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독일 IDS 참가…"전 세계 치과의사 사로잡는다"
역대 최대 규모 전시공간 운영... 파트너사 발굴 목표
"2년 만에 열리는 지상 최대 덴탈쇼를 위해 만전 기해"
오스템임플란트는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오는 29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2025)에 부스를 개설하고, 브랜드 홍보와 함께 주요 제품의 해외영업망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IDS는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의 글로벌 치과 전시회다. 세계 유수의 치과 기업들이 총출동해 치과 의료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41회째를 맞은 올해는 60여국에 걸쳐 2000여 기업들이 참가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 1위 임플란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또한 역대 최다인 70개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해 참관객들을 맞는다. 부스 위치는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4.2홀을 배정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2년 만에 찾아온 지상 최대 덴탈쇼를 위해 전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면서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제품 라인을 겸비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의사의 성공을 돕겠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독일 IDS 참가…"전 세계 치과의사 사로잡는다" - 뉴스1
덴츠플라이 시로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 리더 임명
DENTSPLY SIRONA Inc.(NASDAQ:XRAY)는 치과 제품 및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지난 월요일부터 David Ferguson를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 리더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5년간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Ferguson은 회사의 치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총괄하며 CEO Simon Campion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입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임명은 시가총액 $3.1 billion 규모의 회사가 52주 최저치에 근접하여 거래되는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Ferguson의 경력에는 GE Healthcare, Baxter, Philips에서의 중요한 역할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성과 달성과 글로벌 제품 전략 관리 능력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의 가장 최근 직책은 Gore Medical의 사장이었습니다. Ferguson은 또한 화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력 전반에 걸쳐 다양한 리더십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CEO Simon Campion은 Ferguson이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고 전략적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확신을 표명하며, 그의 전문성이 회사의 시장 위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erguson은 덴츠플라이 시로나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실행, 재무 및 운영 목표, 그리고 수익성 있는 성장에 집중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그는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회사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가 가진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덴츠플라이 시로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 리더 임명 By Investing.com
Henry Schein, Inc., 2025 국제 치과 전시회에서 구강 건강 전문가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 선보일 예정
Henry Schein, Inc.는 2025년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2025 국제 치과 전시회(IDS)에서 4.1번 홀, A-090 및 A-008 스탠드에서 포괄적인 비즈니스 및 진료 솔루션을 선보이고 치과의 미래에 대한 관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미디어 원탁 회의: Koelnmesse에서 Henry Schein은 Henry Schein의 리더십 팀 구성원과 함께 일련의 원탁 토론인 "Henry Schein과의 대화: 구강 건강의 현재와 미래 탐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초대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치과 무역 매체를 위해 고안되었으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치과 산업이 어디에 있는지, 현재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합니다.
Henry Schein은 또한 치과 무역 매체를 패널 토론에 초대하고 Henry Schein, Henry Schein One 및 FDI 세계 치과 연맹(FDI)의 지도자들과 함께 원탁 토론에 참여하여 FDI의 통합 전자 건강 기록 프로젝트의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Henry Schein, Inc., 2025 International Dental Show에서 구강 건강 전문가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 선보일 예정 | 마켓스크리너
얼라인 테크놀로지, 베이 FC의 공식 후원 발표
샌프란시스코 & 산호세, 캘리포니아.--(BUSINESS WIRE)--2025년 3월 25일-- NWSL(National Women's Soccer League)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를 대표하는 프로 축구 프랜차이즈인 Bay FC와 투명 교정기의 인비절라인® 시스템, iTero™ 구강 스캐너, 디지털 교정 및 수복 치과용 exocad™ CAD/CAM 소프트웨어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Align Technology는 오늘 Align Technology의 Invisalign 브랜드가 Bay의 공식 파트너라고 발표했습니다
스폰서십을 통해, 미소 개선을 위해 인비절라인 치료를 받고 있는 베이 FC 선수들은 인비절라인 브랜드가 제공하는 "Legends of Confidence" 맞춤형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팬들을 개인적인 미소 여정으로 안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파트너십은 또한 공동 커뮤니티 이벤트 및 이니셔티브를 통해 Bay Area 전역의 청소년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얼라인 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인비절라인(Invisalign) 브랜드는 4월 13일페이팔 파크(PayPal Park)에서 베이 FC와 시카고 스타즈(Chicago Stars)의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참석한 팬들을 위한 게이트 경품, FanFest 활성화 등이 포함됩니다. 이와 함께, 인비절라인 브랜드는 경기에 앞서 커뮤니티 패널 이벤트를 개최하여 지역 청소년들을 초대하여 Bay FC와 Align의 여성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여정을 소개하고 다음 세대가 스포츠에 계속 참여하고 자신 있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얼라인 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인비절라인 브랜드(Invisalign® Brand), 베이 FC(Bay FC)의 공식 스폰서십 발표 | 얼라인 기술
치기협 회장선거, 절차상 하자 논란 또 불거져
후보등록 필수서류 누락 VS 필수서류 아냐 '입장 팽팽'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회장선거가 또다시 절차상 하자 논란에 휩싸였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향후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치기협은 지난 3월 15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9대 회장으로 기호 1번 김정민 후보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기호 3번 최병진 후보 측에서 절차상 하자를 문제 삼고 나섰다.
