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 Never wanna stop

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이라니, 우리 구독자님과 함께한지 8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시간이 이렇게 빠릅니다. 그동안 니니레터를 사랑해주신 우리 구독자님, 앞으로도 니니레터와 함께해주실거죠? (ﾉ◕ヮ◕)ﾉ*:･ﾟ✧

10월에도 정말정말 고마웠던 우리 구독자 님! 11월도 잘 부탁드려요. 11월의 첫번째, 니니레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올해 하반기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트렌드 코리아 2023>, 저는 매년 이 책을 보면서 트렌드 흐름이 어떤지 체크하고 있어요. 과거의 흐름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2023년은 토끼의 해라서 RABBIT JUMP 라는 타이틀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재밌었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오피스 빅뱅', '디깅모멘텀' 이었어요! 간략하게나마 어떤 내용으로 되어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이보스에서 예쁘게 정리해 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아이보스 - 2023년 트렌드 키워드 10가지는? 🌹

우리 구독자님은 토스 하시나요? 저는 몇년 전부터 토스 뱅크 뿐 아니라 토스 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요. 편리함과 가독성, 예쁜 디자인 때문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원래도 좋아했지만, 이번 사업자 신고할 때 토스를 통해 진행하니 빠르고 쉽더라구요. 편리하고 예쁜 디자인에 쉽기까지하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ㅠ_ㅠ

올해 토스는 다양한 발전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흥미로운 토스 UX 관련 아티클을 가져왔어요! 아티클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쳤는데, 당연함의 틀을 깨고 낯설지 않은 새로움이라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멋졌어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다면?

거꾸로 입력하는 가입 화면, 처음에 어떻게 떠올렸을까?

혹시 위픽레터를 아시나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마케팅 관련 뉴스레터인데요. 최근에 위픽레터에서 꼭 알아야할 최신 마케팅트랜드로 재미있는 테스트를 제작하셔서 가지고 왔어요!

짧고 굵게 테스트하면서 최신 트랜드를 싸악 한번 훑어보세요. 👀 O,X가 바로 떠서 책으로 읽을 때보다 머리에 쏙쏙 박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엔 마케팅 트랜드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위픽레터를 구독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회의, 진행쉬켜! 🤷‍♂️

우리 구독자님들은 산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나무를 좋아해서 산 자체는 좋지만 산에 자주 가게 되진 않더라구요. 맘먹고 가야되서 그런지 산에 간다고 준비하려면 부담스러운 것도 없지 않아 있구요..! 

그래서 종종 산의 소리가 가득한 앰비언스들을 찾아봅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오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종종 애정하는 유튜브 채널로 언급했던 낮잠님의 숲의 소리 ASMR을 가지고 왔어요. 산의 다양한 모습이 우리 구독자님의 심신을 안정시켜줄거에요. ( •̀ ω •́ )✧

눈을 감고 숲의 소리들을 들어보세요. 나무가 가득한 숲 한가운데에 있는 기분이 들거에요!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지친 당신께 드리는 선물

8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니니레터를 사랑해주심에 감사하여 제가 '니니레터 복습 테스트'를 준비해보았어요! 테스트를 만들면서 너무 어려운 것 아닌지.. 저도 기억못한 내용도 많아서 동공_지진)!!! 했지만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제작해보았답니다! 쿄쿄

오랜만에 제가 참 애정하는 도다툴로 제작해보았는데, 테스트 한번 해보시지요. 그리고 이 툴이 흥미로우시다면 도다툴에 회원가입하셔서 쓰임에 알맞은 요금제를 통해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전에 고객사들에게 추천했던 적이 있는데 다들 유용하게 활용하셔서 브랜드의 고객들과 재미있게 소통하시더라구요 :) 자, 그럼 우리 구독자님 과연 니니레터로 어떤 인사이트를 줍줍하셨을지 확인해보러 가실까요~?

니니레터 어디까지 알고계세요? 👀

지난 주말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황망한 마음으로 뉴스를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안좋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는 분들은 어떤 마음일지 상상도 되지 않아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비극이 일어나면, 그에 대해 논하며 탓하고 편가르기를 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다투어 평가하기보다는 상황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은 칼이라고 하죠. 무심코 뱉은 말이 누군가에게는 하루, 한달, 아니 아주 오랜시간 동안 가슴에 남는 말일 수 있습니다. 염려 혹은 걱정이라는 포장으로 비극에 대해 따져 묻기보다는 가슴 깊이 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쓸 때입니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닌사이터와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