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새 대표에 김해성 경영혁신단장 선임
대기업 거치며 풍부한 경영 노하우 축적한 인사
2020년 입사해 회사 비약적 성장에 핵심적 역할
오스템임플란트 새 대표에 김해성 경영혁신단장이 선임됐다.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해성 경영혁신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경영고문으로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향후 ‘글로벌 1위 치과기업’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이끌게 된다.
김 대표는 이마트 대표이사 부회장, 신세계그룹 전략실 시장, SI대표 등 대기업에서 요직을 거치며 풍부한 경영 노하우를 쌓았고 폭넓은 사회경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의 대외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에서 성과를 냈다.
경영혁신단장으로 발탁된 지난 2021년부터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핵심 전략과 중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조직 혁신을 주도해왔다.
김 대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인 최근 3년 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치과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을 쌓았다. 때문에 치과산업 시장 흐름과 고객 니즈에 기반한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나아가 세계 1위 치과 기업에 도전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미래성장 동력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기반을 확대하고 해외영업력 배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새 대표에 김해성 경영혁신단장 선임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대신證 “덴티움, 2분기 실적 실망스러워… 목표가 20% 하향”
대신증권은 9일 덴티움(87,200원 ▼ 200 -0.23%)이 올해 2분기 기대했던 30%대의 영업이익률(OPM) 회복에 실패하면서 투자 매력도를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 주가는 16만원으로 20% 하향 제시했다. 전 거래일 덴티움은 8만7400원에 마감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덴티움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2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21% 하회하는 수치다. OPM은 24.8%로 나타났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임플란트 수출은 양호한 편이었지만 고(高)금리와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CT(컴퓨터단층촬영) 등 치과용 장비의 매출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대신證 “덴티움, 2분기 실적 실망스러워… 목표가 20% 하향” - 조선비즈 (chosun.com)
메가젠임플란트, 리뉴얼 ‘MICA&MILA Kit’ 출시 후 돌풍
쉽고, 안전한 상악동 솔루션으로 주목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Sinus Solution ‘MICA&MILA Kit’가 안전성과 효율성 면에서 임상의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메가젠은 10년 전 출시된 MICA&MILA Kit를 수년간의 임상 케이스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상악동 수술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집약해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기존 Sinus Kit 대비 콤팩트한 구성과 간소화된 술식, 그리고 향상된 안전성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Sinus 수술이 가능해 임상의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간편한 식립 프로토콜로 체어 타임을 단축시켜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 개원가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MICA&MILA Kit는 기존의 Sinus Kit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기존 제품은 드릴링 시 Bone Lid를 형성해 멤브레인과 직접 접촉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차별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나, 멤브레인 천공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긴 프로토콜을 수행해야 했다.
MICA Kit는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이며 식립 프로토콜 간소화했다. 유저들은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정말 잘 만든 키트다”, “강력한 절삭력과 Hybrid Flute을 이용한 Autogenous Bone Grafting 성능이 뛰어나, 임상 현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는 등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 리뉴얼 ‘MICA&MILA Kit’ 출시 후 돌풍 (dentalnews.or.kr)
덴티스, 2분기 영업익 20억…전년比 72.8%↑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2.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304억원, 38억원으로 각각 28.5%, 210.4% 늘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그동안 글로벌 신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신제품 출시, 해외법인 영업 커버리지 확대,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등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해왔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하반기에도 해외 인증에 따른 글로벌 신제품 출시와 신규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함으로써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덴티스, 2분기 영업익 20억…전년比 72.8%↑ :: 공감언론 뉴시스 :: (newsis.com)
디오, 오랄메드와 150억원 임플란트 공급계약 체결
포르투갈 최대 DSO, 유럽시장 입지 강화
디오가 지난 7월 23일 포르투갈 현지 최대 DSO(기업형 네트워크 치과병원) ‘오랄메드’와 150억원 규모의 임플란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디오는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오랄메드는 현재 포르투갈 전역에 80여 개의 치과 클리닉 및 치과기공소, 콜센터를 운영하는 초대형 DSO로, 빠른 속도로 클리닉 수를 늘려가고 있다. 이번 계약은 디오의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입증됐음을 시사한다.
