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부산 BDEX 전시부스 전년 대비 1.5배 늘려
오는 3월 8~9일 부산 벡스코, 전시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GBR 제품 특판, 휴식 공간 대폭 확대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BDEX 2025’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스템은 이번 BDEX 2025 전시부스 참가 기업 중 최다 부스를 구성,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당사의 제품에 대한 경험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스템은 전년 대비 부스 규모를 50% 확대함과 동시에 직관적으로 구역을 나누고 라면 케이터링도 진행해 참가자들이 휴식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부스는 △임플란트 △원가이드 △유니트체어(K5) △CT(T2) △디지털 △원클릭 △OIC/개원 △재료 △교정(매직얼라인) △소장비 △탑플란 △올소 등으로 구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고객 유입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테이블 간격도 넓혀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 없는 최적의 동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포데스크 뒤 백월에는 오스템의 대표 제품들을 배치해 부각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년보다 부스 규모를 50% 더 늘리고 휴식 공간도 확대했다”며 “전시회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오스템임플란트, 부산 BDEX 전시부스 전년 대비 1.5배 늘려
Henry Schein, R. Weinstein, Inc. 인수
2025년 3월 4일 – 사무실 기반 치과 및 의료 종사자에게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의료 솔루션 제공업체인 Henry Schein, Inc.(Nasdaq: HSIC)는 오늘 하와이에 기반을 둔 의료 시설 및 의사에게 백신, 의료-수술 제품 및 장비를 제공하는 R. Weinstein, Inc.(R. Weinstein)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호놀룰루에 본사를 둔 R. Weinstein은 1984년에 설립되었으며 2024년에 약 1,10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거래의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R. Weinstein 인수로 하와이 제도 전역에서 Henry Schein의 입지가 강화되는 동시에 R. Weinstein의 고객은 회사의 확장된 유통 네트워크와 제품, 서비스, 기술 및 공급망 솔루션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enry Schein의 이사회 의장 겸 CEO인 Stanley M. Bergman은 "R. Weinstein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지리적 입지를 확장하고,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새로운 동료들의 전문 지식을 활용함으로써 하와이 의료 부문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R. Weinstein 팀을 환영하며 하와이에 기반을 둔 의료 종사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수익성 있는 진료를 운영하면서 최고 품질의 환자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기를 기대합니다."
Henry Schein, 하와이의 의료 서비스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유통업체인 R. Weinstein, Inc. 인수 - Henry Schein
Align Technology, 차세대 구강 스캐너 및 새로운 치과 이미징 시스템에 대한 수복 기능 출시 발표
얼라인 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 Inc.)는 차세대 iTero Lumina 구강 내 스캐너(iTero 근적외선 이미징(NIRI) 기술 미포함)와 새로운 iTero Lumina Pro 치과 이미징 시스템(iTero NIRI 기술 포함)에 수복 기능을 추가하여 효율적인 수복 및 다학제 교정 교정 워크플로우를 가능하게 하고 치은 위의 치간충치 진단을 지원하여 GP 치과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진료 효율성과 성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iTero Lumina 솔루션의 향상된 기능은 가장 간단한 수복 케이스에서 가장 까다로운 수복 케이스에 최적화된 뛰어난 스캔 경험과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iTero Lumina 지팡이를 사용하여 단일 단위 치과 크라운을 단일 패스로 여러 준비로 전체 치과 아치에 캡처하는 것을 포함하는 단순화된 수복 워크플로우로 보완됩니다.
유지 보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스캔에서 환자 커뮤니케이션 및 실험실 협업에 이르기까지 일상 업무의 완전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도록 설계된 하나의 장치에서 최대 5개의 기능으로 다용도성과 효율성을 경험하십시오 (중략)
Align Technology, Inc., 차세대 iTero Lumina 구강 스캐너 및 새로운 iTero Lumina Pro 치과 이미징 시스템에 대한 수복 기능 출시 -2025년 3월 6일 오전 08:30 EST | 마켓스크리너
Straumann Group, Isabelle Adelt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
Straumann Group은 Isabelle Adelt를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이사회 구성원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sabelle은 2025년 7월 1일에 Straumann Group에 합류할 예정이며, Yang Xu의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그룹은 지난달 Yang Xu가 회사 밖에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Straumann Group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욤 다니엘로(Guillaume Daniellot) 최고경영자(CEO)는 "전략을 행동으로 옮기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역동적인 재무 리더인 Isabelle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녀는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고성과 팀을 육성하고, 복잡한 국제 환경을 탐색하는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그녀를 우리 경영진에 환상적인 보탬이 되게 합니다. 그녀의 합류를 환영하게 되어 기쁘고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https://www.straumann.com/kr/ko/dental-professionals/about/news/media-releases/details.mr-detail.en.8fbe4960-3f26-442f-8bb5-900c348d1eb6.html
덴티스 OF, TEAM CTS 골드코스 성공 마무리
수강생이 발표하고 토론하며 학습 효과 높여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6회에 걸친 TEAM CTS 골드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OF의 대표 세미나인 TEAM CTS 골드코스는 각 전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을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수의 연자가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만큼 각 분야의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질의할 수 있으며, 실습에 있어서도 맞춤형 교육 진행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임필 원장(NY필치과 대표원장),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등 총 8명의 연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2월 15일과 16일 진행된 마지막 5~6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법 등 디지털과 보철 파트의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세미나 마지막에는 수강생들이 치료계획과 주의사항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이 이뤄졌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돼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스 OF, TEAM CTS 골드코스 성공 마무리
디오,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초청… 현지 공장 유치 등 논의
"카자흐스탄과 상호 발전적 협력 지속"
디오는 주한카자흐스탄 대사를 본사로 초청해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아슬란 엠 아스카 카자흐스탄 총영사, 이상훈 명예영사, 김종원 디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오의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카자흐스탄 현지 생산시설 유치 가능성, 현지 교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했다. 현지 시장 동향과 사업 확장 전략 또한 논의했다.