최병진 후보의 주장은 김정민 후보가 후보자 등록과정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 중 하나를 누락했다는 것. 치기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준관)의 ‘협회장 입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르면 총 8개의 등록 구비서류가 명시돼 있다. 하지만 김정민 후보가 8번째에 해당하는 ‘기타 선거관리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금융 신용불량자 조회서 등)’을 후보등록 마감기한까지 제출하지 않았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김정민 후보의 후보등록을 불법적으로 받아줬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주장에 치기협 선거관리위원회 송준관 위원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최병진 후보 측이 문제 삼은 구비서류 8번은 필수제출서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준관 위원장은 “김정민 후보 측이 후보등록 기한까지 8번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은 맞다”면서도 “‘기타 선거관리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금융 신용불량자 조회서 등)’으로 돼 있는 8번 서류는 치기협 내부의 선거이고, 모든 치과기공사들의 참여하는 축제와 같은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신용불량 여부까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즉 선거관리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이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치기협 회장선거의 절차상 하자 문제는 지난 2020년 제27대 회장선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덴티움, 베트남 하노이-후에 포럼 성공 개최
'브라이트 임플란트' 핸즈온, 현지 뜨거운 반응
덴티움이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후에에서 ‘미니멀리즘 인 덴티움’을 주제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활용한 최소 침습 시술법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효율적인 치료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하노이 포럼에서는 베트남에서 새롭게 론칭되는 ‘브라이트 임플란트’와 ‘브라이트 CT’ 등을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론적 배경에 대한 강의가 돋보였다.
또한 응우예 카잉 롱 부원장(베트남-쿠바 우정병원)의 강의와 상악 얇은 치조골에 대한 ‘브라이트 임플란트’의 핸즈온은 큰 인기를 모았다. 핸즈온에서는 ‘브라이트 임플란트’와 ‘오스테온 제노 콜라겐’을 활용한 골이식술 실습을 진행하며 실전 치료 기술을 공유했다.
이후 덴티움의 베트남 자회사인 다낭 ICT VINA에서 진행된 팩토리 투어에서는 광활한 공장과 깨끗한 환경 속에서 임플란트가 생산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소전지의 대량 생산을 위한 장비들이 속속 입고되고 설치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덴티움의 생산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덴티움에 대한 신뢰와 투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덴티스 "인도 시장 본격 공략"
덴티스가 인도 시장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설정하고 전 사업 부문의 전략적인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인도 시장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덴티스는 지난해 9월 인도 북부지역이자 수도인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시에 현지 법인에 대한 설립 및 수입·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현지에서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을 론칭했다. 최근 남부 벵갈루루에 사무소를 추가 개설했으며 이와 동시에 해당 지역에서 '덴티스 론칭 컨퍼런스(DENTIS LAUNCH CONFERENCE)'를 개최했다. 회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지 치과의사들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덴티스는 기존 북부 뉴델리와 남부 벵갈루루에 더해 올해 안으로 서부 뭄바이와 동부 콜카타 등 인도 내 주요 거점에 사무소와 디지털 센터를 추가 개설하며 인도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학술 행사, 세미나, 협회 및 대학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덴티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부문 매출 확대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네오, KDX 2025서 차세대 임플란트 'ALX'공개
'ALX' 사전 예약 혜택 및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진행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서 차세대 임플란트 ‘ALX’를 공개한다.
