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병력 및 부대구조 개편으로 군단 작전지역이 30×70㎢에서 60×120㎢로 확대되면서, 기존의 지상기반 감시장비로는 종심지역에 대한 정보·전자전 임무 수행이 제한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EO/IR/SAR 센서를 탑재하고 장시간 체공하며 전천후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군단정찰용무인항공기(CUAV)-II의 개발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지상전술전자전장비 TLQ-200K의 종심지역 SIGINT(Signals Intelligence) 수집능력을 보완할 수 있는 전자전 무인기 사업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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