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 기반 유·무인 복합 한국형 공병전투차량('23.12~'26.05)"은 338.27억원을 투자하여, 기계화 공병부대의 도시·산악작전 수행 시 통로개척 및 기동로 확보를 지원할 수 있는 한국형 공병전투차량(K-CEV)(Combat Engineering Vehicle)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개발 중이며, K21 보병전투장갑차 기반의 차량 플랫폼에 AI 기반 복합형 RCWS, AI기반 상황인식장치, 폭발물탐지제거로봇, 근거리 정찰드론을 통합하여 MUM-T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시범운용 결과에 따라 소요가 결정되면 노후화된 K711 계열 5톤 트럭과 K200A1 장갑차의 대체전력으로 신속하게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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