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P(Product People)님!
지난 1회 뉴스레터 팸잼에 대해 많은 PP분들께서 이야기가 나눠진 것 알고 계신가요? 이번 주는 어디서 들어봤고 요즘 뜨고 있다는 그 '앱'. 제페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광고!>
😃 2021 기획자/PM 노가리클럽 기록 : https://brunch.co.kr/@everythingisgag/227
2.5억명 올라탄 '제페토' 올해 기업가치 3조 넘는다
지난해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글로벌 가입자가 2억 5천만 명을 돌파했어. 이 수치는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2억 1360만)보다 많은 수치라고 해
이중 해외 이용자는 90%이며 Z세대는 80%라고 해. 메타버스 열풍을 타고 제페토는 한국판 로블록스라고 불릴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
우선 제페토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제페토는 2018년 8월 30일에 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이야. 처음 시작은 캐릭터를 꾸미거나 다른 사람들의 캐릭터를 보는 정도였지만 월드가 점점 커지며 엄청난 인기가 생겼다고 해. (제페토는 주 사용층이 Z세대에게 틱톡과 2대장으로 불린다고..)
특히, 제페토는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페토의 인기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
막간을 이용해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모르는 PP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제페토가 만든 용어 & 문화
Z세대의 제페토는 이런 용어와 문화를 지키며 이용하고 있다고 해!
왜 Z세대가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를 좋아할까?
기사에 따르면 제페토에서는 청소년들이 드라마를 만들고, 로블록스에서는 게임 아이템을 만들어 1년에 수십억을 번 Z세대가 있다. 현실공간에서는 드라마, 게임 등 창작을 하기 위해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메타버스에서는 끈임없이 창작할 수 있다며 메타버스에 열광하는 이유를 밝혔어. 실제로 제페토를 이용해 브이로그를 만들어 영상을 올리며 창작을 만들고 있어!
컴퓨터에 익숙한 MZ세대가 게임을 많이 하며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어. 또 메타버스에서 오프라인과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플렉스를 하며 대리만족을 할 수 있어 사용한다고 해.
제페토는 글로벌 Z세대가 관심을 가지는 K-POP 아이돌과의 연계가 높아서 많이 사용하기도 해! 특히 전세계로 뻗어가는 K-POP과 연계되어 있어 제페토를 많이 사용한다는 말도 있다구!
PP도 제페토에 가입 중이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페토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어. 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지 않아? PP들은 제페토가 어떻게 더 발전될지 생각되는 것이 있을까?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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