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차 개봉 영화 / 영화 뉴스

2025.02.22 | 조회 162 |
0
|
나이트 시네마의 영화 뉴스 스크랩의 프로필 이미지

나이트 시네마의 영화 뉴스 스크랩

나이트 시네마가 스크랩한 영화 뉴스를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 이미지

나이트 시네마 신규 컨텐츠


이번 주 개봉작

김혜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 -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부문에서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 - 주요 인물 . 인영(이레): 밝고 씩씩한 성격의 여고생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무용을 포기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 설아(진서연): 완벽주의적 성격의 예술단 감독으로, 인영과 갈등하면서도 점차 변화합니다. . 동욱(손석구): 인영에게 도움을 주는 동네 약사. - 줄거리 인영(이레 분)은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고등학생으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홀로 남겨집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에서도 쫓겨난 인영은 자신이 소속된 예술단의 연습실 지하실에서 몰래 생활하다가 엄격한 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발각됩니다.
-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 - 주요 인물 . 거울(경수진): 정의감 넘치는 오지라퍼 백수로, 동네의 모든 민원을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 경석(고규필): 구 회계사이자 현 워킹데드로 살아가는 이웃 청년. . 두온(이지훈): 거울의 동생이자 이혼한 변호사. . 지원(김주령): 백세아파트의 가십걸 동대표. . 샛별(최유정): 할 말 다하는 Z세대 공시생. - 줄거리 오지라퍼 백수 '거울'(경수진 분)이 새로 이사 간 백세아파트에서 매일 새벽 4시에 들리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 <괴물> 사카모토 유지 작가의 각본 - 일본에서 2025년 2월 7일 개봉 후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 주요 출연진 . 마츠 다카코: 칸나 역 . 마츠무라 호쿠토: 카케루 역 . 요시오카 리호: 텐마 리츠 역 (카케루를 짝사랑하는 인물) . 모리 나나: 세기 안리 역 (칸나의 직장 동료) . 릴리 프랭키: 텐마 교수 역 (카케루의 전공 교수) - 줄거리 이혼 위기에 처한 칸나(마츠 다카코)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잃게 됩니다. 그러던 중 칸나는 우연히 15년 전의 젊은 카케루를 만나게 되고, 그와 다시 사랑에 빠지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밥 딜런의 삶을 다룬 작품 -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티모시 샬라메), 남우조연상(에드워드 노튼) 부문에 노미네이트 - 주요 출연진 . 티모시 샬라메: 밥 딜런 역 . 모니카 바바로: 조안 바에즈 역 . 엘 패닝: 실비 루소 역 . 에드워드 노튼: 피트 시거 역 . 보이드 홀브룩: 조니 캐시 역 - 줄거리 1961년, 젊은 로버트 짐머만(후에 밥 딜런으로 알려짐)이 포크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뉴욕에 도착하면서 시작됩니다. 문화적 격변기를 배경으로, 무명 뮤지션에서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립니다.
재개봉
-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2009년 작 -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욕망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 후보 - 주요 출연진 . 틸다 스윈튼: 엠마 레키 역 . 플라비오 파렌티: 에도아르도 레키 주니어 역 (엠마의 아들) . 에도아르도 가브리엘리니: 안토니오 비스칼리아 역 . 알바 로르와허: 엘리사베타 "베타" 레키 역 (엠마의 딸) . 피포 델보노: 탄크레디 레키 역 (엠마의 남편) - 줄거리 밀라노의 부유한 산업가 가문 레키 가의 러시아 출신 며느리 엠마(틸다 스윈튼)의 이야기.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고 있지만 내적으로 공허함을 느끼던 엠마는 아들의 친구이자 요리사인 안토니오(에도아르도 가브리엘리니)와 만나면서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 줄거리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자매 선영(김주은)과 지영(김도연)의 이야기. 마을 청년회장 대근(김기두)과 이장 봉삼은 두 자매에게 관심을 보이고, 여기에 수상한 남자 상철(안정균)까지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합니다.
- 제49회 세자르상 주목할 만한 여자배우상에 노미네이트 -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 - 줄거리 17년간 딸 로자의 전부가 되어준 다정한 싱글대디 에티엔(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은 미술을 사랑하는 딸의 재능을 응원하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온 마음을 다해 로자(셀레스트 브룬켈)를 키워왔습니다. 어느 날, TV에서 우연히 마주친 로자의 엄마는 잊고 있던 과거를 일깨우며 평온했던 두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킵니다.
2월 28일 개봉
- 봉준호 감독 -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7'을 원작 -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으로 프리미어 상영될 예정 - 주요 출연진 . 로버트 패틴슨: 미키 반스 역 . 나오미 애키: 나샤 아자야 역 . 스티븐 연: 베르토 역 . 토니 콜렛: 그웬 요한센 역 . 마크 러팔로: 히에로니무스 마샬 역 - 줄거리 우주 식민지 개척이 시작된 2050년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미키(로버트 패틴슨)는 '익스펜더블'(소모품)이라 불리는 복제인간으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미키가 17번째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그가 사망한 줄 알고 새롭게 생성된 '미키 18'과 조우하면서 예측불허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에 대한 IGN의 리뷰 입니다. - 10점 만점에 8점 - 리뷰 요약 1. 독특한 세계관 : 봉준호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2. 연기력 : 로버트 패틴슨의 뛰어난 연기가 영화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3. 주제 의식 : 정체성, 자아, 그리고 인간의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보여줍니다. 4. 시각 효과 : 봉준호 감독의 첫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답게 뛰어난 시각 효과를 선보입니다. 5. 유머 요소 :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적절한 유머를 통해 균형을 유지합니다.

