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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막상 갈 곳이 없던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 때 저는 무작정 집 밖으로 나와서
이곳 <고요한 3평 공간>을 찾아나서는 것 같아요.
아침에 눈을 뜰 때면, 침대 맡에 빛이 바다의 윤슬처럼 일렁이는 걸 자주 보게 되는데요.
여름 때보다 해수면이 한껏 높아진 빛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느껴요.
하늘을 오래 오래 바라보기 좋은 계절이네요.
하늘과 구름, 나무와 바람에게 조용히 곁을 내어주는 주말이 되길 바라요 :)
매주 월요일
노트 한 권, 배낭 하나만 챙겨서 가볍게 여행을 떠납니다.
어디론가 훌쩍, 목적지가 없어도 괜찮은 여행.
쫓기는 일상에서 잠시 고요하게 쉬어가고 싶다면,
<라니의 여행노트>를 따라 차분히 걸어보세요.
어느 순간 가득 채워진 나를 발견하게 될 거에요.
🎒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
📒 라니의 여행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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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피소드는 어떻게 읽고 계실까요?
화면 너머로 메일을 받아보고 있을 독자분들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종종 궁금합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과 답장이 다시 펜을 드는 데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답장은 언제나… 언제나…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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