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명상과 일상을 넘나들며 살고 있는 현대인1, '넘나들'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을 했어요. 속세에 단단히 발을 붙이고 살면서도 인생의 답을 찾는 방법은 없을까? 깨달음을 구하면서도 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누릴 수 없을까?
멀리 떨어져 존재하는 것 같은 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삶을 실험하는 중입니다. 아직 대단한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스물스물~ 두 세계를 왔다 갔다 넘나들며 모두를 누리는 방향으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끼고 얻은 것들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구독자님의 생각도 듣고 싶고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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