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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차 소식

2024.08.02 | 조회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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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심미보철 콘테스트’ 개최

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 사진 / 오스템 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 사진 / 오스템 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가 전국 치과의사와 치기공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심미보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치과 임상에서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대회는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와 전국 18개 대학의 치기공학과 전공 학생을 위한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후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한 보철 제작 계획 및 과정 등을 담은 PPT 자료를 10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본선은 12월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일반부 20명과 학생부 6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상금과 임상 연구 지원비가 수여되며, 본선에 오르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자료 제출 시 참가 상금이 제공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동향을 반영해 치과의사와 치기공학 전공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심미보철 콘테스트’ 개최 (sportsseoul.com)

 

 

"영구치 빠져도 다시 자란다" 日스타트업, 치아 재생 신약 개발

내년 7월 첫 임상 개시, 2030년 상용화 목표

뉴스 보도 사진
뉴스 보도 사진

일본의 한 제약 스타트업이 이끄는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치아 성장을 촉진하는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24일 일본 영자 신문 재팬타임스가 최근 교도통신 보도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일본 교토대의 벤처 제약사 '토레젬 바이오파마'(Toregem Biopharma) 연구팀은 오는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치아 재생 신약을 개발 중이다.

영구치는 한 번 빠지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유치와 영구치 외에 새로운 치아 생성이 가능한 이른바 '치아 싹'으로 불리는 '치배'(tooth bud)를 갖고 있지만 치아 성장을 억제하는 단백질 'USAG-1' 때문에 통상 치아가 자라지 않는다.

연구진은 영구치가 빠진 자리의 치배에 단백질 작용을 억제해 치배에서 정상적으로 치아가 자랄 수 있게 하는 항체 약물을 개발했다. 2018년에는 인간과 유사하게 유치와 영구치 모두를 갖고 있는 페럿에 이 약을 투여해 실험에 성공했다. 쥐 실험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약은 주사제로 개발됐다. 연구진은 오는 2024년 7월에 건장한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에는 일부 영구치가 자라지 않는 선천성 무치증을 앓는 2~6세 아동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토레젬 바이오파마 공동 창업자인 타카하시 카츠(高橋克) 치과 구강외과 전문의는 "어린이의 경우 영구치가 자라지 않으면 턱뼈의 발달에 영향을 준다"며 "우리는 이 약이 이러한 문제를 푸는 열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구치 빠져도 다시 자란다" 日스타트업, 치아 재생 신약 개발 (newspim.com)

 

 

리베이트에 탈세…덴티움, '위법 행위' 잇단 악재

오스템임플란트 자진 상장폐지 후 치과 임플란트 대장주에 오른 덴티움이 불법 리베이트와 세금 탈루 등 위법 행위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8일 의료기기 업체 제노스에 대해 부당 고객 유인행위를 사유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8700만원을 부과했다.

제노스는 덴티움 창업주 정성민 회장이 2004년 설립한 개인회사로 카테터 및 필러, 인공장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정 회장은 제노스 설립 후 덴티움 경영을 위해 잠시 직위를 내려놓았을 때를 제외하고 줄곧 제노스 대표이사로 활동해 왔다.

정 회장은 제노스 든든한 뒷배로 덴티움을 적극 활용해 왔다. 실제 제노스가 지난해 덴티움과 내부거래를 통해 거둔 매출만 140억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 418억원 30%가량을 차지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노스는 2015년 의료기기인 '관상동맥용 약물방출 스텐트(DES)'를 출시하면서 시장 안착과 사용 유도를 위해 임상 연구를 판촉 수단으로 연구할 계획을 세웠다. 임상 연구를 시행할만한 규모와 환자 수를 가진 대학병원을 판촉 대상으로 선정해 임상 연구비 지원을 명목으로 '리베이트'를 하고 DES를 판매하는 전략이었다.

제노스는 이 같은 전략에 따라 2016년 8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54개 병원에 제품 사용 대가로 임상 연구를 제안하고, 37억원 상당의 연구비 등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영업부서 주도로 임상 연구를 통한 판매 실적을 관리하거나, 연구 확보를 위해 제품 선택권을 가진 의료진과 소통한 사실도 드러났다.

공정위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발생하는 부당 리베이트 행위를 감시·제재하고,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중히 제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베이트에 탈세…덴티움, '위법 행위' 잇단 악재 (dailymedi.com)

 

 

덴츠플라이시로나, 디지털 투명교정 ‘슈어스마일’ 여름방학 프로모션 개최

덴츠플라이시로나, 기존 신규고객에 특별혜택

단계별 솔루션 및 맞춤 교육 프로그램 등 지원 '풍성'

투명교정 프로모션 홍보 자료 / 덴츠플라이시로나 제공
투명교정 프로모션 홍보 자료 / 덴츠플라이시로나 제공

아 교정 환자가 집중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덴츠플라이시로나가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 ‘슈어스마일(SureSmile)’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글로벌 100만 케이스를 달성하며 축하 캠페인을 이어왔던 슈어스마일의 새로운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방학 시즌을 맞이해 치아 교정을 고민하는 환자와 투명교정 케이스의 비용 효율성을 고민하는 치과 모두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슈어스마일 사용자를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발주가 완료된 케이스에 한해 특별 할인가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유저에게는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구강스캐너를 보유한 치과에게는 투명교정 진료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우수한 초기 계획을 바탕으로 각 치료 과정을 디지털 랩과 함께 진행, 교정 마지막 단계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투명교정 ‘슈어스마일’ 여름방학 프로모션 (dentalnews.or.kr)

