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다리필름 뉴스레터 4호
안녕하세요. 사다리필름입니다.
곧 설 연휴가 시작되네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푹 쉬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연휴 전에 밀린 작업들을 마무리하느라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번 주 레터 주제를 고민하다가, 지난 한 달간 고객사들과 미팅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두 가지 질문을 떠올렸습니다. 첫 번째는 "영상을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이었고요. 두 번째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데 여러 언어로 영상 만들 예산이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가지 고민에 대한 실전 솔루션을 준비했습니다.
✅ 막연한 '재미' 요청을 9가지 구체 요소로 바꾸는 Fun9 공식
✅ AI 다국어 더빙으로 글로벌 시장 동시 공략하는 실전 사례
이렇게 2가지를 나눠드립니다.
담당자 여러분의 업무가 조금이라도 더 수월해지길 바라며, 인사를 마칩니다. 💌
1. 기획자를 위한 AI 레시피 🔦

화요일 오후 3시, 팀장님이 갑자기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 영상인데, 좀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없을까요? 작년 영상은 반응이 너무 안 좋았거든요."
저는 속으로 생각했죠. '재미있게'라는 게 대체 뭘까요? 막연하게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라고 제작사에 요청하면 돌아오는 건 늘 비슷비슷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조회수는 바닥이고, 완주율은 30%도 안 되고요.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분명 중요한 내용인데 아무도 안 보는 영상. 예산은 수천만 원인데 효과는 제로. 그래서 다시 또 '재미있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 악순환 말입니다.
흥미로운 영상 기획안 작성법 - Fun9 공식
그런데 저희가 9년간 700개 프로젝트를 하면서 발견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재미있다'는 건 막연한 감각이 아니라, 9가지 구체적인 요소로 쪼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어떤 영상은 끝까지 보고, 어떤 영상은 10초 만에 꺼버리는지. 그 이유는 심리학적으로 명확합니다. 저희는 이걸 Fun9 프레임워크로 정리했습니다.
실제로 저희 고객사 중 한 곳은 이 프레임워크를 기획안에 적용했더니, 직원 교육 영상 완주율이 32%에서 78%로 올랐습니다. 같은 예산, 같은 제작 기간인데 말이죠.
비결은 간단합니다. 기획 단계에서 "이 영상에 희소성은 있나?", "대조는 충분한가?", "호기심을 자극하는가?"를 체크하는 것뿐입니다.
단계별 실행 가이드
✅ Step 1: 영상 콘셉트에 Fun9 체크리스트 적용하기

먼저, 여러분의 영상 기획안을 펼쳐놓고 아래 9가지를 하나씩 체크해 보세요.
놀라움 6가지 (예상을 깨는 요소)
- 희소성: "업계 최초", "단독 공개" 같은 유일함이 있나?
- 대조: 극명한 Before & After가 있나?
- 불일치: 상식을 깨는 반전이 있나?
- 변동성: 극적인 상황 변화가 3번 이상 있나?
- 호기심: "그래서 결말이 뭔데?" 싶은 정보 격차가 있나?
- 불규칙성: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있나?
근접성 3가지 (나와 가까운 요소)
- 정체성: "완전 내 얘기네" 싶은 타겟 특정이 있나?
- 공간: "우리 회사", "우리 팀" 같은 물리적 근접성이 있나?
- 시간: "지금 당장", "이번 주" 같은 즉시성이 있나?
이 중에서 최소 3개 이상이 체크되어야 흥미로운 영상이 나옵니다.
✅ Step 2: Fun9 조합으로 오프닝 30초 설계하기

영상의 첫 30초가 생명입니다. 이 시간 안에 시청자를 붙잡지 못하면 끝입니다.
추천 조합 3가지를 공유드립니다:
1) 교육 영상이라면: 정체성 + 불일치 + 시간
예: "입사 3년차, 매일 야근하는 당신. 그런데 옆 팀은 정시퇴근하는데 성과는 두 배라고?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타겟 특정 + 상식 깨기 + 즉시성
2) 홍보 영상이라면: 희소성 + 대조 + 호기심
예: "국내 단 3개 기업만 도입한 이 시스템. 작년엔 월 500만 원 손실, 올해는 5,000만 원 흑자. 비결이 뭘까요?" → 유일함 + 극적 차이 + 궁금증
3) 내부 소통 영상이라면: 공간 + 변동성 + 정체성
예: "우리 회사 3층 회의실에서 일어난 일. 3개월 만에 3번 프로젝트가 죽을 뻔했습니다. 프로젝트 담당자 김 대리의 90일 기록." → 가까움 + 롤러코스터 + 공감
✅ Step 3: 제작사 브리핑에 Fun9 키워드 삽입하기

