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탑플란과 합병… 브랜드는 독자 운영
합리적 가격 차별점으로 시장 세분화
"임플란트 시장 신뢰 한층 두터워질 것"
오스템임플란트가 임플란트 개발·제조 자회사인 탑플란과 합병했다. 경영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를 위해 법인을 합병했지만 브랜드는 각자 운영하기로 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이사회에서 탑플란과 합병안을 승인했다. 탑플란은 고객 친화적이고 안정성 있는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대중화한다는 목표로 2017년 설립됐다. 임플란트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역량과 기술 노하우를 축적한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와 제휴 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능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함께 사업 통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임플란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다만 합병 이후에도 탑플란은 100% 고용 승계된 기존 인력을 중심으로 오스템임플란트에서 별도 사업부서를 구성, 독자적인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한다.
기존 고객 입장에서는 혼선 없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앞으로 오스템임플란트와 같은 회사로 탑플란에 대한 시장 신뢰도가 한층 두터워질 것”이라며 “하이오센과 오스템, 탑플란이 한 지붕 아래 자매 브랜드로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R&D로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에서는 상호보완적 관계로 글로벌 1위 치과 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탑플란과 합병… 브랜드는 독자 운영 | 서울경제
Dentsply Sirona, "DS Core Enterprise" 솔루션 도입
덴츠플라이 시로나(Dentsply Sirona)는 오늘 새로운 "DS Core Enterprise" 솔루션을 도입하여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DS Core를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혁신적인 오퍼링은 DSO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DS Core 플랫폼의 기능 세트를 지원하는 치과 진료에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사용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사용량을 관리, 모니터링 및 분석하는 중앙 DSO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솔루션은 또한 디지털 X-레이, 인쇄 및 밀링 장치, 구강 스캐너와 같은 Dentsply Sirona 기술 솔루션과 직접 통합되며, 여기에는 진료실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장치로 스캔할 수 있는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강 내 스캐닝 솔루션인 새로운 Primescan 2[2]가 포함됩니다.
또한 DS Core Enterprise는 DSO가 DS Core를 실무 네트워크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DS Core의 기능을 활용하여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다음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DS Core Enterprise는 현재 북미 및 EU 주요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 더 많은 지역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DS Core Enterprise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데모는 현지 Dentsply Sirona 담당자에게 문의하십시오.
Dentsply Sirona : DSO의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DS Core Enterprise" 솔루션 도입 - MarketScreener
Envista Holdings, 3분기 실적 발표
2024년 9월 27일로 마감된 3분기 및 9개월 동안의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6억 100만 달러로 1년 전의 6억 3,13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820만 달러로 1년 전의 2,15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영업계속에 따른 기본 주당순이익은 0.05달러로 1년 전의 0.13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계속영업으로 인한 희석주당순이익(EPS)은 0.05달러로 1년 전의 0.12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9개월 동안의 매출은 18억 5,770만 달러로, 1년 전의 19억 2,09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순손실은 11억 1,980만 달러로 1년 전 순이익 1억 1,72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Envista Holdings Corporation, 2024년 9월 27일 마감된 3분기 및 9개월 실적 보고 - MarketScreener
ZimVie,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 보고
2024년 10월 30일 (GLOBE NEWSWIRE) -- 치과 시장의 글로벌 생명과학 리더인 ZimVie Inc.(Nasdaq: ZIMV)는 오늘 2024년 9월 30일 마감된 분기 재무 결과를 보고했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바파 자말리(Vafa Jamali)는 "3분기에 북미 최대 시장에서 매출 성장이 개선되고 제조 효율성이 달성되었으며 디지털 제품의 채택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운영 개선을 추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것 외에도 ZimVie가 미래로의 확장을 위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영업 인력, R&D 이니셔티브 및 교육 프로그램에 점진적인 투자를 했습니다."
2024년 3분기 순매출은 1억 320만 달러로 보고되었고, 2023년 3분기 대비 기준 2.0%, 고정 통화 기준 2.2% 감소했다.
2024년 3분기 순손실은 30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순손실 1,020만 달러 대비 720만 달러 개선됐다. 2024년 3분기 순손실률은 제3자 순매출의 3.0%로, 2023년 3분기 순손실률 9.7%에 비해 670bp 개선되었습니다.
조정 순이익 2024년 3분기는 33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대비 210만 달러 증가했다.
