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23 | 조회 25 |
R2치료기의 프로필 이미지

R2치료기

No room

순풍이 불며 하루가 괜찮아지고 있다 생각했지만 내가 너무 얕봤나봐.

수요일은 항상 새벽에 눈이 떠져 쉽사리 잠을 들지 못해 창문에 떠있는 하늘의 색이 변해가는걸 눈으로 쫓다 잠을 못자는 날인걸 깜빡했다.

짧은 수면탓에 하루종일 예민해지고 눈앞 현실에 집중못한채 너의 하루를 그리다보면 몸과 마음이 너무 무거워 마치 돌에 깔려 숨쉬기 힘든 사람처럼 하루를 보낸다

짧은 원망, 오랜 사랑이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R2치료기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 2025 R2치료기

No ro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