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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뉴스

2024.12.20 | 조회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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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쓰리브랜드 전략 앞세워 글로벌 1위 정조준

오스템임플란트 3개년 실적자료 / 출처 : 금융감독원
오스템임플란트 3개년 실적자료 / 출처 : 금융감독원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글로벌 임플란트기업 매출 1위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스트라우만과 노벨바이오케어에 이어 글로벌 임플란트시장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하이오센과 오스템, 탑플란 쓰리 브랜드 전략을 앞세워 실적을 극대화해 2028년 1위 목표 달성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다.

18일 임플란트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자회사인 탑플란을 내년 1월 1일에 합병한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0으로 산정됐다. 존속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가 소멸회사인 탑플란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합병 시 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의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탑플란의 합병을 통해 하이오센, 오스템과 함께 쓰리 브랜드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하이오센은 프리미엄 브랜드, 오스템은 매스티지(대중과 명품을 조합한 신조어) 브랜드, 탑플란은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매스 브랜드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각 글로벌 시장 특성에 맞춰 융통성 있게 쓰리 브랜드를 운용해 갈 계획이다.

오스템 임플란트 관계자는 “탑플란과의 합병은 연구개발과 생산, 물류, 마케팅, 인허가 업무 등을 통합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며 “탑플란은 원래부터 비용적인 측면에서 치과의사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합병 이후에도 마케팅적으로 같은 포지션에서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쓰리브랜드 전략 앞세워 글로벌 1위 정조준

 

 

 

 

Henry Schein, J.P. Morgan의 헬스케어 투자자 컨퍼런스에 참석

사무실 기반 치과 및 의료 종사자에게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Henry Schein, Inc.(Nasdaq: HSIC)는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오후 3:00(PST)/오후 6:00(EST)에 샌프란시스코의 The Westin St. Francis Hotel에서 J.P. Morgan의 헬스케어 투자자 컨퍼런스(Healthcare Investor Conference)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Henry Schein, JP Morgan의 헬스케어 투자자 컨퍼런스에 참가 - MarketScreener

 

 

 

 

Align Technology, Invisalign Ortho Summit 주최

Align Technology, Inc.(이하 "Align")(Nasdaq: ALGN)는 투명 교정기, iTero™ 구강 내 스캐너, 디지털 교정 및 수복 치의학을 위한 엑소카드™ CAD/CAM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로, 오늘 의사가 인비절라인® 클리어를 통해 진료를 혁신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얼라인의 최고의 임상 교육 및 피어 투 피어 네트워킹 경험인 2024 인비절라인 오르토써밋의 하이라이트를 공유했습니다.

3일간 진행된 2024 인비절라인 정형외과 서밋(Invisalign Ortho Summit) 교육 행사는 진료 및 환자 경험에 생명을 불어넣고 환자, 의사 및 의료진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온 1,000명 이상의 의사와 진료 팀원이 Align 및 동료 간 연사와 함께 모여 치료 및 워크플로우 모범 사례, 임상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실습 경험, 진료 성장 및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의사, 검사실, 환자, 소비자 등 모든 사용자를 통합하고 연결하는 원활한 경험과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서비스의 독점적인 조합인 Align Digital Platform을 통해 인비절라인 치료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Align의 최신 혁신에 대해 배우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Align Technology, 환자, 팀 및 진료실의 디지털 진료 혁신 및 치료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고의 교육 행사인 2024 Invisalign™ Ortho Summit 개최 - MarketScreener

 

 

 

 

메가젠임플란트,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에서 수상

2022년 1억불 탑 이후, 2년만에 두배 달성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임플란트 솔루션 시장 선도"

메가젠임플란트가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 1억불 수출의 탑을 받은 데 이어 2년만에 2억불 이정표를 달성한 것이다.메가젠임플란트는 지난 17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행사’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역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 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가 성장에 기여한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메가젠은 2011년 1000만불, 2016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2022년 1억불에 이어 이번에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K-임플란트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에 더해 박광범 메가젠 대표이사는 정부 포상을 받았고 김학수 메가젠 이사는 대구시 수출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메가젠은 치과용 임플란트 솔루션 업체로 4차 산업혁명과 융합 시대에 디지털 기술력을 앞세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를 지향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내 임플란트 기업이 저가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에 반해 메가젠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바탕으로 품질 중심의 제품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면서 수출 2억달러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메가젠임플란트,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덴티움, 세미나 열고 차세대 임플란트 공개

Bright Implant 시스템 임상적 장점 집중 소개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 사진 / 덴티움 제공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 사진 / 덴티움 제공

덴티움이 지난 12월 7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혁신적 설계와 임상적 장점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총 6명의 연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강연과 실무 중심의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덴티움 마케팅팀의 김가현 매니저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후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단에 올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Minimal Surgery 등 임상 적용법을 강연했으며,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은 bright implant TL과 BL을 활용한 케이스 등 임상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제품의 임상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참석자들이 임상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bright Implant의 우수성과 임상적 장점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덴티움, 세미나 열고 차세대 임플란트 공개

 

 

 

 

덴티스, 20주년 기념 티저 영상 공개

'Twenty for Tomorrow' 덴티스 역사와 미래 비전 강조

덴티스 20주년 기념 티저 사진 / 덴티스 제공
덴티스 20주년 기념 티저 사진 / 덴티스 제공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는 은빛 천으로 가려진 20주년 로고와 함께, 덴티스의 20주년 슬로건인 ‘Twenty for Tomorrow’가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로건과 함께 전달되는 ‘내일을 위한 20년의 이야기’ 메시지는 덴티스가 걸어온 길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강조한다.

