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다이닝🍽️] 너와 나의 거리📏, 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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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사에서 오늘 서빙될 메인 디시 재료에 대한 힌트를 남겼었지?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어플 : oooo 라고! 그럼, 답을 바로 공개해 볼게!

오늘은 ‘버티컬 커머스 시장’과 애플리케이션 ‘29CM’를 주재료로 사용한 코스요리를 들고 왔어!

메뉴판을 한번 봐줄래? 그럼 서빙 시작해 볼게! 👨🏻‍🍳

오늘도 맛있게 즐겨주길 바라😀

에피타이저 🍞 : 버티컬 커머스, MZ세대를 공략하다

 1. ‘버티컬 커머스’ 가 뭐야? 🤔

버티컬 커머스(Vertical Commerce)란 특정 상품 카테고리나 관심사를 가진 고객층을 공략하는 특화된 상업 형태🛒를 뜻해. 버티컬(vertical)은 ‘수직적인’ 단어라는 뜻 그 의미 그대로, ‘수직적으로 깊게 파고 드는’ 그런 한 분야에 매진해 집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말해. ‘카테고리 킬러’라고도 불리는 버티컬 커머스는 특정 카테고리를 메인으로 해서 그 안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이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패션, 식품, 인테리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건강기능식품💪🏻에는 ‘아이허브’, 육류 전문 몰🥩에는 ‘정육각’,  패션👗👔엔 ‘무신사’, 인테리어에는 오늘의 집을 그 예로 들 수 있어.

 1-2. 버티컬 커머스가 정말 뜨는 시장이야? 🤔

특히 ‘버티컬 커머스’는 취향에 딱 맞는 전문몰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MZ의 소비 취향을 잘 반영하여 끊임없이 성장중📈이야.

지난해 버티컬 커머스 업체들은 전문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통해 높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해. 올리브영은 영업이익 4,660억으로 작년 대비 70% 증가, 에이블리는 2022년 744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에 비해 첫 흑자 전환을, 오아시스는 전년대비 2.7배 증가한 13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당근도 173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창시 이래 연간 첫 흑자를 기록했어.

많은 버티컬 커머스 업체들이 취향 공략을 통해 좋은 실적💰들을 내고 있는 게 보이지! 국내 버티컬 커머스 중에서도 감성적인 큐레이션을 가장 잘하는 대표 패션 커머스인 ‘29CM’에 대해서 소개해 줄게!

Main Dish🍽️ : 29CM, 당신2 9하던 취향 그자체

Dish1 🍟 : 29CM가 뭐야?

1. 29CM가 뭐야? 

 감도 높은 취향 셀렉트샵 29CM 2011년 출범한 29CM는 의류뿐 아니라 가전, 컬쳐까지 다양한 유, 무형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온라인 셀렉트샵이야. 그런데 왜 29CM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을까? 29CM는 사실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설렘을 주는 거리’를 의미한다고 해. 또, 29CM의 C는 커머스를, M은 미디어를 합친 의미라고도 하지. 즉, 29CM는 고객의 입장이 되어 고객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브랜드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제안하는 미디어 커머스(Media Commerce) 플랫폼이야.

2. 29CM가 어떻게 국내 버티컬 커머스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코로나-19🧪 이후 패션 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여성 패션 플랫폼들은 제각기 다른 연령대를 타겟팅하여 성장하는 ‘버티컬 플랫폼’으로 나아가게 되었어. 현재는 10대에서 20대 초반 여성👧🏻은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 20대 중반에서 40대까지는 W컨셉, 29CM, 40대에서 50대까지는 퀸잇 등으로 나뉘어 성장하고 있는 추세지. 

 그중에서도 29CM는 국내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중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플랫폼으로 평가를 받으며, W컨셉을 제치고 2022년 기준 연간 거래액 4,878억을 달성하며, 여성 패션 버티컬 커머스 1위🏅를 달성했다고 해. 5년 전인 2018년만 하더라도 연간 거래액 500억 원의 중소 플랫폼이였는데, 무려 연평균 86% 이상 고속성장📈하며 10배 이상의 규모를 키운 것이야.

