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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ACT도 모자라서 이제 CLT까지 생겼습니다

미국 국방부 장관이 "금본위"라고 칭찬한 새 시험이 증명하는 것: 미국 대학들은 표준화 시험 없이는 못 산다

2026.02.04 | 조회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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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lassic Learning Test 공식 홈페이지
출처: Classic Learning Test 공식 홈페이지


다음 달부터 미국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세 번째 시험 옵션을 갖게 됩니다.

 

SAT, ACT에 이어 CLT(Classic Learning Test)가 추가된 거예요.

국방부 장관 Pete Hegseth는 작년 5월 X(구 트위터)에 이렇게 썼어요.

“CLT는 금본위(Gold Standard)예요. 우리 사관학교는 최고의 인재를 유치해야 합니다.”

출처: X @PeteHegseth

 

이게 무슨 의미냐고요?

미국 대학들이 표준화 시험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예요.

 

시험이 하나 더 생긴 게 아니에요.

 

시험 자체가 미국 입시의 근간이라는 걸 다시 한번 증명한 거예요.


💣 CLT가 뭔가요?

 

Q. CLT는 어떤 시험인가요?

2013년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시작된 시험이에요. 창립자 Jeremy Tate는 볼티모어에서 입시 학원을 운영하다가 이 시험을 만들었어요.

 

이유는 단 하나.

 

2015년 SAT가 오바마 시대의 Common Core(공통핵심교육과정) 기준에 맞춰 개편됐는데, 가톨릭 학교와 보수 기독교 학교들이 이걸 거부한 거예요.

 

출처: Classic Learning Test 공식 샘플
출처: Classic Learning Test 공식 샘플


Tate는 이렇게 말했어요:

“Common Core의 가장 큰 문제는 픽션(문학)을 줄이고 정보성 텍스트를 늘린 거예요. 가톨릭 학교, 기독교 학교, 홈스쿨, 클래식 교육 학교들이 정말 싫어했죠.”

출처: Inside Higher Ed

 

그래서 Tate는 뭘 만들었냐고요?

 

서양 고전을 중심으로 한 시험이에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셰익스피어,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20세기 작가 존 스타인벡과 제임스 볼드윈까지.

 

CLT의 저자 목록 150명 중 1900년 이후 출생자는 단 11명이에요.

출처: CLT Author Bank


🚀 폭발적 성장

 

Q. 보수 학교들이나 쓰는 틈새 시험 아닌가요?

 

아니요. 이제 주류가 됐어요.

 

2023년, 플로리다주 공립대학 시스템이 CLT를 공식 입학 시험으로 인정했어요.

 

그리고 도미노가 시작됐어요.

출처: Inside Higher Ed 데이터 시각화
출처: Inside Higher Ed 데이터 시각화


CLT를 인정하는 주:

  • 플로리다 (2023년)
  • 아칸소 (2024년)
  • 오클라호마 (2024년)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시스템 (2025년)

 

CLT 점수로 주정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주:

  • 루이지애나
  • 오클라호마
  • 와이오밍

 

출처: Inside Higher Ed

 

2026년 2월 현재, 미국 육·해·공군 사관학교까지 CLT를 인정해요.

 

출처: 미국 해군사관학교 공식 홈페이지
출처: 미국 해군사관학교 공식 홈페이지



🎯 보수가 사랑하는 이유

 

Q. 왜 보수 진영이 이 시험을 좋아하나요?

 

Heritage Foundation(헤리티지 재단)의 Jonathan Butcher와 Lindsey Burke는 이렇게 썼어요:

“SAT와 ACT는 읽기와 수학 능력을 측정하지만, CLT는 학생의 비판적 사고 능력과 지식을 평가해요. 고전 문학과 역사 작품을 독해 지문으로 사용하거든요.”

출처: Heritage Foundation Op-Ed

 

Tate의 철학은 명확해요:

“교육의 고대 목표는 덕목의 함양이에요. 관대함, 친절함, 인내심 같은 거요. 이게 2,000년 넘게 교육의 목적이었어요. 그런데 최근에야 '직업 준비(Career Readiness)'로 바뀐 거예요.”

