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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2025.08.18 | 조회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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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우수한 미래 치과의사 육성위한 교육 지원”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 운영, 총 5개 치대 학생 참가

오스템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이수 사진 / 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이수 사진 / 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대학 학생들의 임플란트 및 디지털 최신교육을 지원하는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지난 8월 12일 밝혔다.

오스템 치과대학 Externship은 역량 있는 미래 치과의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스템의 우수한 연자들을 통해 임플란트 이론 및 연구 결과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실습도 함께할 수 있다. 추가로 개원 시스템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첨단 디지털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연구소 견학까지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지난 2021년 1개 대학으로 시작한 교육은 올해 △단국치대 △경희치대 △경북치대 △연세치대 △서울치대(교육 날짜순) 등이며, 각 대학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1~2주 코스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거나 할 예정이다.

각 대학의 학생들은 임플란트와 관련한 근본적인 시술 이론은 물론 표면처리 방법, 인상채득 실습, 치과 개원의 이해, 임플란트 수술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OneGuide system, 디지털 장비 등 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별도 시간도 준비해 실전 임상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오스템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참가한 단국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연구원장 이론 강의 △임플란트 식립 실습 △Suture 실습 △트윈치과 참관 등은 5점 만점을 받았다. 전체 수업의 만족도 평가 역시 총 12명의 학생 중 ‘매우 만족’이 10명, ‘만족’이 2명으로 응답해 긍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졌다.

올해 오스템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은 지난 6~7월 단국치대, 경희치대, 경북치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8~9월에는 연세치대(8월 4일~18일)와 서울치대(9월 22일~10월 2일) 학생들이 참여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은 역량 있는 미래 치과의사를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디지털 장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성화 교육”이라며 “향후에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관심도가 높은 내용을 녹이고 실습 시간 및 사내 트윈치과 참관 케이스도 확대하는 등 수준 높은 교육으로 채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스템 “우수한 미래 치과의사 육성위한 교육 지원”

 

 

 

 

Straumann, 25년 2분기 실적 발표

- 반기 매출은 13억 스위스 프랑, 전년 동기대비 10.2% 성장

- 2분기 매출 6억 6,750만 프랑, 전년 동기대비 9.3% 성장 

-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아메리카 등 권역별 실적 호조

- 북미는 다소 부진

Straumann Group, 강력한 상반기 실적 및 2025년 연간 전망 확인 – 회사 발표 - FT.com

 

 

 

 

Henry Schein,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 25년 2분기 총 매출은 32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 25년 2분기 영업이익은 2억 25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6.96% 감소

- 조정 EBITA 2억 5,600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 매출은 증가, 영업이익은 하락한 상반된 실적 발표

Henry Schein Q2 2025 slides: sales growth continues despite margin pressure By Investing.com

 

 

 

 

ZimVie,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 2분기 순매출은 1억 1,67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

 - 2분기 38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0% 수준 개선

 - 조정 EBITA 1,75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0% 개선

- 25년 말까지 ARCHIMED 인수가 완료되면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 예정

ZimVie, ARCHIMED가 현금 거래로 주당 19달러에 인수할 예정입니다 | ZIMV 주식 뉴스

 

 

 

 

