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업
나는 이 넓은 세상을 느끼고 경험하는게 죽기 직전까지의 내 과업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미디어의 삶에서 종사하는것뿐만 아니라 과학의 삶도 있을거고, 의료계의 삶, 또는 자애의 삶도 있을거다. 수십억개의 다양한 삶을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내 작은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키워서, 열린 사람 특유의 여유로운 냄새가 나는 사람이됐으면 좋겠다.
봉우리결말
세상 모든 일이 약속처럼 결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어떠한 일은 과정으로 끝나기도 한다.
이를 두고 시시하다고 할 것인가, 아름답다고 할 것인가. 정해진 답은 없다.
모든 꽃이 만개하기를 바라는 것이 욕심 이라는 것은 씨앗을 심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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