‘ALX’는 네오만의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Zero Failure Implant Concept와 Immediately Loading에 맞춰 설계됐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임플란트다. 특히 Flapless 시술이 가능해 Minimal invasive surgery가 가능하며, 다양한 높이의 Gingiva Cuff를 적용해 별도의 그래프트 없이도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보디 디자인이 특징인 ‘ALX’는 좁은 골폭에서도 Ridge split 없이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도록 Narrow Core가 적용돼 있고, 치조골 삭제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Deep Thread & Wide Pitch 구조는 골 접촉 면적을 극대화하면서 Self compaction이 돼 향상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둔 ‘ALX’는 KDX 2025에서 선공개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ALX’ 사전 예약 시 ‘ALX’ 전용 수술키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구매하는 수량에 따라 ‘ALX’ 임플란트를 추가 증정한다.
네오, KDX 2025서 차세대 임플란트 ‘ALX’ 공개
바텍, 치과 CT-AI 서비스 강화로 북미 시장 공략
대면적 CT 'Green X 21' 출시, AI 자동 병증 탐지서비스 제공 등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기업 바텍(대표이사 황규호)이 지난 3월 24일 치과용 CT ‘Green X 21(이하 그린엑스 21)’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같은 날 바텍은 치과 AI 기업 펄(Pearl)과 협업을 발표하며 AI 서비스 강화 계획도 밝혔다.
바텍은 독일 쾰른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치과전시회 IDS를 통해 ‘그린엑스 21’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0.05mm의 초미세 해상도(Voxel Size)로 촬영할 수 있는 고해상도 치과 CT로 치아 내부(신경, 뿌리)까지 정밀하게 볼 수 있는 전용 촬영 모드(Endo Mode)를 갖췄다. 특히 단 한 번에 턱 밑에서 이마까지 촬영할 수 있는 대면적 촬영(FOV 21x19)이 강점이다. 해부학적 구조물을 명확히 볼 수 있어, 넓은 영역을 보고 진단해야 하는 구강외과 수술, 교정 진료, 악교정 진료에 적합하다. 환자의 얼굴을 3D로 스캔해 교정 전후를 비교할 수 있어(Face Scan 기능), 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된다.
바텍은 ‘그린엑스 21’을 미국에 가장 먼저 출시한다. 지난 2월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하고, 이달 IDS에서 공개한 후 4월부터 미국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교정, 라미네이트 등 치료 수요가 많은 북미 시장에서 대면적 CT에 대한 선호가 높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바텍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AI 서비스 강화 계획도 함께 공개하며 치과 영상 AI 기술 분야 선도기업인 펄(이하 Pearl)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바텍의 치과 영상 소프트웨어와 Pearl의 AI 진단 솔루션을 연동해, 자동으로 병증을 탐지해주는 기능을 북미지역 치과에 제공한다.
RecessionIndicator: Young Americans are losing confidence in the economy — and it shows online
(젊은 미국인들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For economists, harbingers of a recession can include a slowdown in consumer spending and rising unemployment.
For the chronically online, indicators can range from the perceived fall of fake eyelashes to more commercials for online colleges. Or, maybe, it’s a skin care company selling eggs.
And for Sydney Brams, a Miami-based influencer and realtor, it’s a decline in prices on clothing resale platform Depop.
“I was literally running to my parents and my boyfriend, and I’m like, ‘Look at this. Look, something is very wrong,’” Brams told CNBC after seeing some Depop sellers “come back to Earth,” as she described it. “I feel like Chicken Little.”
Making a joke of so-called recession indicators in everyday life has gained traction in recent weeks as the stock market pullback and weak economic data raised anxiety around the health of the economy. This trend also underscores the uniquely sharp sense of financial dissatisfaction among America’s young adults.
Young Americans are losing confidence in economy, and it show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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