물방울레이저 활용 최신 임상 정보 공유

메가젠임플란트, 오는 9월 28일 'Waterlase' 론칭 세미나

'메가젠 Waterlase' 런칭 세미나 사진 / 메가젠 제공
'메가젠 Waterlase' 런칭 세미나 사진 / 메가젠 제공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월 28일 서울대치과병원 한화홀에서 ‘Waterlase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근관치료 전문가로 유명한 Dr. Isaac Kably(멕시코)를 초청, ‘Laser Assited Endodontic’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Dr. Isaac Kably는 20년 넘게 근관치료 분야에서 활동해온 임상가로, 독일 AALZ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치과 레이저 교육기관과 협력, 18개국 이상에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구성, 레이저를 활용한 근관치료의 이론과 다양한 임상 사례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Laser in the Root Canal’ 세션에서는 △Complex root canal anatomy △Laser Assisted Irrigation vs Laser Assisted Endodontics 등 최신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전치료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 이후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하는 핸즈온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명 한정으로 진행하는 핸즈온 실습에서는 LAES(Laser-Assisted Endodontic Surgery)를 포함한 실제 술식을 직접 시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메가젠은 지난 5월 SIDEX 2025에서 물방울레이저(Waterlase)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 물방울레이저는 2,780nm 파장의 Er,Cr:YSGG 레이저 에너지를 기반으로, 물 분자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물 분자가 순간적으로 팽창해 가속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HydroPhotonics’ 원리를 응용한 첨단 치과 레이저 장비다.

메가젠 관계자는 “물방울레이저 도입은 근관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임상에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번 세미나가 치과 레이저 치료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해외 연자의 초청을 통해 진행하는 세미나인 만큼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최신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배움과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물방울레이저 활용 최신 임상 정보 공유

 

 

 

 

'中 올인' 덴티움 흔들릴 때 美·유럽 공략 메가젠 웃었다

중국의 소비위축과 중앙집중식구매(VBP) 정책 시행으로 국내 임플란트 업계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중국 매출 의존도가 40%를 넘는 덴티움(145720)은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반면 올해 1분기 덴티움을 추월하고 국내 임플란트 업계에서 매출액 기준 2위를 차지한 메가젠임플란트는 미국·유럽 시장에 집중한 덕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키고 있다.

미,중 매출 줄면서 매출채권도 급등

7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덴티움의 매출은 1037억원,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예상된다. 1분기보다 매출은 35% 늘고 영업이익은 1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지난해 실적과 비교하면 아직 회복하기에는 부족하다. 지난해 2분기 덴티움의 매출은 1117억원, 영업이익은 277억원이었다. 올해 1분기 부진의 영향으로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보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은 1944억원, 영업이익 469억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대로 나온다하더라도 상반기 누적 매출은 1805억원, 영업이익은 307억원에 불과하게 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해외 지역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매출채권 규모는 증가 추세에 있다”며 “정상적인 기일 내 회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채권 증가인데다 실제 올해 1분기 대손상각비까지 전년 동기 대비 급등(2024년 1분기 대손상각비 2억원 환입→2025년 1분기 대손상각비 31억원 인식)했으므로 매출채권을 정상 기일 내 회수하고 있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영업이익률 급감의 배경에는 이처럼 늘어난 대손상각비의 영향도 적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올해 1분기 고전으로 덴티움은 K-OTC 상장사인 메가젠에도 밀려난 상태다. 메가젠은 지난 1분기 매출액 706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영업이익률 40.8%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덴티움은 매출액 768억원, 영업이익 96억원, 영업이익률 12.5%를 냈다.

덴티움이 메가젠에 추월당한 이유로 중국에 의존하는 임플란트 사업 구조와 수소사업 부진 등 크게 두 가지가 꼽힌다. 올해 1분기 기준 덴티움 전사 매출에서 중국 매출 비중은 44.4%를 차지했다. 지난해(47.7%)나 지난 2023년(51.4%)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음에도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메가젠은 일찌감치 미국과 유럽시장을 뚫었다. 메가젠은 200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를 받았다. 이듬해에는 유럽 CE MDD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 2022년에는 국내 임플란트 회사 중 최초로 기존 CE MDD보다 강화된 CE MDR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메가젠은 국내 임플란트 기업 중 유럽 수출 12년 연속 1위,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메가젠은 국가별 매출비중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전사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72%(1분기 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미국과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 부분일 것으로 추측된다.

'中 올인' 덴티움 흔들릴 때 美·유럽 공략 메가젠 웃었다

 

 

 

 

덴티움, “자사주 244만주 전량 소각 결정” 주주가치 극대화 행보

덴티움(145720)의 주가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4일 덴티움의 주가는 오후 4시 55분 기준 전일 대비 8.29% 상승한 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덴티움이 전체 발행 주식의 22%에 달하는 자사주를 모두 소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덴티움은 전체 발행 주식의 22.09%에 달하는 자사주(보통주 244만4939주)를 내년부터 3년간 균등 소각한다.