ZimVie,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 보고 - MarketScreener
신한대·메가젠임플란트,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인재 양성 및 치과 산업 발전 도모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5일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자재 전문 기업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와 인재 양성 및 치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장인봉 대외협력처 처장, 신종우 보건 대학 학장, 치위생학과 윤미숙 학과장, 조한아 교수, ㈜메가젠임플란트 BDS팀 오하늘 부장, BDS팀 유재혁 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종우 보건대학장은 최첨단 기술인 AI를 접목한 창의 융합 교육의 주도자로서 메가젠 임플란트의 세계화된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인재 양성 교육과 마케팅 프로그램 등 새 시스템 구축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메가젠은 자사의 첨단 기술력과 장비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신한대 학생들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과 시스템 구축 △현장실습 지원 △취업 지원 등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양 기관 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산학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신한대·메가젠임플란트, 산학협력 협약 체결 < 교육 < 교육문화 < 기사본문 - 이뉴스투데이
덴티움,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 성료
세미나 통해 치과 최신 동향 제시
덴티움은 지난 7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다양한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bright Implant 시스템의 설계와 임상적 장점을 집중 조명하며 차세대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할 제품인 bright implant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덴티움은 회사 내부 연구팀과 외부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임상적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각 분야의 저명한 총 6명의 연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강연과 실무 중심의 임상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의 우수성을 국내외 치과 전문가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제품의 임상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참석자들이 임상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bright Implant의 우수성과 임상적 장점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덴티움,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 성료 - 매일신문
덴티스, ‘OMD 2024’ 참가 포르투갈 입지 강화
활발한 현지 마케팅, 2025년 매출 성장 기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33회 OMD Congress(Ordem dos Medicos Dentistas) 2024’에 참가해 포르투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리스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OMD Congress 2024’는 총 110개 업체와 약 3만명의 참관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덴티스는 지난 10월 리스본에서 열린 ‘DWS in Lisbon(DENTIS World Symposium)’에 이은 행사로 포르투갈 현지의 잠재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각인시키고,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C-SLA™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 LUVIS 라이트, 자외선(UV) 조사기 SQUVA(스쿠바),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러한 제품들은 임플란트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행사장에서 임플란트 SQ Long, EQ, 디지털상부 Scanbody Pro 등 유럽을 겨냥한 신제품들이 크게 주목을 받으며, 유럽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덴티스, ‘OMD 2024’ 참가 포르투갈 입지 강화
디오, 첨단기술기업 지정..."300억원대 세금 감면 효과 기대"
3년간 법인세 100% 면제
지방세도 감면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디오는 디오나비(DIonavi), 디오나비-풀아치(Dionavi-FullArch)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상태에 맞는 시술방법을 결정하는 최첨단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첨단기술기업 지정은 특구에 입주한 기업 가운데 기술집약도가 높고,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기술분야에서 국내외 특허권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 동안 법인세가 100% 면제된다. 그 후 2년동안 50%가 감면된다. 또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지방세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디오 관계자는 "약 300억원대의 세금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향후 5년 동안 수백억 원의 세금 감면 효과가 있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재원확보와 우수한 인재를 추가로 채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 등 해외시장에서도 매우 큰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디오, 첨단기술기업 지정...300억원대 세금 감면 효과 기대 | 한국경제
반헌법적 비상계엄, 의료인 ‘처단’ 겁박 ‘충격’
"의료계 향한 폭거 멈춰야" 의료계 반발 거세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3분. 대한민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상황은 6시간만에 종결됐지만, 반헌법적 계엄이 남긴 상흔과 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도 들끓고 있다. 전공의를 향해 48시간 이내 복귀하지 않을 시 계엄령에 따라 ‘처단’한다는 무자비한 표현까지 명시되면서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상태다. 치과계도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12월 9일 “위헌적인 비상계엄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민을 ‘처단’하겠다고 겁박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지부는 12월 3일 밤 선포된 비상계엄과 포고령은 우리 국민이 수호해온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게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할 것을 명령하고, 위반 시 계엄법에 따라 처단한다”고 명시한 부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반헌법적 비상계엄, 의료인 ‘처단’ 겁박 ‘충격’
The CPI report Wednesday is expected to show that progress on inflation has hit a wall
(수요일 CPI 보고서는 인플레이션 진전이 벽에 부딪혔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A key economic report coming Wednesday is expected to show that progress has stalled in bringing down the inflation rate, though not so much that the Federal Reserve won’t lower interest rates next week.
The consumer price index, a broad measure of goods and services costs across the U.S. economy, is expected to show a 2.7% 12-month inflation rate for November, which would mark a 0.1 percentage point acceleration from the previous month, according to the Dow Jones consensus.
Excluding food and energy, so-called core inflation is forecast at 3.3%, or unchanged from October. Both measures are projected to show 0.3% monthly increases.
CPI report expected to show that progress on inflation has hit a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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