양측은 또 디오의 치과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 제품들이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했다는 데 공감했다고 디오 측은 전했다. 양측은 향후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디오는 미국, 중국, 일본, 포르투갈 등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와 솔루션 등을 수출하고 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카자흐스탄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오,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초청… 현지 공장 유치 등 논의 | 서울경제
덴티움, 4분기 영업익 280억…전년比 48% 하락
누계 영업익 992억원으로 28.2% 감소, "중국 시장 입지 약화 원인"
덴티움이 지난해 중국 시장 입지 약화로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덴티움은 3일 "연결재무제표 영업(잠정)실적을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93억5300만원, 영업이익 27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영업이익은 48.5% 감소했다. 순이익은 765억원으로 20.7% 축소됐다.
덴티움은 작년 한 해 누계 실적도 침체된 모습이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4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감소했다. 순이익도 764억원으로 20.7% 줄어들었다.
덴티움은 실적 악화 이유에 대해 별도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매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시장 입지 약화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덴티움, 4분기 영업익 280억…전년比 48% 하락
카드단말기 위약금 ‘횡포’ 치과 개원가 몸살
피해 원장만 수십명 달해... 일부 치과원장들 소송전 불사 '강경 대응'
약정기간 만료 후에도 자동갱신, 치과양도, 폐업 후에도 고지서 날라와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치과를 폐업한 서울 서대문구의 H원장은 카드단말기 업체 G사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내용인즉 “해당 가맹점 무실적 가맹점으로 위약금 발생되어 연락드립니다. 7일 이내 인입 없을 시 내용증명 발송 및 채권 추심 소송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것으로, 카드단말기 G사가 보낸 위약금 통보 문자였던 것.
G사는 위약금 통보문자와 함께 ‘위약금 청구서’를 보냈다. H원장이 치과를 폐업하고, 다른 원장에게 인계하는 등 여러 업무를 도맡아 도와준 A원장은 “G사의 영업 행태는 전형적으로 사기에 가깝다고 느꼈다. 위약금이 발생하는 경위와 이유 등을 잘 설명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A원장에 따르면, H원장은 G사와 애초 3년 약정 계약을 체결했고, 약정기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거래를 해왔다. 약정기간 이후에는 별도의 갱신 약정이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지만, 애초 약관에 자동갱신약정이 포함돼 있었다. 이에 H원장이 치과를 폐업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서 실적이 없으니 위약금이 발생했다는 문자를 통보한 것이다. 이미 H원장이 운영한 치과는 다른 원장이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A원장은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니, G사는 처음에 3년 약정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에는 12개월 약정으로 자동 갱신하도록 약관을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며 “처음 계약을 체결할 때는 자동 갱신이 된다는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위약금’ 등 문제로 카드단말기업체와 개원가의 갈등과 분쟁은 과거에도 적지 않았다. 대규모 의료기관의 경우 위약금 등 문제가 발생하면 금액도 매우 커져 법적 분쟁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 변호사는 “여신전문금융법에서 카드단말기 지원금을 금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원장들은 단순한 혜택으로 인지하고 계약서에 서명을 한다”며 “문제는 업체들이 이 점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고 영업을 하거나, 원장도 모르는 사이 직원에 의해 계약이 연장되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변호사는 “결국 원장과 대면해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연락조차 닿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라며 “카드단말기 업체들에게 의원급 원장들은 만만한 돈벌이 대상이였을지도 모른다. 일부 업체들의 위약금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가만히 당하고 있을 게 아니라 필요한 경우 법적 대응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드단말기 위약금 ‘횡포’ 치과 개원가 몸살
Microsoft unveils new voice-activated AI assistant for doctors
(마이크로소프트, 의사를 위한 새로운 음성 인식 AI 비서를 공개)
Microsoft is giving its health-care artificial intelligence tools a makeover.
The company on Monday unveiled a new voice-activated AI assistant that combines capabilities from its dictation solution, Dragon Medical One, and ambient listening solution, DAX Copilot, into one tool.
“Dragon Copilot” will be able to help doctors quickly pull information from medical sources and automatically draft clinical notes, referral letters, post-visit summaries and more, according to the company. It’s Microsoft’s latest effort to help health-care workers cut down their daunting clerical workloads, which are a major source of burnout in the industry.
Microsoft unveils Dragon Copilot, a voice-activated AI tool for doctors
Dental supply stock surges on RFK’s anti-fluoride stance, activist involvement
(RFK의 불소 반대 입장을 가진 활동가의 참여로, 치과용품 재고가 급등)
Dental care supplier Henry Schein advanced in Monday trading as investors bet that Robert F. Kennedy Jr., President-elect Donald Trump’s pick for Health and Human Services secretary, could recommend removing fluoride from the U.S. water system, a move that would lead to a boom in dental visits.
Shares of Henry Schein shares jumped about 7.5%, notching its best day since 2022. Fellow dental product makers Dentsply Sirona and Envista also rose in the session.
Monday’s moves come as investors ready for public health changes under a second Trump administration. Kennedy posted on X before the presidential election this month that a “Trump White House will advise all U.S. water systems to remove fluoride from public water.”
Dental supply stock surges on RFK's anti-fluoride stance, activist invol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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