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

2025.08.12 | 조회 26 |
읽지마세요의 프로필 이미지

읽지마세요

타인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따뜻한 어머니가 교육에 대한 방향을 sns에서 질문하며 사람들의 의견을 묻더라.

 내가 봐도 고지식한 질문이었고 사람들은 이때다 싶어 공격적이고 무례한 댓글들이 산을 이뤘지만 그분은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 후 아이들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깨달은듯 하나하나 댓글을 다셨다.

아, 참 부럽다. 저렇게 자신을 깎아내리고, 감정적이며 아픔을 주는 말들에도 부드럽게 물살을 가르며 자신만의 방향으로 수영을 할수 있다는 어른이란게.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읽지마세요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 2025 읽지마세요

타인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