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처럼 삼키는 마이크로 로봇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2024.06.27 | 조회 189 |

1️⃣ 알약처럼 삼키는 마이크로 로봇 상용화 목전
2️⃣ 스픽, 300억 규모 투자 유치
3️⃣ 페이워치, 2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4️⃣ 애플, 메타와 시리 탑재 논의
5️⃣ 엔비디아, MS와 GPU 문제로 갈등

☑️ 알약처럼 삼키면 내시경 대신 몸속 상태를 모니터링해 주는 마이크로 로봇의 상용화가 한발짝 다가왔어요.

☑️ 의료 스타트업 엔디엑스(Endiatx)가 소형카메라와 센서로 신체를 검사하는 '필봇(PillBot)'의 개발 상황을 전했어요.

☑️ FDA 승인을 획득한 뒤 2026년초 미국에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어요.

☑️ 인공지능(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3 투자 유치에 성공했어요.

☑️ 스픽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7000억 원에 가까운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어요.

☑️ 스픽은 AI 언어 학습의 사업성과 기술적 역량을 입증해 대규모 투자금을 확보했어요.

☑️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워치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어요.

☑️ 페이워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해, 동남아시아 등 신규 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에요.

☑️ 지난해 10월 세계 시장 진출 이후 월간 평균 급여 선지급 금액 규모는 110억원이며, 누적 거래액은 800억원에 달해요.

☑️ 애플이 메타의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라마 3'를 '시리(Siri)'에 탑재하기 위해 논의 중이에요.

☑️ 구체적으로는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에 메타의 AI 모델을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어요.

☑️ 애플은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논의중인데, 애플 사용자들이 다양한 모델 중 원하는 것을 골라서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에요.

☑️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새로운 블랙웰 'B200' GPU가 탑재될 서버 랙을 두고 의견 충돌을 보였어요.

☑️ 엔비디아 B200 GPU 설치를 위해 자체 맞춤형 서버 랙을 사용하겠다는 MS와 새로운 전용 서버 랙 사용을 강요하는 엔비디아 사이에 대립이 있었어요.

☑️ 결국 엔비디아가 물러섰어요. MS가 자체 맞춤형 서버 랙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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