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플희입니다.
오늘은 관찰-미감-기획에 이어 마지막 편이에요.
관찰은 좋은 이미지를 알아보는 눈.
미감은 왜 좋은지 이해하는 힘.
기획은 어떤 감정을 담을지 설계하는 일.
그럼 번역은?
내 머릿속 장면을 AI가 이해하는 말로 바꾸는 거예요.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줘.'
AI는 이 말을 처리하긴 해요.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게 나오질 않아요.
이유가 뭘까요?
'따뜻하게'
사람마다 생각하는 장면이 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햇살 가득한 창가, 어떤 사람은 촛불 켜진 방.
AI도 마찬가지예요.
'따뜻하게'라는 말로 학습된 이미지가 수천 가지예요.
그중 하나를 골라서 보여주는데, 그게 내가 원하는 장면이 아닐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써줘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요.
이게 번역이에요.
관찰-미감-기획이 쌓이면 이 순서가 자연스럽게 보여요.
- 어떤 감성인지 정하기
- 그 감성이 담긴 이미지 찾기
- 스토리/구도/색감으로 뜯어보기
- 프롬프트로 옮기기
실제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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