이번 자사주 금액은 전일 종가 기준 약 1504억원 규모로 회사는 2026년 81만4980주에서 2027년 81만4980주, 2028년 81만4979주를 차례대로 소각해 없앨 예정이다. 덴티움은 이번 결정이 단기적인 주가 부양 목적이 아닌 지속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자사주 소각 이후에도 지속적인 배당 정책 등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기주식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시장에 재판매하지 않고 법적으로 없애는 절차로, 발행 주식 수가 감소해 주당순이익(EPS)과 주주 1인당 지분율이 높아지며, 그 결과 주식의 내재가치가 향상돼 장기적으로 주가 안정과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덴티움 측은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경영 투명성 강화와 책임 경영 실천을 통한 주주 신뢰 제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외 특징주] 덴티움, “자사주 244만주 전량 소각 결정” 주주가치 극대화 행보 < 시세/공시 < 증권 < 기사본문 - 와이드경제

 

 

 

 

수출길 좁아진 韓제약바이오… 생존경쟁 시작됐다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 매출액증가율 7.9%, 전년 비 3.4% 감소

바이오의약품 대미 수출 의존도 높아, 중소 수출 분야서 소외

제약시장의 정점인 미국이 외국산 의약품‧의료기기 수입 규제를 강화하면서, 현지 진출을 목표로한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계(320개사)의 전체 매출액증가율은 7.9%로, 직전 분기(11.3%) 대비 3.4%포인트 감소했다. 총자산증가율로 같은 기간 0.7%포인트 하락한 2.2%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그렸다.

이는 관련 분야 수출 전문 기업들은 대미 수출을 강화해 수익이 개선된 반면, 내수전문 기업들은 정체기에 빠졌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37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화장품 55.1억 달러(+14.9%), 의약품 53.8억 달러(+20.5%), 의료기기 29.1억 달러(△0.6%) 순으로 나타났다. 의약품과 화장품은 나란히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과 기초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의약품과 화장품 분야에서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의약품 분야만 살펴보면, 바이오의약품과 백신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53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문제는 이번 수출 성과가 대부분 미국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효자 품목’인 바이오의약품은 전체 의약품 수출의 약 63.4%를 차지한다. 총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34억1000만달러로 반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그중 수출국 1위는 미국으로 총 9억8000만달러 수출을 올렸으며, 전년 대비 매출도 41.4% 증가했다.

이러한 수출 호조는 제품 경쟁력보다 정책 타이밍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외국산 의약품·의료기기 수입 규제가 예고되면서, 현지 유통업체들이 관세 시행 전에 재고를 확보하려 ‘사재기’에 나선 결과라는 것이다. 이 수요가 일단락되면 수출 급감은 불가피하다.

관세 시행 이후 미국의 자리를 대체할 수출국이 없단 점도 문제다. 수출 2위인 헝가리(5억2000만달러, +26.8%), 3위 독일(4억7000만달러, +66.7%)에서 거둔 매출을 모두 합산해야 겨우 미국 수출과 비슷하다.

심지어 현행 사재기 특수는 대기업의 주력 생산 품목인 바이오의약품에 집중돼 중소기업들이 낙수를 받지 못하는 형국이다. 게다가 셀트리온 등은 미국 현지 재고분을 준비해 둔데다가, 현지 생산공장을 인수해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방침이다. 글로벌 제약사인 로슈와 노바티스도 미국 판매량의 100%를 현지에서 생산해 관세 조치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국내 중소 제약기업들은 관세에 대응할 방법도, 특수를 얻을 기회도 없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중소 제약사들이 적자를 면할 수 있었던 까닭은 대미 수출 덕분인데, 이마저도 막히면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이 가운데 국내 효자품목인 임플란트의 수출액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업계 수출 전체가 주춤할 수 있단 관측이 나온다. 임플란트 분야의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3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21.7%포인트 감소했다. 중국(1억3000만달러, -30.1%), 미국(2000만달러, -41.6%) 등에서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기획] 수출길 좁아진 韓제약바이오… 생존경쟁 시작됐다 - 매일일보

 

 

 

 

덴티스, 상반기 매출 649억,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

영업이익 7억원 기록... 해외법인 설립 및 시장 개척 위한 공격적 투자 영향

덴티스 2분기 매출이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에서는 손실을 기록했다.

