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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과는 굶어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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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3]이라고 제목 썼는데 지워지네요
정지용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사람을 접하고 여러 사건을 겪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 뉴스레터도 참 좋네요! 다음 편지가 더더욱 기다려져요. 선악의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는 게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좋은 영감 감사합니다! :)
와! 황인찬 시인 (그리고 더불어 쩡찌 작가님도!) 님 좋아해요! 덕분에 뉴스레터 첫 부분부터 즐겁게 읽었습니다. :) 마지막 오늘의 꾹꾹이까지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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