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이 AI 아바타를 도입해요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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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줌, AI 아바타 도입

☑️ 화상 통화 플랫폼 줌이 사용자 대신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아바타를 도입할 계획이에요.

☑️ 이로써 줌은 사용자 대신 AI 아바타가 화상 회의에 대신 참석할 수 있게 돼요.

☑️ 이 기능은 사용자가 짧은 메시지를 녹음하고 보내는 줌 클립(Clips) 기능은 줌의 클립(Clips) 에서만 작동해요. 

아마존, 배송 시간 30분 줄여주는 AI 도구 공개

☑️ 아마존이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인공지능(AI) 도구를 공개했어요. 이를 통해 평균 30분 이상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배송을 가능케 하겠다고 밝혔어요.

☑️ '비전 보조 패키지 검색(VAPR)'이라는 기술을 소개해고 이를 내년부터 1000대의 아마존 배송 차량에 도입한다고 발표했어요.

☑️ 이 기술은 바코드 스캐너를 사용하지 않고도 제품을 식별하는 아마존의 컴퓨터 비전 기술과 배달 경로를 최적화하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것이에요.

메타, AI 챗봇 21개국 추가로 총 43곳 확대 출시

☑️ 메타가 인공지능(AI) 챗봇 메타 AI의 서비스 대상국을 21곳 추가해요.

☑️ 이로써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을 통해 메타 AI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43개로 늘어나는데, 여기에서 국내는 제외됐어요.

☑️ 메타 AI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5억명에 달한다고 밝혔어요. 이는 8월말의 4억명에서 불과 한달 반만에 1억명이 늘어난 수치예요.

오픈AI, 2026년 19조 적자 예상

☑️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2026년부터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했던 계획과 달리, 단기간 내에 흑자로 전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에요.

☑️ 오픈AI 재무 문서에 포함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픈AI가 매출이 1000억달러(약 130조원)에 도달하는 2029년 이후에나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어요.

☑️ 모델 훈련을 위한 컴퓨팅 비용이 앞으로 몇년 간 크게 증가하여 2026년에는 최대 95억달러(약 13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어요.

앤트로픽, 오픈AI 대응해 데이터 일괄 처리용 API 가격 50% 할인

☑️ 앤트로픽이 일반적인 API 호출 비용의 절반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업이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용 관리 기능을 출시했어요.

☑️ 이는 최근 오픈AI가 '데브데이'를 통해 '리얼타임 API'를 출시하는 등 자사 모델 중심의 생태계 확대를 시도한 데 따른 대응이에요.

☑️ 이를 통해 빅데이터와 관련된 기업들이 고급 AI 모델을 더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