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8월 3주차

2025.08.22 | 조회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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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에서 추출한 케라틴이 획기적인 치아 복구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양털과 기타 머리카락으로 만든 치과 치료는 법랑질을 복구하고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치아를 코팅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양모에서 머리카락, 피부, 손톱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추출하여 치아에 적용한 후 과학자들은 이 물질이 천연 치아 법랑질을 모방한 보호용 결정과 같은 코팅을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이 발견은 향후 2-3년 이내에 초기 충치에 대한 지속 가능하고 저렴한 치료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8월 12일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저널에 연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케라틴은 현재의 치과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공합니다"라고 연구 공동 저자이자 킹스 칼리지 런던의 치과 연구원인 사라 가메아(Sara Gamea)는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피부와 같은 생물학적 폐기물에서 지속 가능하게 공급될 뿐만 아니라 독성이 있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수복 치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통적인 플라스틱 수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케라틴은 또한 원래 치아의 색상과 더 가깝게 일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법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치료되지 않은 충치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구강 건강 상태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성 음식, 열악한 구강 위생, 일상적인 마모로 인해 치아를 덮고 있는 보호 법랑질이 분해될 수 있습니다. 법랑질을 잃으면 통증, 충치 및 치아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뼈나 머리카락과 달리 법랑질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연구 공동 저자이자 킹스 칼리지 런던의 보철학 전문 연구원인 셰리프 엘샤카위(Sherif Elsharkawy)는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한 번 사라지면 영원히 사라집니다."

케라틴 기반 치료가 충치를 멈추고 법랑질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Elsharkawy와 그의 동료들은 먼저 양모 섬유에서 케라틴을 추출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케라틴을 물과 혼합하여 얇은 막을 형성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케라틴 필름을 치아 샘플에 적용한 후 타액의 미네랄과 접촉했을 때 생물학적 법랑질과 유사한 질서 있고 강하며 결정과 같은 코팅을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달 동안 코팅은 칼슘과 인산염 이온을 끌어당겨 치아 위에 단단한 보호층을 형성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케라틴 치료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성명서에 따르면 매일 사용하는 케라틴 치약이나 치과 진료실에서 적용되는 전문 코팅은 향후 몇 년 내에 출시될 수 있습니다.

Elsharkawy는 "우리는 생명공학을 통해 증상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신체 자체 물질을 사용하여 생물학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 개발과 올바른 업계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곧 이발과 같은 간단한 것에서 더 강하고 건강한 미소를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양털에서 추출한 케라틴이 치아를 돌파구로 회복합니다 | 라이브 사이언스

 

 

 

 

FDIWDC25: 글로벌 치과 리더들이 9월 상하이에 모일 예정

구강 건강 전문가를 위한 세계 최고의 행사 중 하나인 2025년 FDI 세계 치과 회의(FDIWDC)가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됩니다. 중국 구강의학 협회(Chinese Stomatological Association)와 리드 시노팜 전시회(Reed Sinopharm Exhibitions)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데 있어 구강 건강의 세계적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 개최국에서 연례 회의를 순환하는 FDI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FDIWDC는 치과 분야의 국제 협력을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2025년 대회에는 이미 10,000명 이상의 대표단이 등록했으며, 주최측은 30,0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전문 참석자와 방문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최근 무비자 정책과 상하이의 글로벌 연결성은 참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도적인 국제 치과 행사로서 FDIWDC의 오랜 명성과 함께 이번 대회는 진정한 글로벌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중국 구강의학 협회의 FDIWDC25 과학 프로그램 책임자인 Tianmin Xu 교수는 Dental Tribune International과의 인터뷰에서 "FDIWDC25 오늘날 전 세계 치과학의 규모와 역동성을 진정으로 반영하는 획기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구강 건강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FDI 기치 아래 개최된 치과 전문가 모임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수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100명 이상의 주요 국제 연사들의 통찰력과 주요 치과 주제에 대한 대화형 세션을 특징으로 하는 포괄적인 과학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FDI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Katalin Nagy 교수는 "우리는 최신 치과 교육을 반영하여 콘텐츠의 품질과 미래 지향적인 내용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가장 매력적이고 영향력 있는 컨퍼런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FDIWDC25는 또한 60,000m를 차지하는 FDI 역사상 가장 큰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2 전시장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고의 국제 브랜드와 중국 제조업체의 치과 장비 및 기술 분야의 최신 개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공 지능 기반 진단, 디지털 치과 및 3D 프린팅의 혁신은 물론 주요 병원 및 대학의 연구 혁신을 강조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또한 글로벌 구강 건강을 증진하는 파트너십을 육성하기 위해 연구자, 임상의, 업계 전문가 및 유통업체를 연결하는 맞춤형 가이드 투어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활기찬 사교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에게 상하이에서 몰입형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치과 뉴스 - FDIWDC25: 글로벌 치과 리더들이 9월 상하이에 모일 예정