덴티스(261200)의 연결기준 반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 324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누적 매출은 648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3억여원 손실을 기록하며 반기 이익은 7억153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규 법인설립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방위적인 투자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순이익에서는 5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고, 반기 누적은 64억3431만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회사 관계자는 “덴탈 및 메디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현지화 전략과 해외법인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투자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하반기 이후 차세대 임플란트를 비롯 치과 유니트체어 등 전략 제품의 해외 인증이 완료되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덴티스, 상반기 매출 64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 - ZDNet korea

 

 

 

 

임플란트 기업 '디오', 하반기 해외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iM증권이 임플란트 기업 디오에 대해 하반기 해외매출 성장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18일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디오는 올해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 대비 158% 상승한 40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해 30억원을 기록했다"며 "해외 지역 매출의 경우 중국 108억원, 멕시코 26억원, 러시아 19억원, 인도 21억원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올해 하반기 디오는 해외 영업망 강화를 통해 해외매출 성장 본격화를 이룰 전망이다. 하반기 매출이 상승하는 환경 아래 일회성 비용을 줄여가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디오의 하반기 실적은 매출액 916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중국, 인도, 튀르키예 등 해외 매출 성장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해외 각국에서 유통 커버리지 지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딜러와의 협업으로 영업망을 강화한 만큼, 하반기부터 그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해외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임플란트 기업 '디오', 하반기 해외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iM證 - 파이낸셜뉴스

 

 

 

 

덴티움, 콜라겐 매트릭스 ‘Collagen Graft x2D’ 출시

밀도-강도 2배 향상... 발치와 보존술 연조직 치유 효과적

'Collagen Graft X2D' 사진 / 덴티움 제공
'Collagen Graft X2D' 사진 / 덴티움 제공

덴티움이 연조직 증강을 위한 새로운 콜라겐 매트릭스, ‘Collagen Graft x2D’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Collagen Graft 2(현 Collagen Graft x1D) 대비 밀도를 2배 향상시켜 인장 및 봉합 강도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오픈 힐링 테크닉에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Collagen Graft x2D’는 수화 후에도 두께 변화 없이 부피를 유지, 뛰어난 형태 안정성을 보장한다. 덕분에 조직 고정과 봉합이 더욱 용이해졌으며, 술자의 시술 편의성도 크게 높아졌다. 지난 7월 5일 KAOMI 2025 하계 특별강연회에서 김성태 교수(서울치대)는 오픈 힐링 케이스를 통해 발치와 보존술에서 ‘Collagen Graft x2D’가 우수한 연조직 치유를 보였다고 강조한 바 있다.

덴티움에 따르면 ‘Collagen Graft x2D’는 연조직 증강, 치근피개술, 자가결합 조직 이식술(CTG) 대체 등 다양한 케이스에 활용 가능하다. 덴티움은 이번 출시를 통해 연조직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임상 환경에서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덴티움은 ‘Easy Bone Graft’라는 콘셉트의 복잡하지 않은 단순하고 효과적인 골·연조직 증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오는 11월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골이식과 연조직 증강 술식의 표준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덴티움은 이번 컨센서스를 통해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상가와 함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혁신적인 제품과 임상 가이드를 제공하겠다”며 “‘좋은 제품을 널리 쓰이게’라는 슬로건 아래 술자에게는 더 쉽고 효율적인 치료 솔루션을, 환자에게는 더 나은 예후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덴티움, 콜라겐 매트릭스 ‘Collagen Graft x2D’ 출시

 

 

 