영화 뉴스

김새론 배우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연예인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때,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를 대하는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와 대중의 도를 넘는 악플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합니다. 연예인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대중의 무분별한 악플과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익명성을 악용한 비난은 명백한 폭력입니다. 언론은 공익을 위해 사건을 보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의 사생활이나 가족 문제까지 들춰내는 기사는 공익보다는 '클릭'을 목적으로 하는 '팔리는 기사'에 불과합니다. 언론은 이러한 자극적인 보도를 자제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연예인의 잘못은 분명 바로잡아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대중 모두가 성숙한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예인 자살 사건이 나올 때마다 이와 같은 목소리가 나오지만 수년째 도돌이표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숲(구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인세연)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리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뻑가에 대한 증거개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구글로부터 뻑가에 대한 일부 개인정보를 제공 받았다.

사이버 렉카에 대한 생각

영화 뉴스로 보기 어려울 수 있지만, 사이버 렉카와 악플러, 그리고 일부 연예부 기자들의 무분별한 공격으로 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유합니다. 허위사실과 비방을 통해 타인을 끌어내리며 살아가는 이들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사례로 남기길 바랍니다.

별점 시스템에 대한 생각

별점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분석 없이도 감상을 빠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수치화하여 영화들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반면, 영화라는 복잡한 예술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단순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같은 3점이라도 작품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전혀 다른 영화일 수 있거든요. 별점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별점에 그치지 않고 영화에 대한 감상을 짧게라도 남겨보면 좋겠습니다. 100명의 관객이 있다면 100가지의 감상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별점이 아닌 당신만의 감상이 궁금합니다. :)