현재 디오와 오랄메드는 상호이익을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내부 직원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를 개최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서도 협력해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 포르투갈법인 황수영 법인장은 “오랄메드의 100여개 클리닉 확장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며, 현재의 기세로 볼 때 디오는 2년 내 포르투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효과의 디오 임플란트를 토대로 포르투갈을 넘어 유럽시장 내 기반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오, 오랄메드와 150억원 임플란트 공급계약 체결 (dentalnews.or.kr)
네오, 합성골 골이식재 ‘NEO-BCP’ 출시
9월까지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합성골 골이식재 ‘NEO-BCP’를 새롭게 출시했다.
‘NEO-BCP’는 공간 유지에 탁월한 Hydroxyapatite(HA) 60%와 골 형성을 촉진시키며 자가골로 치환이 가능한 Beta-Tricalcium Phosphate(β-TCP) 40%가 혼합된 합성골로 안정적인 골 흡수성을 제공한다.
인체에 안전한 합성물질로 제조된 ‘NEO-BCP’는 서로 연결된 Macro 및 Micro 이중 기공구조를 가지는 다공성 인산칼슘 골이식재로 뼈와 생체적 호환이 매우 높다. 연결된 Macro 기공은 혈관성장과 골세포 이동을 촉진하고, 골격표면의 Micro 기공구조는 골세포 부착에 유리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수술 시 체내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골 흡수가 이루어지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네오는 ‘NEO-BCP’ 출시를 기념해 9월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EO-BCP’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향후 임플란트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오, 합성골 골이식재 ‘NEO-BCP’ 출시 (dentalnews.or.kr)
인도·폴란드·루마니아, 임플란트 수출 유망시장
코트라 "한국, 전 세계 임플란트 수출 2위....지속적인 시장개척 필수"
코트라가 임플란트를 엔데믹 시대의 수출 호조품목으로 정의하고, 호조시장으로 중국, 튀르키예, 네덜란드를, 그리고 유망시장으로 인도, 폴란드, 루마니아를 꼽았다.
코트라는 최근 ‘엔데믹 시대, 의료기기 전략 품목과 시장 분석 - 2부 호조품목 전략시장편’을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임플란트 수출은 7.8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11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한 스위스에 이은 2위의 성적이다. 중국, 러시아, 튀르키예, 미국과 네덜란드로의 수출이 연평균 20% 가량 증가하며 전체 임플란트 수출을 견인했다.
성장 가능성 높은 유망국가 집중공략 해야
계속해서 코트라는 ‘시장 성장성은 높으나 아직 우리 기업의 시장 점유율 확보가 미진한 시장’을 유망시장으로 정의하고 인도, 폴란드, 루마니아를 꼽았다. 먼저 인도의 임플란트를 포함한 치과 관련 의료기기 시장은 최근 치과의사 및 병원 수가 증가하며 향후 10년간 급속하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두 번째 유망시장인 폴란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술비용 덕에 EU의 주요 의료관광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시장이다. 폴란드의 임플란트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4,710만 달러로 전년대비 31.5% 성장했다.
코트라가 선정한 임플란트 유망시장 마지막은 루마니아다. 루마니아의 치과 인프라는 EU 평균 대비 낙후돼 있고 치과의사 수도 부족한 상황이나, 최근 치과 수가 증가하고 있어 임플란트 등 치과 관련 시장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폴란드·루마니아, 임플란트 수출 유망시장 (dentalnews.or.kr)
Wednesday’s big CPI inflation report could mark a change in thinking for the Fed
(수요일의 대규모 CPI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연준의 사고 변화를 나타낼 수 있다.)
The news Tuesday was good for inflation, and investors hope it will get even better Wednesday when the Labor Department releases the July consumer price index report.
With the score being one down, one to go on confirming that the early-year jump in prices either was a fluke or the last gasp of inflation, a positive CPI reading could mean the Federal Reserve is able to turn its gaze to other economic challenges, such as the slowing labor market.
“At this point, the inflationary pressure that we saw build has really been dissipated significantly,” said Jim Baird, chief investment officer at Plante Moran Financial Advisors. “Inflation is almost a nonissue at this point. There’s this broad expectation that the worst is easily behind us.”
Wednesday's CPI report could mark a change in thinking for the Fed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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