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최근 약속과 만남들을 돌이켜보면, 1~2시간 정도의 억지스러운 대화와 자리를 유지 하다 머릿속에선 집에 언제가지? 뭐하지?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튀어나온다. 애초에 혼자 잘 놀고, 요즘 정해진 시간을 소중하게 쓰는데 급급한 하루를 지내다 보니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이전보다 훨씬 더 줄어듬과 동시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만 관심이 쏠려있다. 그러다 보니 내 시간을 할애하더라도 타인과의 즐거운 만남과 시간을 보낼수있는건 극소수의 사람들 뿐이다.( Y, 둘째, C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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