 

 

 

 

Maltepe Dental Clinic, 프리미엄 치과 임플란트 및 고급 미용 치과로 글로벌 진출 확장

터키 이스탄불 – 22년의 전문 지식을 갖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치과 서비스 제공업체인 Maltepe Dental Clinic은 전 세계 환자에게 프리미엄 치과 임플란트와 고급 미용 치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지속적인 노력을 자랑스럽게 발표합니다. 이스탄불에 주요 시설을 두고 있으며 영국 런던에 자체 상담 사무실을 설립한 최초의 터키 치과 진료소라는 특징을 갖춘 Maltepe Dental Clinic은 탁월한 치료를 원하는 국제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이 클리닉은 14,000명 이상의 환자를 맞이했습니다 85+ 국가, 임상 우수성과 환자 중심 접근 방식 모두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Maltepe Dental Clinic은 최첨단 기술과 사내 치과 기공소를 결합하여 각 환자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도로 맞춤화되고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항상 치과에서 정확성, 기술 및 연민을 결합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Maltepe Dental Clinic의 수석 치과의사인 Alper Gurhan 박사는 말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프리미엄 치과 임플란트를 제공하고 런던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치과 치료를 더 많은 국제 고객에게 확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치과 임플란트 외에도 이 클리닉은 베니어판, 크라운, 치아 미백, 미소 화장, 치열 교정과 같은 미용 치과 솔루션을 전문으로 합니다. 각 치료 계획은 개별적으로 설계되어 환자가 미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향상시키는 맞춤형 솔루션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우리는 치아를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삶을 변화시킵니다"라고 공동 수석 치과의사인 Yusuf Ilhan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우리 환자들은 고급 치과 치료뿐만 아니라 진정한 환대와 장기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여행합니다."

Maltepe Dental Clinic, 프리미엄으로 글로벌 진출 확대

 

 

 

 

플라즈맵, 메가젠임플란트와 10억원 제품 공급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전문기업 플라즈맵은 세계적인 임플란트 전문기업 메가젠임플란트와 총 10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즈맵은 자사의 저온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510M' 200대와 임플란트 표면활성기 'PLASMA ACTIVE' 200대 및 소모품등을 메가젠임플란트에 공급하며, 납품은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공급을 통해 공동 마케팅, 고객지원 시스템, 전용 A/S 창구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국내외 치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플라즈맵은 향후 신규 제품을 포함한 추가적인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 공급은 지난 6월 30일 양사가 체결한 기술 및 마케팅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실질적 성과로, 플라즈맵은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철 플라즈맵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 공급은 글로벌 치과 시장을 선도하는 두 기업 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내외 임플란트 치료 분야에 플라즈마 기술 기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제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플라즈맵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는 "플라즈맵의 표면활성 및 멸균 기술은 임플란트 시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라즈맵, 메가젠임플란트와 10억원 제품 공급

 

 

 

 

덴티움, 중국 시장 부진 속 2차 VBP '초긴장'