 그렇다면 어떻게 29CM가 이렇게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을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29CM만의 '감각적인 콘텐츠'🎬라 할 수 있지. 29CM는 광고와 판매를 부각시키기보다는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29CM만의 콘텐츠를 제공해. 29CM의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아래 selling point를 참고해 줘!

3. 29CM만의 UI / UX 디자인 특징이 있다면?🤔

(1) ‘나’를 위한 콘텐츠

29CM에는 특별한 서브 카테고리가 있어. 바로 ‘FOR YOU’💌라는 카테고리야. 이 카테고리에서는 ‘나’를 위한 상품을 추천해 줘. 물론 쇼핑앱에서 유저를 위한 상품을 추천하는 건 특별한 일이 아니지. 그런데 29CM는 별도로 서브 카테고리를 만들었어. 게다가 유저가 어떤 탭을 누르던 가장 먼저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베스트 상품이나 신상품보다도 위에 있는 걸 보면 유저 취향에 맞는 큐레이션🔖에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지.

우리 에디터 스푼즈는 ‘너를 위해 준비했어’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추천 상품을 구경하느라 오랜 시간 동안 상품을 탐색🔎했어. 유저의 체류시간이 길어지는 건, 유저의 선호와 행동 패턴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덕분이라고 생각해. 이런 콘텐츠를 통해 유저는 자신의 취향에 부합하는 상품을 발견할 확률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구매를 하게 되겠지?  ‘FOR YOU’💌 카테고리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면서 유저의 만족도를 높이고, 결국 29CM라는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까지도 증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

(2) 수많은 ‘나’를 위한 UX Writing

29CM 앱을 사용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이야. 29CM의 UX Writing은 단순히 정보를 알리는 기능을 하고 있지 않아. 구어체를 사용하면서, 마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말을 거는 듯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 버튼의 문구도 유저의 행동을 끌어내는 세심한 문구✍로 작성되었어. 위의 버튼 문구를 예로 들자면,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얼마나 할인됐는지 확인해 보라’는 내용의 문구를 통해 버튼을 누르는 유저의 행동을 유도하고 있지. 버튼의 문구까지도 유저와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 느껴져서 좋았어.

(3)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톤 앤 매너, ‘29CM다움’

 타 패션 쇼핑 앱과는 달리, 29CM에는 특유의 톤 앤 매너가 존재해. 텍스트 외에도 이미지 디자인까지 하나의 잡지책📓을 보는 것과 같아. 상품 이미지를 보면 서로 다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브랜드에서 소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우리 스푼즈가 29CM앱을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건 ‘구경할 맛’이 난다는 것이었어. 하나의 톤 앤 매너를 가진 상품 이미지들을 보면서, 상품을 탐색하는 데 드는 피로감이 줄었고, 오롯이 구매하려는 ‘상품’에만 집중🔎해서 쇼핑할 수 있었어.

(4) 플랫폼에 패션 잡지를 담다, 29CM만의 매력적인 기획전 배너

29CM UI의 매력적인 특징은 기획전 배너 설명 후 제품 이미지와 정보를 보여준다는 점이야. 보통 다른 쇼핑몰 플랫폼의 경우는 상품 이미지, 가격, 상품명, 할인가 등을 차례로 보여주는데, 29CM는 기획전 배너를 먼저 보여주고, 브랜드 스토리텔링은 담은 기획전 배너 소개 이후 제품 이미지📸와 제품을 보여줘. 그리고 이 배너의 설명들을 29CM에서 메인 사진과 글을 직접 가공한다고 해. (그렇기 때문에 위에 말했던 것처럼 29CM 특유의 톤 앤 매너를 계속해서 맞출 수 있는 거지..!) 이런 UI에 매력을 느껴 29CM 기획전 콘텐츠를 매거진 읽듯이 구경하다가 브랜드 이야기💬와 상품 사진에 끌려 구매한 소비자들이 많아. 

