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일을 할까요?
그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Wellington Management에서 경력을 쌓았으나, 실패한 합병으로 해고당한 뒤 Vanguard를 세워 투자자 중심의 구조(펀드 회사가 펀드 보유자 소유)를 만들었어요. 수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했던 그는 프린스턴 동문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어느 파티에서 두 명의 작가가 대화를 나눕니다. 한 명이 다른 한 명에게 말합니다.
"저기 보이는 헤지펀드 매니저, 자네 책이 평생 벌어들일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어제 하루 만에 벌었네."
그러자 상대 작가가 답합니다.
"나에게는 그가 결코 가질 수 없는 게 있어. 충분함(Enough)이지."

존 보글은 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To know when you have enough, is to be the richest person in the world. 당신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 때,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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