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순간 이해하지 못하는걸 억지로 노력해봤자 바뀌는건 없다. 그리고 그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다. 차라리 그런 순간이 오면 서로 거리와 시간을 두고 차분히 얘기를 해볼껄
2. 서로간의 암묵적인 대화로 금방 터질거같은 문제를 얘기하지 않았다. 관계의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내 의사와 생각을 피력하고 안맞더라도 계속해서 상대방에게 나라는 사람을 이해시키려 노력했어야 햇다.
3. 상대방의 기준에 초점이 잡혀 정말 내가 원하는것을 공유해주지 않았다. 상대방이 우선이 아니라 서로 함께 맞춰가는것이 우선이었다.
4. 덜 좋아했어야 이성적인 선택이 가능했다.
5. 싸울때 격해지는 상대방에게 따라가지 않고 나의 스탠스를 유지했어야 했다.
6. 상대방이 오해가 잇다면 최선을 다해 풀어주고, 별거 아닌것처럼 넘어가서는 안됏다. 내 관점에서의 당연함과 상대방과의 관점은 다를수도 잇다는걸 왜 그땐 생각나지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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