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의 무덤 빠이 여행기+3

2025.05.09 | 조회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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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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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는 은은한 꽃향기가 깔려 라벤더향을 길거리에서 맡을수 있다. 이전의 누군가가 꽃향이 나는 나라를 태국이라고 비유했는데, 그 사람의 시선을 이제서야 따라가고 이해한다.

해질녘이되면 주홍빛과 보랏빛이 수놓아 잊고있었던 이탈리아의 포체치노의 아름다운 저녁이 생각나 그때는 그랬었지~ 하는 생각으로 강가를 산책하고 평화로이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바라볼수 있다.

나는 행복하다고 어제 밤산책을 함께하던 도윤이형한테 말했다. 누군가를 의지해서, 기대서가 아니라 온전히 나 자신으로 행복하고 있다는걸 느꼇고 앞으로 많은 굴곡이 있겠지만 중요한건 내 토대를 다시 쌓아 내가 목표한 어느정도의 단계에 도달했구나를 깨달은거였다.

해밍웨이가 말했다. 고귀함은 누군가보다 우월한게 아니라 어제 나자신보다 더 나은것이라는것을.

오늘 이 순간 행복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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