아카데미 상? 오스카 상?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국시간 기준 3월 3일 오전 9시에 진행됩니다. 관련 정보를 접하실 때 어디서는 아카데미상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오스카상이라고 해서 헷갈리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모두 같은 상을 가리키는 이름인데요, 아카데미는 시상식의 이름이고 오스카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여되는 트로피의 이름입니다. 트로피의 이름이 오스카가 된 설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도서관 사서 설: 아카데미 도서관 사서였던 마거릿 헤릭이 트로피를 보고 "삼촌 오스카와 닮았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 2. 배우 설: 1920년대 할리우드 배우 베티 데이비스가 트로피가 첫 남편 하먼 오스카 넬슨과 닮았다고 말해 이름이 붙었다는 설 3. 칼럼니스트 설: 1934년 한 할리우드 칼럼니스트가 글을 쓰면서 아카데미상을 '오스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 올해는 과연 어떤 작품들이 수상하게 될지 함께 관심 가져봐요. :)
영화 '존 윅'이 다음 달 한국 관객을 다시 만난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개봉 10주년을 맞아 이 작품을 3월19일에 다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가 18일 발표한 '2024년 한국영화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관 관람권 전체 매출액을 전체 관객 수로 나눈 값인 영화관 평균 관람 요금은 9천702원으로 전년(1만80원)보다 3.8% 하락했다. 한국 국민 1인당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횟수(평균 관람 횟수)는 2.40회였다. 이는 세계 8위 수준이다. 작년 박스오피스 매출과 극장의 광고 수익이 포함된 국내 극장 시장 규모는 9억2천400만달러(1조2천603억원)로 전년보다 5.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같은 기간 OTT 시장 규모는 15억1천900만달러(2조719억원)로 11.0% 증가했다. 극장 수와 스크린 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2020년에 이어 4년 만이다.
이단 호크가 배우 캐스팅 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기준으로 삼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할리우드의 캐스팅 트렌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배우의 실력과 작품에 대한 적합성이 소셜 미디어 영향력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끔 영화를 준비하다 보면 누군가가 '수지를 캐스팅해야 해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게 누구죠?'라고 묻죠. 그러면 '그녀는 팔로워가 1천만 명이에요'라고 대답합니다." "팔로워를 더 많이 얻으면 그 역할을 얻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지난해 개봉된 한국 영화 중 200만 명 이상 관객을 모은 영화는 7편뿐이다. 이 중 ‘하얼빈’을 제외한 모든 영화가 수익을 냈다. ‘파일럿’(98억 원), ‘소방관’(96억 원), ‘탈주’(85억 원) 모두 100억 원 미만 제작비로 완성했다. 반면 ‘파묘’(1191만 명), ‘범죄도시4’(1150만 명), ‘베테랑2’(752만 명) 등 ‘빅3’를 제외하면 소위 대작이라 불리는 영화들은 죄다 손해를 면치 못했다. 극장의 전체 파이가 줄어든 만큼 제작비 역시 절감해야 하는 이유다.
오는 21일 로커스가 제작한 영화 퇴마록을 개봉한다"고 말했다. 이어 "퇴마록의 손익분기점(BEP)은 100만명 수준"이며 "유미의 세포들의 경우 BEP 달성에 실패했지만 퇴마록은 BEP를 넘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고자료] <사랑의 하츄핑>(2024) - 손익분기점: 50만 명 - 최종 관객 : 120만 명 <마당을 나온 암탉>(2011) - 손익분기점: 150만 명 - 최종 관객 : 220만 명
김형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1년 촬영을 마치고 2023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유아인의 마약 관련 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지연되었습니다. 결국 넷플릭스를 떠나 극장 개봉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한국 바둑계의 전설적 인물인 조훈현과 이창호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이병헌이 연기하는 조훈현 역의 인물은 냉철한 전략과 강한 승부욕을 가진 바둑계의 레전드로, 제자에게 패한 후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유아인은 천재적인 실력을 지닌 이창호 역을 맡아 스승과의 대결을 펼칩니다.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언틸 던:무한루프 데스게임>의 국내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 2025년 4월 25일 개봉 예정 - 줄거리 멜라니라는 소녀가 미스터리하게 사라진 지 1년 후, 그녀의 여동생 클로버와 친구들이 답을 찾기 위해 멜라니가 사라진 외딴 계곡으로 향합니다. 그들은 버려진 방문자 센터를 탐험하던 중 가면을 쓴 살인마에게 쫓기게 되고, 한 명씩 잔인하게 살해당합니다. 그러나 죽음과 동시에 그들은 같은 날 저녁의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 등장 인물들은 계곡에 갇혀 악몽 같은 상황을 반복해서 겪게 됩니다. 2. 매번 루프가 반복될 때마다 살인마의 형태와 위협이 달라집니다. 3. 제한된 횟수의 죽음만이 남았다는 것을 깨닫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벽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첨부 이미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월레스와 그로밋 출연진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펭귄이 출연진들과 사이 안좋다던데 사실인가보네요.
첨부 이미지
요즘 영화관에서 앉으면 뻘쭘해지는 자리. "어 저기 혹시 G7 앉으신 분! 네, 님이요."

나이트 시네마를 만나는 방법

  •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 [Youtube]에서 영화 뉴스 Live 방송 진행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나이트 시네마의 영화 뉴스 스크랩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나이트 시네마의 영화 뉴스 스크랩

나이트 시네마가 스크랩한 영화 뉴스를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뉴스레터 광고 문의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