 

그래피 베트남 교정임플란트학회 참가…신흥시장 진출 모색

'VAO-WIOC 2025' 주 스폰서로 참여

글로벌 시장 교두보 글로벌 경쟁력 강화

VAO-WIOC 2025 행사 사진 / 그래피 제공
VAO-WIOC 2025 행사 사진 / 그래피 제공

3D 프린팅 기반 투명교정장치 전문기업 그래피(심운섭 대표)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Adora Center에서 개최된 VAO-WIOC 2025에 주 후원사(Principal Sponsor)로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VAO-WIOC는 베트남 최초의 국제 교정·임플란트 교정학회로, 금년에는 제7회 베트남 교정치과의사 학술대회(Vietnam Association of Orthodontists, VAO)와 제16회 세계 임플란트 교정학회(World Implant Orthodontic Conference, WIOC)를 통합해 진행했다.

그래피 관계자는 “베트남에서의 성과는 단순한 시장 진입 이상의 의미를 갖으며 태국, 캄보디아 등 투명교정이 이제 막 시작되는 신흥 시장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세안 시장의 전략적 거점이자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교정 시장은 그래피에게 중요한 전략적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교정학회장 응우옌 티 투 프엉(Nguyen Thi Thu Phuong)은 이번 행사 준비 초기부터 그래피를 메인 스폰서로 지정했다. 미국 인비절라인, 중국 엔젤얼라인 등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브랜드들이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며 최상위 스폰서 자리를 요청했지만, VAO 측은 “남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춘 그래피만이 행사 메시지를 대표할 수 있다”라며 그래피를 선택했다.

그래피는 본 행사에서 자사 대표 제품이자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형상기억소재 투명교정장치(SMA)의 임상 효과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의 메인 연자인 미국의 라빈드라 난다(Ravindra Nanda) 교수와 김기범 교수의 강연에는 800여명의 참가자가 운집하는 등 대대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베트남 클리어 얼라이너(Clear Aligner) 시장은 2023년 약 1억1060만달러에서 2029년 약 1억7200만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연평균성장률(CAGR)은 7.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SMA를 중심으로 본격 신호탄을 쏘아올린 그래피가 향후 베트남 시장에서 차지할 영향력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치과 산업은 현재 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교정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메디칼타임즈] 그래피 베트남 교정임플란트학회 참가…신흥시장 진출 모색

 

 

 

 

코웰메디, 오늘 배워 내일 적용하는 임플란트 ‘핵심전략’

오는 9월 6~7일 'Bone Up! with BMP' 세미나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캠퍼스에서 ‘Bone Up! with BM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상·하악 치조골 부족 증례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자로는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참여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강연 커리큘럼은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4가지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다룬다. ‘Overcoming poor bone quality’에서는 골이식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식립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기법을 소개한다. ‘Overcoming bone defect’ 세션에서는 왜 골이식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부터 GBR, Expansion & Splitting, Sinus graft까지 골결손 부위를 복원하는 전 과정을 다룬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GBR과 상악동 이식술 등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골조성 전반을 정리하고, 개원의들이 골이식을 자신 있게 임상에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자들이 즉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웰메디, 오늘 배워 내일 적용하는 임플란트 ‘핵심전략’

 

 

 

 

비절개 임플란트, 절개 부담 줄이고 회복 속도 높인 치과 치료법

치아 상실 이후 저작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기 위해 선택되는 임플란트는, 그 구조적 안정성과 유지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임플란트 수술은 잇몸을 절개하고 뼈를 드러낸 뒤 식립을 진행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부기, 통증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방식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치료가 바로 ‘비절개 임플란트’다.