 

그는 이렇게 덧붙였어요:

“공통의 지적 전통이 없으면, 사람들은 제대로 논쟁조차 할 수 없어요. 이게 미국의 정치적 불화의 가장 큰 원인이에요. 공통의 기반 원칙도, 공통의 정전(Canon)도 없으니까요.”


📊 데이터가 증명하는 것

 

Q. 이 시험이 실제로 효과가 있나요?

논란이 있어요.

하지만 성장세는 부정할 수 없어요.

아이오와주는 CLT를 거부했어요.

 

2024년 아이오와 주립대학 전문가들은 이렇게 결론냈어요:

“CLT가 대학 성적을 예측한다는 증거가 없어요. 대부분의 CLT 응시자가 홈스쿨이나 사립학교 학생이라서, 공립대학 학생들을 대표하지 못해요.”

출처: Iowa Board of Regents Report

 

하지만 CLT는 반격했어요.

 

펜실베이니아의 Grove City College(기독교 대학) 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연구했어요.

결과:

  • CLT 고득점자는 1학년 GPA가 높았어요
  • 특히 언어(Verbal) 점수가 예측력이 강했어요

 

출처: Grove City College CLT Report


🔥 College Board와의 전쟁

 

Q. College Board(SAT 주관 기관)는 뭐라고 하나요?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요.

College Board의 Priscilla Rodriguez(수석 부사장)는 이렇게 비판했어요:

 

1. 점수 환산(Concordance) 문제

 

“CLT의 연구는 불완전해요. 일부 SAT 점수가 자가 보고(Self-Reported)였고, 공식 점수가 아니었어요. SAT와 ACT는 수십 년간 협력해서 점수 환산 연구를 했지만, CLT는 우리와 협력하지 않았어요.”

CLT의 반박:

  • 자가 보고 데이터를 검증하는 내부 연구를 완료했어요
  • 한때 SAT, ACT, CLT가 함께 연구하기로 했는데, College Board가 "완전히 무반응"이었대요

출처: Inside Higher Ed 인터뷰

2. 보안 문제

 

“CLT는 집에서 볼 수 있고, 라이브 감독관이 없어요. 12시간 응시 창이 있어서, 먼저 시험 본 학생이 문제를 공유할 수 있어요.”

CLT의 반박:

  • 학생들을 영상으로 녹화하고, 모든 영상을 검토해요
  • 답안 매칭 소프트웨어로 부정행위를 감지해요

 

3. 수학 난이도

 

“CLT의 수학은 SAT보다 ‘상당히 쉬워요’. Algebra 1, Algebra 2, 데이터 분석, 통계 같은 기본 수학 능력을 빠뜨렸어요.”

CLT의 반박:

  • 우리는 수학의 논리와 숫자의 속성 같은 걸 테스트해요
  • Common Core 상위 수학을 테스트하려는 게 아니에요
  • 그리고 우리는 계산기를 허용하지 않아요 (SAT/ACT는 허용)

출처: Inside Higher Ed


🎓 대학 카운슬러의 관점

 

Q. 실제 입시 현장에서는 어떤가요?

 

플로리다의 독립 대학 카운슬러 Jodi Furman(College Smart Start 창립자)은 이렇게 말했어요:

“저는 일부 학생들에게 CLT를 적극 권장했어요. 장점이 정말 많거든요. 재택 응시가 가능하고, SAT나 ACT보다 훨씬 자주 시행돼요.”

그녀가 본 사례:

  • SAT를 4~5번 봐도 같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CLT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 "마지막 시도(Hail Mary)"로 CLT를 봤는데 성공한 거예요

 

하지만 아직은 소수예요:

  • Furman은 3년 넘게 플로리다에서 일했지만, CLT만 본 학생은 아직 만나지 못했대요

출처: Inside Higher Ed 인터뷰


📈 앞으로의 전망

 

Q. CLT는 더 확산될까요?

 

확실히 그럴 거예요.

