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의 프로필 이미지

SIDE

side@sideuniverse.xyz

다능인 커뮤니티 사이드, Since 2020 😇 𝗦𝘁𝗮𝗿𝘁. 𝗜𝗻𝘀𝗽𝗶𝗿𝗲. 𝗗𝗿𝗲𝗮𝗺. 𝗘𝘅𝗽𝗹𝗼𝗿𝗲.

뉴스레터

8

구독자

14.6K

첨부 이미지

안녕하세요 사이더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

사이드(SIDE)는 하고 싶은 게 많아 고민이었던 한 사람(aka 융)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된 커뮤니티입니다. 저의 고민은 늘 비슷했어요.

"좋아하는 건 많은데, 무슨 일을 해야 할까?"

어딘가 소속되지 않은채로 홀로서기 실험을 하는 동안 다양한 삶의 모양과 마주치며 "직업이 여러 개인 시대"구나, "내 삶의 아티스트가 되자"란 생각을 했습니다. 2017년부터 나만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짓고, sideproject.co.kr 도메인을 사두었습니다. 그 작은 결심이 다능인이 자유롭게 창작하며 연결되는 우주, 사이드의 첫 시작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사이드에 이런 의미를 붙였어요.

SIDE의 의미:
-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 일반적인 길을 벗어나 옆길로 새보는 사람들
- 어떤 의미에서 SIDE란 언제나 내 곁에 있던 것
- Start. Inspire. Dream. Explore
풍요로운 삶을 위한 네 가지 단어가 아닐까? 

2017년의 메모 중

 

신기하게도 그때 했던 생각이 지금과 다르지 않습니다. 2020년, 출근하는 삶에서 독립해 잠들어 있던 사이트를 오픈하고, '다능인'이란 개념을 발견하며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다능인이란?
에밀리 와프닉의 <모든 것이 되는 법>에서는 다능인을 "많은 관심사와 창의적인 활동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다능인을 저의 언어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다능인 = 한 가지 분야에 스스로를 규정짓지 않고,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


본캐와 부캐가 공존하는 시대에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 괴로워할 일이 아니라 축하할 일이에요. 한 길만 선택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도 선택입니다!

1인 사이드 프로젝트이자 뉴스레터로 시작했던 사이드는 존경하고 애정하는 동료들을 만나 '다능인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사이드 커뮤니티로, '언제 어디서든 프리 에이전트의 형태로 협업하는 브랜딩 &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사이드 콜렉티브로 진화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일이 시간이 흘러 흘러 이제는 저의 본업이 되고, 연결의 장으로 성장한 것이 새삼스럽고,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공감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사이드는 다능인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창작의 가치를 증폭시키는 일을 합니다. 독립적인 창작자들이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다능인의 이야기와 작업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도록 미디어와 에이전시, 커뮤니티를 통해 연결합니다.

🌌 다능인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연결되는 우주,
사이드 유니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해보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요 ☺

SIDE에선 의심 대신 응원을,

현실적인 이유로 반대하기 전에

함께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여러분의 스펙트럼이 펼쳐지길.🎨

👨‍🍳👩‍🏫👨‍💻👩‍🌾👨‍🔧👩‍🔬👩‍🎨🏓🛹

📔 🤔
© 2025 SIDE

다능인 커뮤니티 사이드, Since 2020 😇 𝗦𝘁𝗮𝗿𝘁. 𝗜𝗻𝘀𝗽𝗶𝗿𝗲. 𝗗𝗿𝗲𝗮𝗺. 𝗘𝘅𝗽𝗹𝗼𝗿𝗲.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