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건강상의 이유로 매주 편지를 발행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대신 한 달에 한 번, 공개 편지를 발행합니다. (이전처럼 사적인 내용을 다루지는 않기 때문에, 구독제의 취지와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한 달 동안의 ‘다정’과 ‘단단함’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해요. 이름하여, ‘단단한 다정’입니다. 또 다른 편지로 메일 수신함을 찾아뵐게요. 형태는 바뀌지만, 당신의 편지함과 일상에 계속 머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시즌 1 - 종료: 매주 1편의 편지를 유료 구독제로 전합니다. 사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만큼, 누구에게나 공개하기보다는 저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과만 함께할 수 있도록 구독제로 운영합니다. • 한 달 8,000원 (매주 일요일 한 편씩 발송) •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신청을 받고, 그다음 일요일부터 편지를 전합니다. • 부담 없이, 하지만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