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님과 강남의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챗을 하게 되었다. 한규님은 우리 서비스를 원래 알고 있었고,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른 서비스를 여러가지 생각해봤다고 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노트북을 꺼내서 만들어둔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몇가지 보여주면서 생각한 아이디어를 설명해줬다. 우리 서비스는 비즈니스 모델이 없어서 항상 자금난에 시달렸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한규님이 보여준 아이디어 중 하나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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