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리그가 꿈이었던 한국계 학생이 컬럼비아 대학을 그만두고 200억을 벌었습니다.”
로이 리(Roy Lee)의 이야기는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모든 한국 가정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져요.
과연 명문대 졸업장이 성공의 유일한 길일까요?
오늘은 '안전한 길’과 ‘창의적인 길’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 Highlights
“컬럼비아 대학이 저를 버렸지만, 실리콘밸리 최고 투자사 a16z는 제 창의성에 1,500만 달러를 투자했어요”
“부모님은 명문대 졸업을 원하셨지만, 저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GPA 4.0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예요”
“한국 학생들은 너무 완벽하려고 해요. 하지만 혁신은 완벽함이 아니라 대담함에서 나옵니다”
“명문대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에요. 미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것입니다”
📕 배경 설명
Q: 로이 리는 어떤 학생이었나요?

전형적인 한국계 미국인 우수 학생이었습니다. 부모님의 기대를 받으
며 컬럼비아 대학에 진학했어요.
하지만 그는 다른 길을 선택했죠.
로이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정답’보다는 ‘실제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학생들이 면접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AI 도구를 개발했고,
이것 때문에 학교에서 퇴학당했습니다.
Q: 부모님은 어떻게 반응하셨을까요?
처음에는 당연히 충격이었을 거예요.
한국 부모님들에게 명문대 중퇴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로이는 자신의 길을 믿었어요.
“저는 세상을 바꾸고 싶었어요. 학점을 잘 받는 것보다 실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실리콘밸리 최고 투자사 Andreessen Horowitz(a16z)가 그의 회사 Cluely에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투자했거든요.
🎯 성공을 다시 정의하기

기존의 성공 공식 vs 새로운 성공 공식
한국 가정의 전통적 성공 공식:
- 높은 GPA (4.0 만점)
- 완벽한 SAT 점수
-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
- 안정적인 대기업 취업
로이가 제시하는 새로운 공식:
- 실제 문제 해결 능력
- 창의적 사고력
-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 대담한 도전 정신
GPA 4.0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실제로 10만 명, 100만 명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느냐가 진짜 성공의 척도입니다.
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것들
- 명문대 졸업장 ≠ 성공 보장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
- 한국식 완벽주의의 한계
📈 로이 리의 여정: 실패에서 성공까지

1단계: 컬럼비아 대학 학생 (전통적 엘리트 코스)
- 한국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아들
- 명문대 진학 성공
-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
2단계: 학업적 고민 (기존 시스템의 한계 느끼기)
- “정말 이게 내가 원하는 길일까?”
-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과 현실 간의 괴리감
-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
3단계: 창의적 위험 감수 (AI 도구 개발)
- 학생들의 실제 문제에 주목
- 면접 도우미 AI 도구 개발
- 학교 규정보다 혁신을 우선시
4단계: 대학 이탈 (기존 틀에서 벗어나기)
- 학교에서 퇴학 처분
- 부모님의 실망과 사회적 편견
-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음
5단계: Cluely 구축 (진짜 가치 창출)
- 실제 사용자들의 문제 해결
- 바이럴 마케팅으로 주목받기
- 기술력과 창의성의 결합
6단계: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적 검증)
- 실리콘밸리 최고 투자사 a16z의 인정
- 20대 초반에 200억 원 기업 가치 달성
- 한국 부모님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성과
💡 미국 대학 준비생들에게 주는 교훈