 

 

메가젠임플란트 'Molar Simple Solution BD Cuff™ Implant' 폭발적인 반응

구치부 얇은 리지, 스레드 노출 걱정 없이 해결

심한 defect에도 GBR 없이 편안하게... 체어타임 획기적 감소

Molar Simple Solution BD Cuff Implant 관련 사진 / 메가젠임플란트 제공
Molar Simple Solution BD Cuff Implant 관련 사진 / 메가젠임플란트 제공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골치 아픈 Thin Ridge, Bone Defect도 심플하게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Molar Simple Solution BD Cuff™ Implant(이하 BD Cuff™)로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프리론칭 3주 만에 300곳의 치과가 계약을 맺은 BD Cuff™는 지난 SIDEX 2024에서 공식 론칭 이후 폭발적인 반응과 계약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구치부 Thin Ridge, Thread 노출 등을 걱정없이 해결하고 Buccal, Lingual의 심한 defect에도 GBR 없이 편하게 수술할 수 있는 Molar Simple Solution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BD Cuff™는 강력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그 기능을 인정받은 메가젠의 칼날 같은 KnifeThreadⓇ 디자인을 임플란트 하방에 적용해 식립 즉시 더 높은 ISQ Value 획득이 가능하다. 기저골에 식립된 나사구간은 안정적이고 강한 골융합으로 치조골의 충분하지 않은 골량이 고정력에 미치는 영향이 없어 즉시식립 및 immediate 또는 Early loading이 가능하다.

또한 임플란트 하방과 Cuff 구간 모두 메가젠만의 표면처리 기법인 Ca2+ 이온을 임플란트 표면에 증착하는 XPEEDⓇ 칼슘 표면 처리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임플란트 공정 과정에서 남아 있을 수 있는 산 잔류물을 칼슘 이온 결합을 통해 완벽하게 제거 가능하며, 타 임플란트와는 달리 파란색 표면이 특징적이다. 관계자는 “이 파란색 표면은 안전의 신호등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노 구조와 칼슘 이온의 효과로 인해 골 활성화가 촉진된다”고 설명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러한 표면처리 기술 덕분에 XPEED®는 현존하는 표면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핫프로덕트] 메가젠임플란트 Molar Simple Solution BD Cuff™ Implant (dentalnews.or.kr)

 

 

네오, 전국투어 상반기 세미나 성황!

전국 25회 진행... 임플란트 핵심 노하우 공유

2024 네오 아카데미 세미나 홍보사진 / 네오바이오텍 제공
2024 네오 아카데미 세미나 홍보사진 / 네오바이오텍 제공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전국투어 세미나 ‘2024 네오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2024 네오 아카데미’는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최신 임상정보를 공유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7일 서울에서 시작해 국내 전역에서 총 25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등 5명의 메인연자들이 참여해 △임플란트 합병증 △최신 임플란트 보철의 경향 & 유지관리 △GBR △발치즉시식립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이끌어냈다.

특히 허영구 원장과 이성복 명예교수는 수십 년간 쌓아온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으며, 김남윤·김중민 원장과 백장현 교수의 실제 임상 케이스 중심의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 관계자는 “5개월간 진행된 전국투어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전국투어에서도 실전 위주의 알찬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네오, 전국투어 상반기 세미나 성황! (dentalnews.or.kr)

 

 

치과교정학회, 개원의 회원 경영환경 개선 주력

지난 7월 25일,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 간담회

교정학회 행사 사진 / 교정학회 제공
교정학회 행사 사진 / 교정학회 제공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7월 25일 전국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6개 지역 교정학회 지부장, 11개 치과대학 동문회장, 13개 연구회장 그리고 9개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2024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사항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바른이봉사회 사업안내 등 교정학회의 성과와 현안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보고 이후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특히 개원의 회원들에 대한 교정학회의 홍보활동에 관심을 나타내며 더욱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홍보활동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치대 배기선 동문회장은 지부 회원관리를 위한 회원명부 관리에 대해, 그리고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손명호 회장과 데이몬유저그룹 강종원 회장 등은 개원가의 여러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교정학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와 비전 제시를 요청했다.

교정학회 김정기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교정학회의 가시적인 목표인 개원의 회원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치과교정학회, 개원의 회원 경영환경 개선 주력 (dentalnews.or.kr)

 

 

Fed holds rates steady and notes progress on inflation

(연준은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인플레이션 진행 상황에 주목합니다.)

미국 기준 금리 추이 / 출처 : Fed
미국 기준 금리 추이 / 출처 : Fed

WASHINGTON – Federal Reserve officials on Wednesday held short-term interest rates steady but indicated that inflation is getting closer to its target, which could open the door for future interest rate cuts.

Central bankers made no obvious indications, though, that a reduction is imminent, choosing to maintain language that indicates ongoing concerns about economic conditions, albeit with progress. They also preserved a declaration that more progress is needed before rate reductions can happen.

“The Committee judges that the risks to achieving its employment and inflation goals continue to move into better balance,”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s post-meeting statement said, a slight upgrade from previous language.

“Inflation has eased over the past year but remains somewhat elevated,” the statement continued. “In recent months, there has been some further progress toward the Committee’s 2 percent inflation objective.”

Fed rate decision July 2024: Fed holds rates steady and notes progress on inflation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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