Dish2 🌭  : '29CM'만의 selling point !

1. 29CM만의 컬렉션🎨 : 나도 모르던 내 취향 발견

29CM의 가장 큰 셀링 포인트는 '브랜드 상품의 판매'에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야. 29CM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고객에게 전달하여 그 속의 가치를 전달하지.

 유저들은 29CM가 선택한 브랜드들의 컬렉션을 구경하는 재미😆, 또 크리에이티브 한 컨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어. 때문에 29CM는 제품을 파는 공간으로만 소비되고 있는 게 아니라. 마치 패션 또는 리빙 매거진을 읽듯, 유저들이 브랜드 관련된 콘텐츠를 즐기고💃 브랜드 스토리를 알아가는 공간이 된 거지.

 이런 매력적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은 본인의 취향을 알아가는 동시에 취향을 넓히고, 구경하면서 브랜드 이야기와 깔끔한 상품 사진에 이끌려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서, 29CM만의 플라이휠💫이 만들어지게 돼.

*플라이휠 : 고객을 끌어들이고(attract), 참여하게 하고(engage), 기쁘게 하는(delight) 세 가지의 선순환 구조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는 것

2. 선물하기🎁 : 센스 있는 선물을 도와주는 센스있는 기능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이라는 워딩에 맞게 29CM는 감도 높은 제품들을 모아두었어. 특히나 29CM '선물하기🎁'에 있는 패션, 잡화, 리빙 제품군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때 센스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단 배너의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선물하기’ 배너가 나오는데, 여기서 어떤 목적의 선물을 준비하는지에서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한 선물, 받는 사람의 성별, 그리고 취향 셀렉트샵 답게 받는 분의 취향까지 물어보고 맞춤 선물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를 제공해.

 이런 센스 있는 기능에 센스 있는 제품들이 모여있는 29CM에서 구매한 선물은 실패할 가능성의 거의 없지 않을까? 

3. 브랜드 PT 🎤 : 단순히 제품만 판매? no, 29CM가 전달하는건 브랜드 스토리텔링

 대부분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 고객 행동에 집중해서 제품 가격이나 제품 특징을 강조하는 것에 반해, 29CM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확실한 매력적인 브랜드를 발굴하는데 집중한 걸로 보여. 

 실제로 29CM 내부 소개에도 “작고 탄탄한 브랜드”를 소개 시켜준다는 걸 보았을 때, 작고(매출과 상관없이) 탄탄한(브랜드 스토리가 명확하고 컨셉이 분명한, 퀄리티가 있는) 을 의미하는 걸로 예상할 수 있거든. 이렇게 브랜드 발굴에 명확한 가치관을 가지고 브랜드를 입점시키면서 29CM만의 셀링 포인트가 생성된 게 아닐까? 

 이런 29CM의 브랜드 스토리 제공 컨셉은 PT 카테고리👩🏻‍💻에서 두드러져.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29CM만의 톤 앤 매너에 맞춰 일상적인 콘텐츠처럼 제공하고 있지. PT 제작 과정에서는 시선👀을 확 사로잡는 것보다, 공감을 얻는데 집중해서, 광고임에도 광고스럽지 않게 소개해 주고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는 마치 브랜드 매거진📓을 보듯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보다가, 자연스럽게 그 브랜드의 팬이 되어 구매를 하게 되는 거지. 내가 패션 브랜드라면 무조건 29CM에 입점하고 싶지 않겠어? 

Dish3 🍔 : 29CM의 전망은 어떨까?

지금까지 소개한 ‘29CM’는 국내 패션 버티컬 커머스 시장을 확대하는데 일조한 대표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 2021년 무신사와의 M&A를 이후 1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으며 (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 29CM 매출 총합 기준) 이는 버티컬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의 매출 실적🥇이라고 해!