덴티움이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임플란트 물량기반조달(VBP) 2차 시행을 앞두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2차 VBP 시행 시 가격 하락 압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치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해 말 임플란트 VBP 2차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VBP는 중국의료보험국이 대량 구매를 통해 의료기기 가격을 인하하는 정책으로, 시술 가격 하향 평준화를 통해 수요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정책 변화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덴티움을 비롯한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중국 내 수요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1차 VBP와 유사하게 가격 인하 압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고가로 인식되던 스트라우만이 가격을 인하하며 입찰에 참여하면서, 국내 업체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스트라우만은 1차 VBP 시행 이후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 국내 기업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덴티움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 체제를 갖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 했으나, 점유율 하락과 수익성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스트라우만이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2차 VBP에서 덴티움의 입지가 더욱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덴티움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3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43.9% 감소한 수치다. 시장 추정치와 비교해도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22.5% 낮은 수준이다. 덴티움 측은 중국 시장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덴티움의 중국 매출은 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덴티움의 실적 회복은 결국 중국 시장 회복 여부에 달려 있으며, 2위 재탈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덴티움, 중국 시장 부진 속 2차 VBP ′초긴장′

 

 

 

 

메가젠임플란트, 업계 2위 굳히기…상반기 실적 덴티움에 앞서

中 가격통제에 덴티움 매출 급감

메가젠은 美, 유럽서 안정적 성장

작년 매출 역전 후 격차 더 벌려

올해는 영업이익도 추월 가능성

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덴티움(145720)을 실적으로 밀어내며 업계 2위를 굳히고 있다. 수출 지역을 다변화한 노력 덕분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덴티움이 주춤한 사이 업계 2위에 올라선 후 격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덴티움은 최근 중국 의존도를 낮춰가고 있지만 2위 재탈환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반의 평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는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1419억 원을 기록하며 덴티움(1235억 원)을 앞질렀다. 영업이익도 메가젠은 242억 원을 기록해 덴티움(193억 원)을 제쳤다.

메가젠은 지난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매출에서 덴티움을 역전한 이후 올 상반기도 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메가젠은 지난해 연간 실적에서는 매출은 4120억 원으로 근소한 차이(24억 원)로 덴티움을 앞섰지만, 영업이익은 304억 원으로 덴티움의 약 3분의 1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올해는 메가젠이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2위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중국 수출 의존도가 두 회사 실적에 큰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덴티움의 중국 매출 비중은 절반에 육박하지만, 메가젠은 중국 보다 미국·유럽 비중이 높다. 문제는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한 중앙집중식구매(VBP) 제도를 도입해 해외 임플란트 기업들이 시장 공략에 애를 먹고 있다는 점이다. 덴티움의 경우 중국 매출은 지난해 2분기 585억 원에서 3분기 493억 원, 4분기 434억 원, 올 1분기 341억 원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 2분기는 직전 분기 대비 소폭 늘어난 375억 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나 쪼그라들었다. 중국 매출 비중도 2023년 51.4%→2024년 47.7%-→2025년 상반기 45%까지 떨어졌다. 김충현 미래에셋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3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전체 매출에서 중국 비중이 50%를 넘었던 기업인만큼 실적 회복의 핵심은 결국 중국 시장의 회복"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메가젠은 초반부터 미국과 유럽을 공략해 현재 국내 임플란트 업계 중 이 두 지역에 가장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시장 비중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젠의 매출 중 수출 비중은 2023년 73%에서 지난해 78%까지 늘어났다.

메가젠임플란트, 업계 2위 굳히기…상반기 실적 덴티움에 앞서 | 서울경제

 

 

 

 

덴티스,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집중공략

현지법인 주도 대규모 세미나 연속 개최

덴티스/베트남 'FULL ARCH-FOCUS' 세미나 사진 / 덴티스 제공
덴티스/베트남 'FULL ARCH-FOCUS' 세미나 사진 / 덴티스 제공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며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8월 4일 베트남 하이퐁의과대학에서 ‘FULL ARCH - FOCUS (ALL-ON-X)’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법인을 출범한 이후 열린 첫 대규모 학술행사로, 베트남 전역에서 4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덴티스의 솔루션이 최신 임상 노하우와 함께 소개됐다. 또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는 △SQ 임플란트 △SAVE KIT △3D프린터 ZENITH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 △치과용 유니트체어 LUVIS 체어 △진료·수술등 LUVIS 라이트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등이 전시돼 현지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치과 장비 및 투명교정 제품 공급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노이, 다낭 등 주요도시에 직영점을 확대하고, 연내 임플란트 및 치과 장비 전 제품군을 공급할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베트남법인 출범 이후 첫 대규모 세미나를 통해 현지 치과계와의 교류를 본격화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8일 태국 방콕에서도 ‘DENTIS MEETING’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치과 의료 전문가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지의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의 최신 임상 혁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증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본사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와 달리 올해 새롭게 설립된 덴티스 태국법인이 직접 주관했으며, 해외법인의 성공적인 안착과 현지 시장 기반 강화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태국은 아세안 지역에서 치과 의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현지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제품 공급망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태국뿐만 아니라 인근 동남아 국가로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임플란트 혁신 기술을 통해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덴티스,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집중공략