비절개 임플란트는 잇몸을 칼로 절개하지 않고, 잇몸에 작은 구멍을 통해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절개형 수술과 달리 잇몸을 벌리는 과정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짧고, 절개로 인한 출혈과 부종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로 인해 회복 속도가 빠르고 일상 복귀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방식은 디지털 장비와 정밀한 진단을 기반으로 시행된다. 3차원 CT 촬영을 통해 치조골의 폭, 깊이, 신경 위치 등을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립 위치와 각도를 계획한다. 이후 구강 내에서 절개 없이 임플란트를 정확하게 삽입하게 되며, 숙련된 기술과 함께 디지털 수술 가이드가 활용되면 더욱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비절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는 조건은 제한적이다. 잇몸 뼈의 높이와 너비가 충분하고, 염증이나 치주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구조적으로 단순한 케이스에서 더욱 안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뼈의 양이 부족하거나 복잡한 골 형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절개 후 시야 확보가 필요한 방식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또한 비절개 수술은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지병으로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비교적 부담이 적은 비절개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이나 전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들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절개 임플란트는 수술 부담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치료 방식으로, 디지털 장비와 의료진의 임상 경험이 조화를 이룰 때 더욱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환자의 개별 조건을 바탕으로 신중히 적용 여부를 판단해야 하며, 무엇보다 정밀한 진단과 계획이 우선되어야 한다.

비절개 임플란트, 절개 부담 줄이고 회복 속도 높인 치과 치료법 < [기고]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공감신문

 

 

 

 

치과 공포를 개선할 수 있는 수면 임플란트

치과 시술에 대한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는 환자들을 위해, 가수면 상태에서 편안하게 진행되는 ‘수면 임플란트’가 중요한 치료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의식하 진정 요법을 통해 환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의료진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접근 방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치과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임플란트와 같이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시술에는 더 큰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불안감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만들어 구강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수면 임플란트는 이러한 환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반적인 임플란트 시술 절차는 동일하지만 정맥으로 진정제를 투여하여 환자를 깊은 진정 상태로 유도하는 차이가 있다.

이 상태에서 환자는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현저히 줄어들고, 대부분 시술 과정에 대한 기억이 거의 남지 않아 심리적 안정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수의 임플란트를 동시에 식립하거나 뼈 이식 등 복잡하고 긴 시간이 소요되는 시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에게 수면 임플란트는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환자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의료진 또한 시술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그러나 수면 임플란트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의료 행위이다. 진정 효과를 위한 약물이 사용되므로, 시술 전 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전신 질환(고혈압, 당뇨, 심장 질환 등) 유무, 현재 복용 중인 약물, 과거 마취 경험 및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의료진에게 정확히 알려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술 가능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치과 공포를 개선할 수 있는 수면 임플란트 < 라이프 < 문화·엔터 < 기사본문 - E동아

 

 

 

 

임플란트, 디지털 기술 접목해 '안정성·정확도 높여'  

고령층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아 상실로 인한 삶의 질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술의 안전성과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임플란트 치료법에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3차원 영상 기술과 모의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임플란트 수술은 의료진의 임상 경험에 크게 의존해 잇몸을 절개하고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통증과 출혈, 감염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었고, 특히 고령자나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는 수술 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반면,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는 환자의 구강 구조를 3차원 영상으로 정밀하게 분석한 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공치근의 식립 위치와 각도를 미리 설계한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수술용 가이드를 활용하면 잇몸 절개를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시간이 줄어들고, 통증과 출혈도 현저히 감소한다. 

또한 치조골의 양과 밀도, 신경의 위치 등 주요 해부학적 요소들을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위치 오류나 조직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 하여, 환자의 일상 복귀 속도도 빨라진다.

다만,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가 모든 환자에게 무조건 적합한 것은 아니다. 