진행 중인 움직임:

  • 텍사스: 2024년 법안 통과, 2025년 8월 연구 결과 발표 예정
  • 인디애나: 공립대학 CLT 인정 법안 상정 중
  • 여러 주: 공화당 의원들이 CLT 법안 제출 중

출처: Texas SB1241, Chalkbeat Indiana

 

Tate의 목표:

“언젠가는 아이비리그에서도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 핵심 교훈

 

이 모든 이야기가 증명하는 건 단 하나예요.

 

미국 대학들은 표준화 시험 없이는 못 삽니다.

 

팩트:

  1. 플로리다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공립대학이 시험 점수를 필수로 요구하는 주예요 출처: Inside Higher Ed
  2. 아이비리그 8개 중 7개가 시험 필수로 복귀했어요 출처: FairTest
  3. Common App 데이터: 올해 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학생 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어요 출처:
  4. 90% 이상의 대학이 여전히 Test Optional이지만, 점수를 제출하는 게 유리해요 출처:

 

그리고 이제 CLT라는 세 번째 옵션까지 생겼어요.

 

왜요?

대학들이 객관적 지표를 원하기 때문이에요.

 

GPA는 학교마다 달라요. 에세이는 주관적이에요.

추천서는 부풀려져 있어요.

 

하지만 표준화 시험은?

모든 학생을 같은 자로 재요.


💬 학부모 Q&A

 

Q1. 우리 애가 CLT를 봐야 하나요?

 

A: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선택지가 늘어난 건 좋은 일이에요.

  • 고전 문학을 좋아하는 학생
  • SAT/ACT에서 계속 같은 점수를 받는 학생
  • 홈스쿨이나 기독교/가톨릭 학교 학생
  • 플로리다, 아칸소, 오클라호마 등 CLT 인정 주의 공립대 지원자

 

하지만 주의:

  • 아직 대부분의 대학은 SAT/ACT를 더 선호해요
  • CLT만 보는 건 위험해요. SAT/ACT도 함께 준비하세요

Q2. CLT가 SAT/ACT보다 쉬운가요?

 

A: "쉽다"는 말은 정확하지 않아요. "다르다"가 맞아요.

  • 수학: 계산기 없음, Common Core 상위 수학 제외
  • 언어: 고전 문학 중심 (플라톤, 셰익스피어 등)
  • 에세이: 고전적 논증 구조

 

College Board는 "수학이 더 쉽다"고 하지만, CLT는 "다른 능력을 측정한다"고 반박해요.


Q3. 표준화 시험이 다시 필수가 된 건가요?

 

A: 거의 그래요.

  • 플로리다: 100% 필수
  • 아이비리그: 7/8 필수
  • 대부분의 주립대: Test Optional이지만 제출이 유리

 

데이터:

  • Test Optional 대학: 90%+
  • 하지만 점수 제출률: 계속 증가 중

 

결론:

Test Optional은 "점수가 낮으면 내지 마세요"라는 뜻이에요.

높으면 무조건 내세요.


📌 마지막 조언

 

미국 대학들은 표준화 시험을 믿어요.

 

왜냐고요?

 

그게 가장 공정하고, 비교 가능하고, 예측력이 높은 지표니까요.

 

CLT의 성장은 이걸 증명해요:

시험이 하나 더 생긴 게 아니에요.

시험 자체가 미국 입시의 근간이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한 거예요.

 

학부모님들, 명심하세요.

 

SAT/ACT 준비는 선택이 아니에요.

필수예요.

 

그리고 이제 CLT라는 옵션도 생겼어요.

선택지가 늘어난 건 좋은 일이에요.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았어요.

표준화 시험 없이는, 미국 대학 입시는 시작조차 할 수 없어요.

 


참고 자료:

  • Inside Higher Ed: “
  • Classic Learning Test 공식 홈페이지:
  • Heritage Foundation: “
  • Iowa Board of Regents CLT Study (2024)
  • Grove City College CLT Validity Repor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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