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PS보안 전문 기업 앤앤에스피입니다.
입추와 말복을 지나 22일은 처서입니다. 처서는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를 갖는 절기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여름을 지나 가을로 가고 있는 공기의 흐름을 느끼게 됩니다.
올해 공공기관과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당연 '망분리 제도 개선'인데요.
금융권이 가장 먼저 망분리 개선안을 꺼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요?
금융, 망분리 제도 개선 스타트!
금융권의 오랜 숙원이던 망분리 규제완화 로드맵이 나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7월 13일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주요 내용을 5가지 핵심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1. 단계적 개선: 자율보안체계가 확립될 때가지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별도의 보안 대책 등 충분한 안전장치 마련
2. 생성AI 활용 허용: 샌드박스 통해 인터넷 활용 제한 등에 대한 규제 특례 시행
3. SaaS 이용 범위 확대: 문서관리, 인사관리에서 보안관리, 고객관리까지 확대
4. 금융회사 연구개발 환경 개선: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으로 연구개발 결과물 간편 이관하도록 물리적 제한 완화, 가명정보 활용 허용
5. 금융보안체계 선진화 : 샌드박스 결과를 기반으로 별도의 '금융보안법' 마련해 '자율보안-결과책임' 원칙 체계 구축
이를 통해 금융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망분리 환경에서 생성AI를 쓰는 법
망분리 개선안이 나오면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은 멀티레이어시큐리티(MLS)에 따라 데이터별로 보안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기존 망분리 체계를 MLS로 바꾸는데 시간과 예산이 필요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MLS 체계로 바뀔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기존 보안 체계에서 생성AI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앤앤에스피는 이런 환경에서도 생성형AI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바로 '엔넷다이오드'와 '앤넷트러스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두 제품은 모두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고 조달 등록됐습니다.
망분리 환경에서도 생성형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앤앤에스피, 망분리 환경서 생성형AI 서비스 사용방안 제시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앤앤에스피는 최근 기술력과 성장성, 안정적이고 우수한 근무환경으로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가운데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는데요. 일자리 창출 성과, 고용 안정성, 조직문화, 복지 혜택, 업무의 질, 기업 우수성 등 종합 평가로 선정됩니다.
사이버 서밋 코리아에서 만나요!
앤앤에스피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Cyber Summit Korea(CSK) 2024’에서 사이버 보안 기술과 제품을 전시합니다. ‘CSK 2024’는 첨단기술을 악용한 사이버위협에 개별 국가가 아닌 국제사회가 공조해 선제적ㆍ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입니다.
앤앤에스피 부스를 방문하세요. 제품 시연 보시고 사은품도 받아가세요!
앤앤에스피가 전하는 알찬 사이버 보안 소식과 함께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십시오.
더 알찬 소식으로 다음호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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