1. 29CM의 수익구조가 어떻게 돼?

29CM는 브랜드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더해 플랫폼에 고객을 유입하며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어.

2. 29CM가 얼마나 성장하고 있을까?

29CM는 2018년 500억의 거래액에서 시작해 매년 증가📈해왔어, 2019년에 900억, 2020년에 1,800억, 2021년에 2,755억, 2022년에 4,878억을 달성하며 5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될 수 밖에 없겠지? 😉

3. 29CM의 전망은 어떨까?

이런 배경을 가지고 29CM는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 우리 에디터들은 두 가지로 생각해 봤어!

(1) 커뮤니티👥 공간 확장을 통한 성장 전략

인기 있는 버티컬 커머스들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중이야.

인테리어 커머스인 오늘의 집은 집들이 🏠, 노하우, 질문과 답변의 메뉴들을 통해,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는 커뮤니티 게시판, 스냅사진 메뉴 등을 통해 유저간 소통🗣️을 지원하고 있어. 이렇듯 유저간의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면 자연스럽게 어플에서의 체류시간이 증가하고, 이는 제품의 구매 확률을 높이는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지.  

29CM는 오늘의 집의 크리에이터처럼, 사용자들이 직접 에디터가 되어서 취향 기반의 제품들을 제안하는 형태의 커뮤니티를 만들면 어떨지 생각했어. 💭 대신 29CM만의 톤앤매너를  맞춰서 글을 쓸 수 있게 템플릿을 제공하는거지. 이렇게 사용자 에디터들이 글을 공유하면,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서로 취향을 공유😎하고, 취향이 맞는 사용자끼리 소통하면서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어!

(2) ‘29CM 다움’을 유지한 슈퍼앱 전환 전략 

최근에는 버티컬 커머스 회사들은 사업 확장 방식으로 슈퍼앱으로의 전환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 슈퍼앱이란 앱, 플랫폼으로 여러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해. 특정 영역에 대한 전문성 강조만으로는 소비자를 유입시키는것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야.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이 전략을 펼치고 있어. 배민에서는 화장품, 꽃🌸, 가전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배민스토어’를, 마켓컬리는 화장품으로 상품군 확장을 위한 ‘뷰티컬리’를, 당근 🥕마켓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프로필’ 서비스를 통해 주민에게 가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현재 29CM는 이미 가전, 뷰티, 푸드, 컬쳐 등 이미 다양한 상품군 확장을 진행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다양한 서비스 제공 업체와 협력🤝하면 좋을것 같다 생각했어.

뮤직 🎹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협업해서 앱 내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들을 들으며 나만의 쇼핑을 한다던지 또는 숙박 시설 예약 어플과 협업을 통해 앱 내에서 숙박 업체를 예약시 그 장소와 어울리는 옷 🧥을 추천해주고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29CM다운 취향 기반의 서비스 확장 전략을 생각해봤어. 이렇게 한다면 29CM가 패션앱을 뛰어 넘어 소비 문화 전반을 큐레이션 해주는 대표 어플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Dessert🍦 : 다음 메뉴 '한 입 거리'로 살짝 맛보기!

'생활비 줄이는 현명한 반값 쇼핑 어플'로 떠오르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OOOO!

혹시 어떤 앱인지 알겠어? 다음 메인 디시도 많은 기대 부탁해😊

Receipt📃 : 이것만은 꼭! 오늘 요리 포인트

여기, 오늘 다룬 내용 중 키포인트만 담은 영수증이야.

꼼꼼히 확인 부탁해!

어때?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는 여기까지야.🍽️

당신2 9하던 취향 그 자체, 29CM!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지 않아?

다음 메뉴 OOOO도 정성스럽게 준비해올 테니 기대해 줘!

                      💌PM다이닝에게 바라는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으면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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