 

 

 

 

디오 "글로벌 영업망 재편…中 첨단 설비로 이익 높일 것"

김종원 대표, 제2 도약 선언

"2027년 3,000억 매출 목표"

“국가별 디지털 임플란트 영업을 강화하고 중국 첨단 제조 설비에 60억원을 투자해 올해 최대 매출을 올리겠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디오의 김종원 대표(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사업 방향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 디오는 2014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인 디오나비를 선보인 뒤 미국과 중국 등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국내 5위권 임플란트 회사다.

김 대표는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은 9조원대로 성장했고 디지털 임플란트 수요는 더 증가하고 있다”며 “디오나비를 선봉장으로 해외 영업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임플란트 수술 방식은 환자가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하면 치과의사가 구강 상태를 파악한 뒤 어떻게 조치할지를 판단했다. 디오나비는 구강 3차원(3D) 스캔으로 환자 상태를 진단하고 엑스레이와 CT를 토대로 뼈의 두께와 깊이 등을 파악한다. 이를 토대로 잇몸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일반 임플란트에 비해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중국에 60억원 규모 첨단 설비 투자를 하기로 했다”며 “임플란트 최대 시장인 중국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기존 공장 부지와 설비가 있는데 임플란트 최신 제조 장비 10대가량을 먼저 투입해 내년 2분기 양산할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국내외 치과 전시회에 참가하고 수도권 첨단 물류센터를 지으면 최소 100억원 이상의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신규 최대주주로 국내 사모펀드 에이치PE가 들어온 뒤 대규모 손실을 한꺼번에 반영해 올해부터 실적이 본격 개선될 것이란 설명이다.

김 대표는 “올해 1분기 매출 35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에서 2분기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2027년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목표로 정했다”며 “새 사업을 발굴하고 국가별 맞춤 판매 전략을 강화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이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850억원, 188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디오 글로벌 영업망 재편…中 첨단 설비로 이익 높일 것 | 한국경제

 

 

 

 

네오, GAMEX서 ‘ALX’ 프로모션 및 ‘CL Link’ 공개

다양한 이벤트 등 부스 방문시 풍성한 혜택 제공

네오, GAMEX ALX 프로모션 홍보 사진 / 네오바이오텍 제공
네오, GAMEX ALX 프로모션 홍보 사진 / 네오바이오텍 제공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로딩 ‘ALX’와 신제품 ‘CL Link’ 등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네오는 이번 GAMEX 2025에서 ‘ALX’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존을 운영한다.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임플란트다. ‘ALX’의 식립 과정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즉시로딩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초기 고정력 확보 방법, 시술 편의성, 제품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버트먼트 없이 링크만으로 손쉽게 세팅할 수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 ‘CL Link’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되는 네오 ‘CL Link’는 시멘트리스 방식의 보철로, 짧은 체어타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네오만의 정밀한 메탈 소재의 Link 제품과 지르코니아를 접촉시키는 기술을 통해 미세한 미스핏과 언더컷을 효과적으로 보완해 준다. 이를 통해 멀티플과 풀 아치 케이스에서도 스크루 풀림이나 보철 파손으로 인한 재제작 부담을 최소화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이다.

또한 편안함으로 호평 받고 있는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도 고품질 가죽 시트, 저소음의 부드러운 움직임, 편안한 닥터스툴 등 진료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장점을 참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네오는 현장계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ALX’ 전용 패키지와 ‘CL Link’ 현장계약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 증정 및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NEO CHAIR M5’ 현장계약 고객에게는 5년 워런티와 쿠션 세트, 확장테이블을 포함한 다양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임플란트를 함께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M5’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MAXY Kit’와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도 프로모션으로 구매 가능하다.

