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포탄 및 투발형 소형드론 시스템 정부사업화 준비완료
방산기술연구원은 관측포탄과 투발형 소형드론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정부주도 과제공모에 참여한다. 관측포탄은 기술성숙도(TRL) 6 수준을 달성한 자체연구사업으로, 전력화에 요구되는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응용연구과제에 공모할 예정이다. 투발형 소형드론은 2020년 민/군 부문 기술 상호 이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번 실용화연계사업을 통해 군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76밀리 철갑고폭탄 설계검토 및 군수지원 실무조정회의
방산기술연구원은 6월 28일 방위사업청 주관 76밀리 철갑고폭탄 상세설계검토 및 종합군수 지원 실무조정회의를 실시했다. 소요군 등 관련 정부기관과 연구원은 체계완성탄과 신관 등을 포함하여 각종 구성품의 상세규격 확정을 위한 최종설계안을 검토 및 토의했다. 확정된 설계안을 토대로 올해 개발시험평가를 차질없이 수행하여 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21-2차 P-K 운영위원회 공동연구과제와 실적 발표
방산기술연구원은 6월 24일 풍산-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 ’21-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체연료 램제트탄 등 10건의 공동연구과제 연구 실적발표 및 논의를 통해 핵심기술 내재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방산기술연구원장은 “급격한 기술발전시기에 센터가 주요한 역할을 수행 중”임을 강조하며, “신규사업 발굴과 그에 따른 기반기술의 지속적인 연구”를 당부했다.
방사청 항공유도무기사업팀 내방 및 정전탄 설계검토회의
방사청 항공유도무기사업팀장 일행이 6월 11일 방산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연구원 주요 연구 개발현황을 청취하고, 정전탄 체계구조 및 개발 현황에 대해 검토및 협의했다. 또한 연구원은 6월 17~18일 양일간 국과연 주관 정전탄 기본설계검토회의를 실시, 함참 및 국과연 등 관련기관과 탄두조립체 등 개발현황과 체계요구조건 점검을 통해 ‘상세설계 진입 가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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