제작사에게 단순히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가 아니라, 이렇게 요청하세요:
"이번 영상은 아래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기획하고 싶습니다.
1. 희소성 - 업계 최초라는 점 강조
2. 대조 - 도입 전/후 비교 장면 3개 이상
3. 호기심 - 결과는 마지막에 공개하는 구조 오프닝 30초 안에 이 3가지가 다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요청하면, 제작사도 정확히 이해하고 결과물의 방향성이 명확해집니다.
📥 전체 워크플로우 무료 다운로드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Fun9 정리 PDF는 아래에서 무료로 받으세요.
『흥미로운 영상 기획안 작성 - Fun9 완전 가이드』
포함 내용:
- Fun9 9가지 요소 상세 설명
- 영상 유형별 추천 조합 3가지
2. "이게 된다고?" AI 영상 실험실 🔬
한 번 촬영으로 3개국 버전 완성 — AI 다국어 더빙 실전 사례

📋 Case Study: 유니티(Unity) 에셋 매니저 홍보영상
유니티 코리아에서 이런 요청을 주셨습니다:
"에셋 매니저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하려고 합니다. 한국, 미국, 일본 3개 시장에 각각 현지화된 영상이 필요한데, 촬영을 3번 할 예산도 없고 시간도 촉박합니다. 가능할까요?"
문제는 아래와 같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촬영 비용 3배: 각 언어별로 성우 섭외 + 별도 녹음 + 후반 작업
- 제작 기간 3배: 한국어 완성 후 → 영어 버전 제작 → 일본어 버전 제작 (최소 6주 소요)
- 품질 관리 어려움: 3개 버전의 톤앤매너를 동일하게 유지하기 어려움
- 납품 시점 차이: 각 버전이 다른 시점에 완성되어 글로벌 동시 런칭 불가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접근했습니다

AI 다국어 더빙 기술을 활용해서 "1번 촬영 → 3개 언어 버전 자동 생성"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실제 촬영 및 제작은 한국어 버전만
- 실사 촬영 + 한국어 성우 녹음
- BMW 사례 등 인서트 영상 편집
- 자막, 그래픽 작업 완료
✅ AI 더빙으로 영어·일본어 버전 자동 생성
- 한국어 음성 트랙을 AI 더빙 프로그램에 입력
- 원본 성우의 억양과 감정을 학습한 AI가 자연스러운 영어·일본어 음성 생성
- 립싱크(입 모양) 자동 매칭으로 위화감 최소화
- 자막도 자동 번역 및 타이밍 동기화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요했던 포인트는 "개발자 생태계"라는 스토리텔링이 각 언어권에서도 동일하게 전달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새벽까지 버전 관리로 고생하는 개발자의 고충, BMW 사례를 통한 해결책 제시, 그리고 "당신의 개발 생태계도 진단해드릴까요?"라는 클로징까지 — 이 모든 감정선을 3개 언어로 자연스럽게 전달해야 했죠.
클라이언트 만족도
"촬영은 한 번만 했는데 3개 국가 버전이 동시에 나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특히 일본어 더빙이 자연스러워서 현지 직원들도 AI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글로벌 일정에 맞춰 영상을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핵심 KEY POINT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기업이라면, 다국어 버전 영상 제작에 AI 더빙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제작비를 60% 이상 절감하고 제작 기간을 1/3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품 업데이트나 마케팅 캠페인처럼 빠르게 여러 언어로 배포해야 하는 콘텐츠라면, AI 다국어 더빙은 필수 전략입니다.
요즘 저희에게 문의주시는 글로벌 기업들이 많아졌는데요, "우리 회사 홍보 영상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만들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는 한 번 촬영으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다국어 영상 제작과 관련된 문의는 언제든지 아래 사다리필름 홈페이지에 문의하기 남겨주세요.
💡 이런 기업에 추천합니다
- 글로벌 B2B 솔루션 제공 기업 (예: SaaS, 개발 툴)
-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 다국적 기업의 내부 교육 영상 제작 담당자
- 제품/서비스를 여러 국가에 동시 출시하는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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