네오, GAMEX서 ‘ALX’ 프로모션 및 ‘CL Link’ 공개

 

 

 

 

케이제이메디텍, 첨단 임플란트 설계로 글로벌 공략

㈜케이제이메디텍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첨단 설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임플란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제이메디텍(KJ MEDITECH)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과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 발전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온 전문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임상 적용 경험을 토대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케이제이메디텍의 임플란트 시스템은 ‘Open Thread’ 설계를 적용해 골 괴사를 방지하고 응력 집중을 최소화한다. 또한 ‘Tapered’ 및 ‘Cork Screw Thread’를 통한 강력한 자가 절삭력과 초기 고정력을 제공해 안정적인 식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Bladed Cutting Edge’를 채택하여 절삭력을 강화하고 식립 경로 변경을 용이하게 했으며, ‘Optimized Apex Design’을 통해 발치와 하방 3mm의 좁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을 실현한다. 특수 표면 처리 기술로 골 반응성과 생체 안전성을 보장하여 장기적 신뢰성을 높였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참가기업에게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수출 상담회를 마련,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KICEF 프리뷰] 케이제이메디텍, 첨단 임플란트 설계로 글로벌 공략

 

 

 

 

라온메디, 디오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계약

김경택 기자 = 라온피플의 AI(인공지능) 의료전문 자회사 라온메디는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와 치과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라온피플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두 회사는 치아 교정진단 소프트웨어의 셋업 및 기능을 고도화하고 치료 시뮬레이션과 주문 시스템 등 치과 진료용 소프트웨어의 개발·구축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마케팅과 라이선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라온메디는 치과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AI 기반 디지털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치아 교정치료에 적용하고, 투명교정장치 제작·제공 등 AI 소프트웨어 도입과 임상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오는 투명교정 장치 제작에 라온메디의 인공지능(AI) 교정 셋업 소프트웨어 'Laon Ortho(라온올쏘)'를 융합해 첨단화하고, 임상 데이터와 노하우 확보를 통해 교정 장치의 제작과 생산에 투입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업무·생산 효율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온메디, 디오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계약 :: 공감언론 뉴시스 ::

 

 

 

 

"새벽에도 임플란트 상담 OK"…선치과병원 AI 챗봇 '인기'

전화 대기 없는 24시간 응대로 환자 만족도 ↑

대전 선치과병원이 이달 초 공식 도입한 AI 챗봇 상담 시스템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료 예약부터 사후관리까지 24시간 응대가 가능해지면서,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전화 대기 없는 스마트 의료 서비스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선치과병원은 지난 1일, 치과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AI 챗봇 시스템을 공식 홈페이지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진료과목 안내, 예약 문의, 치료 전후 주의사항 등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24시간 자동으로 응답한다.

실제 이용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챗봇을 이용하며, 특히 전화 상담이 어려운 평일 야간과 주말에 이용률이 높다. 한 이용자는 “진료 예약을 위해 전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새벽에도 상담이 가능해 매우 편리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선치과병원은 AI 챗봇 도입이 단순 편의 제공을 넘어, 환자와 병원 간 소통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병원은 앞으로 챗봇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환자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선치과병원 관계자는 “AI 챗봇은 단순 자동응답을 넘어 실제 환자 응대의 품질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 환경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벽에도 임플란트 상담 OK"…선치과병원 AI 챗봇 '인기' < 대전 < 기관·기업소식 < 경제·과학 < 기사본문 - 뉴스티앤티

 

 

 

 

기저질환 있어도 가능한 '디지털 임플란트', 정밀성 높이고 부작용 줄여

고르다치과의원 부산점 강용욱 원장 "수술 후 철저한 사후 관리도 중요"