1. 완벽한 성적보다 창의적 프로젝트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정말 보고 싶어 하는 것:
- GPA 4.0의 완벽한 학생 ❌
- 실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는 학생 ✅
실전 조언:
- 학교 프로젝트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세요
- 실제 사용자가 있는 앱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보세요
- 봉사활동도 단순 시간 채우기가 아니라 실제 임팩트에 집중하세요
2. “안전한 전공” 고민에서 벗어나기
부모님이 선호하는 안전한 전공:
- Pre-med (의대 준비)
- Engineering (공학)
- Business (경영학)
하지만 미래의 유망 분야:
- AI와 창의성의 결합
- 문제 해결 중심의 interdisciplinary 접근
- 기술 + 인문학 융합
“전공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자세예요.”
3.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로이의 "퇴학"은 실패가 아니었어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전환점이었죠.
미국 대학에서 실패를 활용하는 법:
- 실패한 프로젝트도 에세이 소재가 될 수 있어요
- "What did you learn?"이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 완벽한 이력서보다 흥미로운 스토리가 기억에 남아요
4. 네트워킹과 멘토 찾기
로이가 a16z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올바른 사람들과의 연결이었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할 수 있는 것들:
- LinkedIn으로 관심 분야 전문가들 팔로우
-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 (Reddit, Discord, Slack)
- 창업 관련 이벤트나 해커톤 참가
- 선배들과의 연결 유지
👨👩👧👦 학부모님들을 위한 가이드
“내 아이도 로이처럼 될 수 있을까?”
1. 아이의 호기심을 지원하세요
로이의 부모님도 처음에는 걱정했을 거예요.
하지만 아이의 창의적 시도를 막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 "그런 것 말고 공부나 해라"
✅ "흥미롭네! 어떻게 작동하는지 더 알려줄래?"
2. 성공의 정의를 넓혀주세요
❌ "명문대 가는 게 성공이야"
✅ "네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게 성공이야"
3. 실패를 학습 기회로 재정의해주세요
로이의 퇴학을 보세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충격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큰 성공의 발판이 되었어요.
❌ "실패하면 인생 끝이야"
✅ "실패에서 배우는 게 진짜 성장이야"
한국 부모님들의 흔한 걱정과 해답
Q: “창업은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A: 로이도 처음부터 창업을 계획한 건 아니에요.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창업이 된 거죠.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작게 시작해서 검증해나가는 것입니다.
Q: “그래도 대학은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A: 물론이에요! 로이의 이야기가 **“대학을 가지 마라”**가 아니라 **“대학에서도 창의적으로 생각하라”**는 메시지예요. 실제로 많은 성공한 창업가들이 대학에서 좋은 팀원들을 만났거든요.
Q: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
A: 네!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특히 한국에서 기술을 배우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패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구체적인 실행 가이드
고등학교 때 할 수 있는 것들
1.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
- 학교 웹사이트 개선 제안
- 동아리에서 사용할 앱 개발
- 지역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2. 온라인으로 실력 쌓기
- YouTube로 코딩 배우기
- Coursera에서 비즈니스 강의 듣기
- GitHub에 프로젝트 올리기
3. 대학 지원서에 활용
- Common Application 에세이에 프로젝트 경험 쓰기
- “Why this major?” 질문에 구체적 경험 활용
- 추천서에 창의적 프로젝트 언급 요청
대학에서 로이처럼 되는 방법
1. 교수님과의 연결
- 연구 프로젝트 참여
- 실제 산업 문제를 다루는 수업 선택
- 창업 관련 동아리 가입
2. 인턴십 전략
-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 인턴십 고려
- 실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역할 찾기
- 네트워킹에 집중
3. 졸업 후 진로
- 바로 창업하지 말고 경험 쌓기
- 좋은 멘토가 있는 회사 선택
- 업계 네트워크 구축에 투자
📌 마무리: 용기 있는 선택을 위하여
로이 리의 이야기는 “명문대가 전부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갈 용기”입니다.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똑똑하고 재능이 있어요.
이제 필요한 것은:
- 호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 세상의 문제를 발견하는 눈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고 기다리지 마세요. 지금 당장 작은 것이라도 시작하세요.
학부모님들에게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세요.
로이의 부모님도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결국은 아들의 선택을 지지했을 거예요.
"안전한 길"만이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때로는 “창의적인 길”이 더 큰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어요.
🚀 Action Items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작은 실험들:
학생들:
- [ ] 관심 있는 문제 하나 정하고 해결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 [ ] 온라인 코스 하나 시작하기 (Coursera, edX, Khan Academy)
- [ ] LinkedIn 프로필 만들고 관심 분야 전문가 10명 팔로우
학부모님들:
- [ ] 아이와 함께 로이 리 인터뷰 영상 보기
- [ ] "성공"에 대한 가족 대화 시간 갖기
- [ ] 아이의 창의적 프로젝트 아이디어 들어보고 지원 방법 찾기
명문대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려는 열정입니다.
로이 리처럼,
여러분도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프린스턴 리뷰의 VIP 서비스인
PLYMOUTH CLUB 에서는
디즈니 아시아 지사를 비롯해서
아프리카 블록체인 업체
그리고 수많은 한국의 IT 업체들과 스타트업까지
강철호 대표가 직접 발로 뛰어
CO-OP 프로그램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교실 뿐 아니라 밖에서 직접 세상과 소통하는
그리고 그 안에서 진짜 좋아하는 걸 찾아가는 과정을
PLYMOUTH CLUB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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