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

2025.07.19 | 조회 30 |
R2치료기의 프로필 이미지

R2치료기

No room

그 아이와 미래를 생각하여 포기하고자 했던것들이 수두룩 했고 거기엔 내 가슴이 뛸 정도로 좋아하던것들도 여럿있었다. 먼 미래, 이직의 의사결정을 논한것조차 그 아이와의 안정적인 청사진을 그려가기 위함이었지만 이제는 내 자세와 바라보는 방향만이 중요해진바. 옷하나 사는것도, 가벼운 소비조차도 미래에 영향을 줄수도있는 습관이다 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다만 무겁게 느껴졌던 책임을 내려놓으니 일상속 결정들이 이전처럼 큰 고민이 필요없게 됐다. 

이렇게 생각과 감정들이 하나 둘 호롱불처럼 모이다보면 너가 무겁게 앉아있는 자리조차 다양한 경험과 기억에 밀려나겠지라는 생각에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중이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R2치료기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 2025 R2치료기

No ro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