구강 내 질환의 유무, 잇몸뼈의 상태, 전신 건강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진단한 후에야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뼈 이식이 병행돼야 하거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기존 방식이 더 적합한 사례도 있다. 이에 따라 사전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안양 리드온치과 김지호 대표원장은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는 잇몸 절개를 최소화하면서도 식립 위치와 각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통증과 출혈을 줄이고 수술 후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환자의 구강 상태와 전신 건강에 대한 사전 진단과 계획이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숙련된 의료진이 수술을 진행해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임플란트, 디지털 기술 접목해 '안정성·정확도 높여'  

 

 

 

 

더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온 GAMEX, 한달 앞으로

9월 13~14일 서울 코엑스, 하반기 유일한 지부 종합학술대회 및 전시회

GAMEX 2024 현장 / 치과신문 제공
GAMEX 2024 현장 / 치과신문 제공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25가 오는 9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상반기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서울시치과의사회 SIDEX 2025가 치과계를 휩쓸었고, 회원관리가 강화된 상황이지만 GAMEX만의 개성과 강점, 그리고 더욱 풍성하고 임팩트 있는 참가 혜택으로 치과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개최되던 YESDEX, HODEX 등 지방의 굵직굵직한 행사가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와 통합 개최된 만큼, 사실상 GAMEX가 하반기를 장식할 치과계 최대 축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GAMEX 2025 이선장 조직위원장은 “임상적 변화와 트렌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이자 동아시아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올해의 슬로건이 ‘Your Challange, Our GAMEX’인 만큼 또 한 번의 변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GAMEX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내실있는 학술대회와 전시회, 그리고 치과계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정책토론회까지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개원가 맞춤형 학술-전시회, 참가자 요구 반영한 변화 두드러져

학술대회는 ‘New Materials, Techniques, Concepts, and New Dentistry’를 대주제로 52개 강연과 3개의 핸즈온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필수강연을 토·일 양일간 배치하고, AI 동시통역으로 편의를 도모하는 등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부분도 눈에 띈다.

첫날인 13일에는 라미네이트, 레진, 근관치료, 국소의치, 치주, 교정, 발치, 임플란트 등 임상강연에 최고의 연자들이 초빙됐다. 둘째 날에는 창동욱·박정철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old & new’, 나기원·박정현 원장의 ‘임플란트 보철 old & new’ 강연이 디스커션 형식으로 기획돼 관심을 모은다. 핸즈온은 상악 전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복합레진을 이용한 diastema closure, 임플란트 주변 유리치은이식술 등이 진행된다. 배재희 프로의 골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교양 강연도 알차게 준비됐다.

놓칠 수 없는 혜택 '8만원 상품권+a', 자동차 등 양일간 1억원 경품 쏟아져

GAMEX는 등록비 이상의 혜택으로 축제 분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중식을 대신해 코엑스몰에서 사용 가능한 백화점상품권이 1일 각 2만원씩 총 4만원이 제공되고, 전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시상품권 4만원이 제공되는 등 등록비에 버금가는 8만원 상당의 리워드가 진행된다.

GAMEX 2025 이선장 조직위원장은 “집행부 마지막 GAMEX를 준비하는 조직위원장으로서 GAMEX의 지향성과 변화·발전하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면서 “전국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온 GAMEX, 한달 앞으로

 

 

 

 

Trump says pharma tariffs could eventually reach up to 250%

(트럼프, 제약품 관세가 결국에 최대 250%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밝혀)

President Donald Trump told CNBC’s “Squawk Box” on Tuesday that planned tariffs on pharmaceuticals imported into the U.S. could eventually reach up to 250%, the highest rate he has threatened so far.

He said he will initially impose a “small tariff” on pharmaceuticals, but then in a year to a year and a half “maximum,” he will raise that rate to 150% and then 250%.

The president has repeatedly threatened and then changed course on tariff proposals, so there’s no guarantee he will eventually set pharmaceutical tariffs at the 250% rate. In early July, Trump had threatened 200% tariffs on pharmaceuticals.

The Trump administration in April initiated a so-called Section 232 investigation on pharmaceutical products. That’s a legal authority that allows the secretary of Commerce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imports on national security.

The tariffs are the president’s bid to incentivize drug companies to move manufacturing operations to the U.S. at a time when domestic drug production has shrunk dramatically over the last few decades. Over the last six months, companies like Eli Lilly and Johnson & Johnson have announced fresh U.S. investments to build goodwill with the president.

“We want pharmaceuticals made in our country,” Trump told CNBC.

Trump says pharma tariffs could eventually reach up to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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