고령 인구가 늘면서 치아 상실로 인한 보철 수복 치료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중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은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임플란트를 망설이기도 한다. 다행히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임플란트는 고령층이나 기저질환 환자도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첨단 방식이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다고 해도 상태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 정밀한 사전 진단과 계획을 통해 맞춤 식립술이 가능하다. 특히 출혈과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기존 임플란트 수술은 의사의 숙련도와 감각에 크게 의존했지만, 디지털 임플란트는 컴퓨터 분석과 3D CT 영상,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 모의 수술을 통해 이상적인 보철물 위치와 식립 각도를 사전에 확인하고, 실제 수술 시 오차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시술 시간 단축은 물론 회복 기간과 통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더욱이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잇몸과 뼈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고,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부담이 덜하다. 수술 후 감염이나 출혈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임플란트가 무조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기술이 정밀해도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디지털 장비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지, 복잡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임상 경험이 있는 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디지털 장비는 도구일 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술의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고르다치과의원 부산점 강용욱 대표원장은 "수술 후 철저한 자기관리가 뒷받침돼야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구강 위생 관리, 정기적인 검진, 금연 및 식습관 개선 등은 임플란트 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아무리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하더라도, 사후 관리가 부족하면 염증이나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과 선택 시에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해당 장비를 실제 임상에 얼마나 활용해왔는지, 다양한 환자군에 대한 시술 경험은 충분한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일수록 이러한 요소들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기저질환 있어도 가능한 '디지털 임플란트', 정밀성 높이고 부작용 줄여

 

 

 

 

덴탈브레인 ‘임플란트 보험청구’ 세미나

오는 8월 19일, 놓치면 손해 보는 핵심 포인트!

덴탈브레인이 오는 8월 19일,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험청구, 놓치면 손해 보는 핵심 포인트’ 세미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보험청구에서 자주 혼란을 겪는 주요 사례와 규정 해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보험 임플란트를 진행하면서 다른 부위의 발치나 치주치료를 병행할 경우 진찰료 산정 방식이 헷갈리거나, 임플란트와 클라스프 유지형 부분틀니를 동시에 진행 시 청구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강연에서는 이러한 알쏭달쏭한 부분을 정리해, 쉽고 정확하게 보험청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자로 나서는 윤경희(브레인스펙) 강사는 실제 임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며 임플란트 보험청구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윤 강사는 “새로운 진료술식이나 평소 잘 하지 않던 진료를 하게 되면 청구와 환자 수납 과정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임플란트와 틀니는 진료 빈도가 낮은 치과에서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에만 의존하게 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원리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청구를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덴탈브레인 ‘임플란트 보험청구’ 세미나

 

 

 

 

Stock futures are little changed ahead of Powell’s Jackson Hole speech.

(파월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주식 선물은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U.S. stock futures were little changed Thursday night ahead of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s speech at Jackson Hole on Friday. Investors will be seeking clues on the path forward for monetary policy.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futures rose 50 points, or 0.1%. S&P 500 futures and Nasdaq 100 futures each added about 0.1%.

Intuit shares dropped nearly 6% in extended trading even after the maker of TurboTax and QuickBooks posted fiscal fourth-quarter results that topped Wall Street’s expectations. Zoom Communications shares gained 5% after the company reported second-quarter results that exceeded expectations.

Wall Street is coming off a losing session, with the S&P 500 posting a fifth straight day of declines. The broad-market index fell 0.4%, while the Nasdaq Composite slid 0.34%.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fell 152.81 points, or 0.34%.

Investors are looking forward to Powell’s speech at the central bank’s annual economic symposium in Jackson Hole, Wyo., hoping to gain clarity on the interest rate outlook. Markets were last pricing in a 75% chance of a quarter-point cut at the September meeting, according to the CME FedWatch tool.

Recently, the prospect of lower interest rates helped bolster parts of the market that have missed out on this year’s rally, with investors dumping megacap tech for small caps and value plays. However, a more hawkish outlook from Powell could throw cold water on the market. In his speech, Powell will have to outline a path forward for the monetary policy while balancing both sides of his dual mandate.

“I think the Fed and what Powell is going to try to articulate and communicate is an explanation and a justification for the Fed to start a process of cutting interest rates starting in September,” Morgan Stanley Investment Management’s Jim Caron said Thursday on CNBC’s “Closing Bell.” “And I think that should be supportive for markets.”

Stock market today: Live 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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