또한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서브 타이틀 ‘April 2025, Daegu’는 2025년 4월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20주년 메인 행사 일정을 알리며 덴티스의 20주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덴티스는 이번 기념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와 유튜브에 동시에 업로드하며, 전 세계 팔로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25년 창립 20주년은 덴티스에게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는 만큼, 추가 티저와 공식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20주년 기념 활동을 예고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덴티스, 20주년 기념 티저 영상 공개

 

 

 

 

디오 ‘UV+ Abutment’ 임상노하우 공개

100여명 참석, 시멘트리스 보철의 혁신 조명

디오, Cement-less 보철 시스템’ 세미나 사진 / 디오 제공
디오, Cement-less 보철 시스템’ 세미나 사진 / 디오 제공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Stress-less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 Part.1 Cement-less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오의 차세대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 ‘DIO UV+ Abutment’를 중심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치과 진료를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UV+ Abutment’의 차별화된 장점과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첫 강연에서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최병호 명예교수(디지털월드치과)가 ‘환자와 분쟁 없는 치과’라는 주제로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UV+ Abutment’를 사용한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을 추천했다. 의료진과 환자 간 신뢰형성을 위한 열띤 강연으로 참가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디오 교육팀 모성준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오의 혁신기술과 임상 노하우가 의료진들의 진료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UV+ Abutment’의 임상적 가능성을 재확인한 자리였다”며 “디오는 앞으로도 치과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소통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 ‘UV+ Abutment’ 임상노하우 공개

 

 

 

 

DENTEX 2025 사전등록자 전년 대비 63.5% 증가

내년 1월 12일 코엑스 D홀 개최

65개 업체, 278개 부스 규모 진행

3개 트랙 총 18개 강연도 관심 모아

DENTEX 2024 행사 사진 / 치과신문 제공
DENTEX 2024 행사 사진 / 치과신문 제공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이하 공보치의협)가 주최하는 치과 개원박람회 DENTEX 2025가 내년 1월 12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DENTEX 2025는 65개 업체, 278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공보치의협 측은 최근 DENTEX 2025 참가사의 부스 배정을 마무리했다. 배정은 온라인 줌 미팅으로 진행, 부스배정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참가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3개 트랙 총 1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 개원·경영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된다. 

11월 30일 기준 DENTEX 2025 사전등록자는 582명으로 동기간(356명) 대비 63.5% 증가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록자의 69.93%가 개원 정보 수집을 위해 DENTEX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한 62.75%가 단독·신규개원을 염두하고 있으며, 개원지역으로는 수도권에 대한 선호도(54.90%)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개원비용으로는 3억원에서 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는 응답이 56.87%를 차지했다.

공보치의협 양성훈 회장은 “DENTEX 2025는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로 성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개원의 길을 여는 데 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DENTEX 2025 사전등록자 전년 대비 63.5% 증가

 

 

 

 

장기요양기관 평가지표에 ‘구강관리’ 항목 신설

노인구강관리 중요성 인정, 구강돌봄 새로운 전기 마련

장기요양기관 평가방법 등에 관한 고시 / 치과신문 제공
장기요양기관 평가방법 등에 관한 고시 / 치과신문 제공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에서 장기요양, 돌봄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둔 만큼 치과계 내부에서도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기관의 운영 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등급을 정하게 되는 만큼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기관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간은 치과 관련 항목의 전무하다 보니 입소자의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은 극히 미미한 상태였다. 전국 4,500여 요양기관에 계약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9명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이러한 현실을 뒷받침한다.

이에 치과계는 장기요양기관 평가항목에 구강관리를 포함해달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장기요양 환자의 구강관리는 흡인성 폐렴 등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자, 전신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치과계에서는 그 필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노년기 구강관리는 단순히 치아건강을 넘어 전신건강, 나아가 국민건강보험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번 구강관리 항목 신설은 노인구강건강을 위한 치과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이를 계기로 치과의료 접근성을 더욱 개선하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평가지표에 ‘구강관리’ 항목 신설

 

 

 

 

The Fed’s rate outlook has rattled markets. Here’s what it means for global central banks

(연준의 금리 전망은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이것이 글로벌 중앙은행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세요.)

The U.S. Federal Reserve roiled markets Wednesday after raising its inflation outlook and signaling fewer rate cuts next year, leaving investors scrambling to asses how it could affect global interest rates looking ahead.

Fed Chair Jerome Powell said inflation had been moving sideways this year and suggested that the bank may cut rates only twice in 2025 — two times fewer than signposted in September.

Though global central banks insist on independence in their monetary policy decisions, a stronger U.S. dollar on the back of higher interest rates — and potentially inflationary tariffs from President-elect Donald Trump — make the outlook for policy easing around the world more uncertain.

“When you have a more hawkish Fed, this will lead to a stronger U.S. dollar and a tightening of global financial conditions,” Qian Wang, chief Asia-Pacific economist at Vanguard, said.

This is especially true in a lot of emerging markets, she added. “I do think central banks in Asia are generally moving towards easing, but given this Fed is going to stay higher for longer, there will be less room for easing.”

What to expect from global central banks in 2025 after Fed slows 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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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 조회 6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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