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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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조회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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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며 사이드하는 이대리

사이드하는 이대리

뉴스레터를 시작하기 전에, 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 이 뉴스레터에서 어떤 내용을 보내드릴지 소개를 할게요. 읽어보시고 내용이 궁금하다면 구독하시고 재미가 없을 것 같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네카라쿠배'라고 불리는 IT기업 중 한 곳을 다니고 있고 이제 IT업계에서 일한지 5년이 넘어갑니다. 그렇다보니 주위의 지인도 IT업계 사람들이 많은데요, 지인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저의 지인들이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기 때문도 있지만,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외주를 하기 좋은 직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업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만나 운이 좋게도 마음이 맞고 시간이 맞아서 팀을 결성하게되면 '사이드 프로젝트'라는 작은 부업같은 서비스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더 많은 운이 따라준다면 프로젝트가 무럭무럭 성장해서 실제 기업이 되기도 하죠.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IT 서비스 중 몇 가지는 사이드로 시작한 서비스일 수도 있어요.

저도 회사를 다니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요, 실제 스토리와 약간의 픽션을 섞어 현실감있는 소설을 하나 연재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고민을 많이 하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대기업 다니며 사이드하는 이대리'로 정했습니다. 보통 IT업계에는 대리같은 직급 명칭이 없기 때문에 '이대리'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긴 하지만 3-5년차정도의 직장인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만한 단어 중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소설 속에는 이대리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겠지만 그러려니하고 넘겨주시면 좋겠네요.

여기까지가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글이었는데요, 네카라쿠배정도의 IT 대기업에 다니면서 회사 몰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직장인의 삶을 엿보고 싶다면 구독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다음 뉴스레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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