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출근하기 싫은 사람이 보면 좋은 글

일하기 싫은 이유는 바로 이것

2024.09.29 | 조회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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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문장집배원

평범한 문장들이 모여 비범함을 이룰때까지, 매일의 문장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문장수집노트를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장집배원 써니' 입니다.

직장을 그만둔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일요일의 밤은 낯설기도 해요.

다음날 출근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월요일이 싫었는지, 일이 싫었는지

문장을 찾으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문장을 모으는 📮 문장집배원, 김효선(써니) 입니다.

 

힘들 때, 불안할 때,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모두 문장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문장들이 모여 한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모으는 문장들이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윤기를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 일 잘하는 사람은 남탓을 잘하지 않는 반면, 일 못하는 사람은 항상 핑계가 있어요.
  • 결과적으로 우리가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결정짓는 것 중 하나는 자기 확신이며, 그 자기 확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확신을 줄 수 있는 레벨로 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 내가 포커스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누군가는 장애물만 보도록 되어 있는데, 누군가는 그 장애물을 뚫고 나가는 길을 봅니다.
  • 금방 잘 일어나서 하는 회복 탄력성과 인지적 유연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 뭘까를 보게 되면, 내 멘탈, 즉 내가 가지고 있는 뇌의 능력에 항상 여유가 약간 남아 있어요.
  • 내가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서 내 몸 하나 간수하기 어렵고, 밤새고 지금 체력이 바닥 난 상태에서 인지적 유연성이 발휘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회복 탄력성이 높고 인지적 유연성이 높으려면, 내 체력과 멘탈의 여유분을 확보해 놔야 돼요
  • 동기부여가 안될 때는 업무를 잘게 쪼개세요.
  • 작은 성공의 경험들을 만들어서, 그 경험에서 보상 도파민이 분비가 된 다음에 다시 동기 부여된 걸 가지고 그다음 프로젝트에 도전을 하는 거죠.
  • 일을 하다가 보면 어느 순간 '와, 이 일 너무 재밌다.', 나에게 굉장히 큰 뿌듯함과 가치를 주기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이렇게 멋지게 피어를 느끼면서 일하고 싶다라고 하는 상태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 워커스 하이입니다.

 

장동선의 궁금한 뇌 | 뇌과학자가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 뇌의 특징

 

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던 일도 어느새 동기부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나는 이 일을 안 좋아하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니까 다시 일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큰 성취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을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과가 따라오더라구요.

📮 문장집배원 코멘트

 


💭 세상에 쓸모가 없는 것은 없어요

겨울의 추위는 힘들지만 춥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음식도 있다. 추위도 소중한 조미료 중의 하나다.

 

영화 <리틀포레스트> 중

 

피할 수 없는 겨울의 추위가 누군가에게는 고통이지만, 누군가에는 꼭 필요한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바라보는 관점만 바꾸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문장집배원 코멘트

 


 

☺️ 우습지 않은 사람이 되는 법

  • 저를 우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 그런데 저는 제가 다른 분에게 어떻게 보이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 매일매일 내가 지내는 내 집의 정리 정돈, 여기서부터 자존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 나중에는 나 자신에 대한 자존이 쌓여서 내가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일, 나한테 맡겨지는 일, 모든 것을 정말 예쁘고 퀄리티 있게 잘할 수 있게 돼요. 결국에

 

홍김동전 | 홍진경 편

 

한 때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가 있었어요. 누군가의 시선들이 나의 자존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니, 항상 평가를 받는 느낌도 들기도 했어요. 그럴 때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을 소홀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청소를 안 한다던가, 밥을 대충 차려 먹는다던가 말이죠. 일부러 밥도 잘 챙겨먹고, 나를 둘러싼 환경에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혹시 지금 본인에 대한 확신이 줄어든 상태라면, 더욱더 본인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는 건 어떨까요?

📮 문장집배원 코멘트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오후 9시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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