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시험선은 2011년 11월 16일 진수된 청해호에 이어서 건조되는 차세대 시험선으로써, 해군의 과학적 훈련을 지원하고 차세대 유도탄과 고고도 비행체 개발시험 및 실용화를 위해 첨단 시험·계측장비를 탑재하여 복합 계측 능력을 구비한 6,000톤급 해양시험선이다. 다수의 인원이 승선하고 장기간/원거리 항해가 가능한 이동형 시험장으로 기획되었으며, 수중 유도무기 시험(수중표적, 추적체계, 무인정 등) 및 관련 장비 운용이 가능한 다목적 특수선으로 2026년 말까지 1척을 건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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