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경영 NEWS]
다사다난한 1분기 보낸 SM, 컴백 라인업에 담은 반등 의지
- SM은 1분기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러웠던 와중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왜 그토록 많은 기업들이 SM을 탐냈는지를 스스로 증명
-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지만 매출은 20%나 증가했으며, 특히 2·3분기 컴백 라인업을 살펴보면 SM '3.0'을 맞아 반등하겠다는 의지가 읽혀
- 이번 실적 발표는 카카오가 SM의 최대 주주가 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
- 실적 발표와 함께 SM은 올해 2·3분기 아티스트 컴백·콘서트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고,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반등 준비를 마친 SM이 계획대로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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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NEWS]
“아이유 흠집 내려는 의도”… 의문 가득 표절 고발에 작곡가들 직접 해명에 나서
- 가수 아이유가 음원 표절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표절 의혹을 받는 노래의 작곡가들이 이를 전면 부인하며 해명에 나서
-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이유가 다른 아티스트의 음원을 표절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되었지만, 고발 당한 6곡 중 아이유가 작곡에 참여한 노래는 1곡이고 심지어 이도 공동 작곡인데 황당하게도 아이유에게만 문제를 삼았다는 점에서 이번 고발이 '의도적인 흠집내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 먼저 아이유의 '분홍신'과 '좋은 날'을 만든 작곡가 이민수는 11일 "저는 타인의 곡을 참고하거나 염두에 두고 작업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삐삐'를 만든 작곡가 이종훈 역시 작곡가인 자신이 아니라 저작권 영역 밖에 있는 가수를 고발한 상황에 대해 "일차적으로 표절 고발에 대한 대상을 잘못 고른 것에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저작권(지적 재산권)이라 함은 작곡가의 영역이지 가수의 영역이 아니다. 고소 또는 고발을 하더라도 작곡자인 나에게 하는 것이 적합한 상황이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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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영국 오피셜 차트 TOP 100 7주 연속 차트인 이어 8위 기록
- 피프티피프티, 96위로 첫 진입 이래 61위, 34위, 26위, 18위, 9위, 그리고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 해당 차트에서 피프티 피프티보다 높은 기록을 보유한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아기상어'(6위)를 부른 핑크퐁과 BTS 지민(8위)을 제외하면 싸이, BTS 2팀 뿐
- 13일자에 빌보드 '핫100'에서도 19위를 차지해 주목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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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POP 관련 NEWS]
문체부, '인앱결제' 음악 스트리밍 저작권료 상생안 승인
-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으로 촉발된 ‘온라인 음악서비스 저작권료 상생 합의안’이 시행될 예정
- 합의안에 따르면 권리자는 결제수수료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받을 수 있는 추가 저작권료를 받지 않고, 국내 스트리밍 사업자도 기존보다 적은 수익을 감내하면서 최종적으로 인앱결제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악 스트리밍 소비자 가격에는 늘어난 결제수수료 중 일부만 반영
- 네이버·플로·벅스·멜론·지니·YG 플러스 등 사업자 측은 이번 상생안 개정에 “인앱결제가 의무화됨에 따라 국내 사업자들은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는 창작자, 음반 제작자 등 권리자를 비롯해 소비자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었다”고 환영의 뜻을 밝혀
- 개정 규정은 내년 5월 판매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올해 연말에는 결제수수료 인상 등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논의를 재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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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 미국 음악 매거진 빌보드와 파트너십 체결 - 재생 데이터 연동
- 플로 이용자들의 재생 데이터가 반영되는 빌보드 차트는 1) 한국을 기준으로 집계한 '한국차트’ 2) 글로벌 200개국 지역을 기준으로 집계한 '빌보드 글로벌 200‘ 3)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개국 지역을 기준으로 집계한 '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가 해당
- 플로의 데이터 공급 시작으로, 국내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의 인기가 빌보드에 반영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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