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PS보안 전문 기업 앤앤에스피입니다.
사이버 보안업계는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RSA컨퍼런스에 모입니다.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올해 RSA컨퍼런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렸는데요, 644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RSAC2024의 주제는 'Art of Possible' 이었는데요. 이상적인 해결책을 추구하는 것이아니라,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찾아내는 과정의 필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앤앤에스피는 RSAC2024를 4개의 키워드로 정리해봤습니다.
5월의 마지막날 앤앤에스피 뉴스레터를 읽으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SAC2024를 관통하는 4개 핵심 키워드
RSAC를 가면 엄청난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600개가 넘는 부스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키노트와 컨퍼런스가 이어집니다. 컨퍼런스를 듣다가 중간 중간에 전시장을 돌면서 기술의 흐름을 익혀야 하는 행사인데요.
전시장 바깥에서 글로벌 보안 기업의 네트워킹 행사도 이어집니다. RSAC를 알차게 다녀오려면 행사 이전에 어떤 기조연설을 들을지 어떤 분야 기업을 중점적으로 볼 지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다녀와서도 올해의 핵심 키워드가 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못가신 분들과 다녀오셨어도 정리가 쉽지 않은 분들을 위해 앤앤에스피가 4가지 키워드로 확실히 정리했습니다.
올해 RSAC2024 사이버 보안 키워드는 ‘AICT(AI·Identity·Cloud·Threat Intelligence)’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AI
AI는 이제 일반 ICT 행사는 물론 사이버 보안에서도 핫 이슈입니다.
2️⃣ Identity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한 클라우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분야가 아이덴티티 보안이구요.
3️⃣ Cloud
RSAC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은 클라우드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집중돼 있습니다.
4️⃣ Threat Intelligence
위협 인텔리전스는 조직이 사이버 위협을 깊이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게 돕는 기본 바탕입니다. 적을 알아야 제대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PS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SW공급망 보안
앤앤에스피는 5월 30일~31일까지 이틀간 제주에서 열린 'CPS보안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워크숍은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CPS보안연구회는 사이버 물리시스템에서 보안기술 뿐만 아니라 전력, 원자력, 교통, 수자원 등 국가기반시설의 제어시스템에 대한 보안기술을 연구하고 정기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앤앤에스피는 전력, 원자력, 수자원,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는 물론이고 일반 엔터프라이즈 등에 적용해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앤앤에스피는 최근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도 선정되었답니다.
5월의 마지막 날을 앤앤에스피 뉴스레터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찬 소식으로 다음호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