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경영 NEWS]
하이브IM, 음악과 기술을 접목한 아티스트 '미드낫(MIDNATT)'을 공개하며 하이브IM의 기술 베일 벗어
- 음악과 기술을 접목하여 아티스트 미드낫을 공개한 '프로젝트 L'에는 하이브 IM과 인공지능 오디오 기업 수퍼톤,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 스텝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기술이 활용돼
- 수퍼톤이 다국어 발음 교정 기술과 보이스 디자이닝 기술을, 자이언트스텝과의 협업으로는 시공간과 날씨, 계절등의 제약이 적은 비디오 제작을 진행
- 보이스 디자이닝 기술을 통해 남성인 미드낫에게서 여성의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등의 기술들을 이용해 기존 하이브 아티스트 이현을 미드낫으로 재탄생시켜
- 기술들을 단순 일회성으로 미드낫의 새로운 도전을 지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이블 전체 레이블의 변화를 예고함과 동시에 하이브 레이블이 주로 진출했던 한국, 일본, 미국 등이 아닌 다른 국가로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이 제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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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NEWS]
방탄소년단 지민 韓최초 '분노의 질주10' 메인 테마곡 참여 아이튠즈 80개국 1위 '돌풍'
- 방탄소년단 지민(BTS)이 참여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 OST ‘Angel Pt.1’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어
-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른 ‘Angel Pt.1’은 아이튠즈 8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거머쥔 가운데, 그 중 미국 아이튠즈에서 지민은 ‘Angel Pt.1’을 포함한 총 6개의 1위 곡을 보유하게 되며 K팝 솔로 가수 최다 타이기록을 세워
-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에는 1위 ‘Like Crazy’, 2위 ‘Like Crazy’ 영어 버전, 7위 ‘Angel Pt.1’, 8위 ‘Set Me Free Pt.2’로 지민의 노래 4곡이 톱 10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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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또 신기록…스포티파이 K팝 걸그룹 최장 진입
-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CUPID'가 스포티파이 'Daily Global(데일리 글로벌)' 차트 TOP 10에 36일째 (5월 17일 기준) 머무르며 케이팝 걸그룹 최장 진입 기록
-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17일자 'Daily Global' 차트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이 전날보다 한 순위 상승한 3위 기록, 해당 차트에서 TOP 10에 진입한지 벌써 36일째로 케이팝 걸그룹이 세운 최장 진입 기록을 세워
- 'CUPID(Twin Ver.)'는 스포티파이 대부분의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반응이 두드러지는 지역은 영미권으로 'Daily Top Songs' 미국 차트 7위(96만 스트리밍), 영국 차트 16위(18만 스트리밍)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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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POP 관련 NEWS]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은 K팝 시장에 안전망을 제공하는 약이 될까, 활동을 제약하는 독이 될까
- 지난달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일명 ‘이승기법’으로 불리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해당 개정안은 불투명한 회계처리로 연예인과 소속사 간 갈등이 불거지지 않도록 수익 정산내역 공개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했으며 여기엔 청소년 연예인의 노동 관련 조항도 포함
- 청소년 연예인의 노동시간 상한선을 기존보다 낮추고, 과도한 외모 관리나 보건·안전상 위험성이 있는 행위 강요, 폭행·폭언 및 성희롱, 학교 결석이나 자퇴 등 학습권 침해 등의 금지 조항도 개정안에 포함돼
-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K팝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4세대 그룹 멤버 대부분이 활동에 제약을 겪어
-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5개 단체는 “산업계는 현행법에 따른 15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노동 시간 제한을 준수해왔으며 그 결과 청소년 연예인의 평균 활동 시간은 2020년 기준 현재 개정안에서 제한하는 용역 시간보다도 짧다”라며 이번 개정안은 현실을 외면한 ‘대중문화산업 발전 저해 법안’에 불과하다‘라며 일부 규정 삭제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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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한국 음반 수출 급증, 한한령 이후 막혀있던 국내 KPOP 가수들의 중국 활동의 물꼬가 트이나
- 1일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 케이팝 음반 수출액이 약 252억원으로 작년 동기 약 85억원보다 195.7% 증가
- 일년 간 세배 가까이 음반 수출액이 불어난 것과 더불어 다음 달 19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현아가 참석하는 등 한국 가수들의 현지 공연이 잇따라 성사돼
- 중국정보통신 공룡 텐센트 산하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가 방한해 국내 주요 가요 기획사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며 대륙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가요 기획사들 사이에서 높아져
-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현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열기 위해 당국에 신청한 상태이나, 한중 관계에 따라 변동성이 큰 시장이다 보니 실제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지켜봐야한다고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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