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회사를 시작하기
학교를 나와 직장을 얻는 방법도 있지만 자신의 사업을 한다는 것은 더욱 흥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고 현대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과거에는 상속을 통해 부가 이어졌지만 요즘은 기술을 가진 사업자가 부자 순위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합니다 )
처음 사업을 하기 위해 소위 스타트업에서 크게 기술력, 아이디어, 공동창업자(인맥) 3가지가 필요하며 이것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술을 키워라
어떠한 기술이라도 우선 능숙해져야 합니다. 배우는 것 이상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훨씬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수업과 성적으로 충분히 능숙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며 무조건 따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 구글의 창업자도 19살에 복수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따게 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가정교육과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통해 또래 아이들보다 지적 능력을 키웠다고 세르게이 브린은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떠한 기술을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일단 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하도록 하며 프로그래밍 30년간 스타트업의 원천이었으며 10년 후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무엇을 배우는지는 상관이 없으며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이라면 상관없으며 다만 생산적인 것인지 소비적인 부분인지는 꼭 구분하여서 행동해야 합니다. (게임을 만드는 것인지 게임을 하는 것인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너무 진지하게 할 필요가 없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공한 운동선수들을 보듯이 어렸을 때부터 7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트업 아이디어 찾기
어렸을 때부터 기술을 키워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 기술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만들기 시작해야 하며 당장 수익이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글쓰기를 통해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작가들은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며, 이러한 발견을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독서를 해야 하며 잘 읽어야 하고 좋은 글을 읽어야 합니다.
공동 창업자 찾기
공동창업자를 찾기 위해서 첫 시작은 좋은 대학에 가는 것입니다. 다소 불편할 수도 있지만 스타트업 팩토리인 Y Combinator를 19년간 하면서 창업자의 공통적인 부분은 대다수가 좋은 대학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좋은 대학에서 좋은 스타트업이 나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내가 시간을 가장 많이 쏟는 곳에서 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내가 있는 곳에서 공동 창업자와 직원들을 가장 먼저 만날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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