 보여준다는데 막진 않겠죠? 엔터 다닐때는 막긴 합디다. 혹시나 엔터 들어가려고 준비중이신 분 있으시면 당장 그 이력서를 찢어버릴랑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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