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되게... 오랜만에 만나는거같다, 그쵸? ㅎ......
죄송해요. 기분탓이 아니라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게 맞아요.
제가 이유 없이 설명 없이 지난 달에 뉴숩레터를 펑크냈거든요..! 하핫..
별다른 큰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큰 이유인가..?)
옴총.. 바빴어요 (머쓱)
생각보다 너무 바쁘고 쪼끔 정신이 없었는데 말이죠..
10월 말에 레터를 써야지~ 생각을 하는데
약간 막막한 기분이 들면서 쓰기가 싫은거에요..!?
아 물론 꾸준히 뉴숩레터를 발행하는게 여러분과의 약속인건 맞지만...
저를 먼저 케어 해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면서
... 그리고 또.. 뉴숩레터 처음 시작에 약속했던 연말까지 꾸준히 쓰기 위해선
아주 잠시 쉬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왔습니다.
(근데 사실 이번 레터도 두달치를 쓰려고 생각하니 막막했는지
미루고 미루다가 막판에 몰아쓰고있어요 우하하...)
죄송한 마음에 서론이 많이 길어졌네요... 헤헤
그럼 모쪼록 이번 뉴숩레터도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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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폰 교체!!!! (애플아이디 해킹.... 조심하세요)
저 드디어 폰 바꿨어요!!!!!! 야호~
저의 폰 히스토리를 살펴보자면..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나던 아이폰 7을 잘 쓰다가... 3년이 좀 넘었을 즈음... 반포에서 보드타고 이동하던 도중 아스팔트 크랙에 확 걸리면서 대판 넘어지고.. 폰을 날리면서 완전 박살을 냈었죠 ㅋㅋㅋㅋㅋ 정말 앞판이 분리되고 화면이 디스코파티하는 수준이여서 도저히 더 쓸 수 없었기 때문에 급 쿠팡으로 계획에 없던 새 폰을 샀었습니다. (로켓배송 최고!)
이런 사연을 갖고 쓰던 아이폰 11pro...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리지 않고 오래 잘 쓰는 편이여서 그런지 이번 폰도 꽤 오래썼어요! 이번에 폰을 바꾸게 된 계기는....... 해킹입니다.
작년 겨울 쯤 저랑 얘기를 종종 하던 친구들은 아는 이야기겠지만... 메일로 오는 애플아이디 해킹에 딱 걸려서 제 애플아이디 계정을 털려버리고 말았어요 ㅠㅠ... 다행히 10만원 이하의 앱스토어 결제... 정도의 피해만 입었지만 근 10년 가까이 쓴 애플아이디가 날라간 점은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이 해킹의 가장 큰 문제는! 해당 해킹된 애플아이디가 로그인 되어있던 모든 기기를 사용 할 수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기기를 내가 구매했다 라는 증거를 제출하면 검토후에 정상 사용 할 수 있게 공장초기화를 시켜준다고는 하네요? (애플아이디 해킹으로 정지요청을 받은 기기여서 제가 임의로 기기를 초기화 하면 보안상의 문제로 아예 벽돌이 되어버린대요.... 흑흑)
저는 애플 제품을 꽤 오래 써오고있던 사과 농장 주인이고...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까지.. 그리고 저의 수많은 캘린더 일정들과 메모들도 다 애플 기본 어플에서 해결하고있었는데...! '내가 구매했다' 라는 증거 제출과 '기기 초기화' 라는 벽에 부딪혀... 정상적으로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로 거의 10개월을 사용했어요 ㅋㅋㅋㅋㅋㅋ(핸드폰과 애플워치는 증명 가능하나... 폰 초기화하기엔 512기가 꽉 채운 폰을 백업하고 처리할 여력이 없었어요. 아이패드는 해외직구, 맥북은 공동구매로 구매해서 구매 인증이 불가능한 기기였구요 흑흑)
1) 새로운 어플 다운로드 못받음 2) 앱스토어 이용이 불가능하니... 있던 어플도 지워지면 다시 못받음 3) 시도때도없이 애플아이디 로그인 다시하라는 팝업.. (올해 인스타그램 활동이 뜸했던 이유도 여기있어요.. 인스타 어플이 없어서...ㅎ)
주변에서 친구들이 다 답답해 할 정도였는데 드디어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사실 15pro로 바꾸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원하는 색상과 용량이 나오기를 기다리려면 몇주를 더 기다려야한다기에 당장의 불편함을 더이상 못참겠던 나머지 바로 14pro로 결제헀어요 ㅎ
핸드폰을 거의 1년만에 어플을 받고.. 최신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사용하니까 기분이 묘하고 이게 진짜 테크놀로지구나.. 빠르다... 편리하다...를 느끼면서 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제 의지와는 다르게 큰 지출을 했지만, 오랜만에 폰 바꾸니까 기분은 좋더라구요! 더 아껴주고 맥세이프라는 신기능(저에겐 신기능..ㅎ)도 야무지게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러웠나..? 다 써놓고보니 엄청 스압이네유 하하)
클라임퍼센트 엠티
클라이밍을 늦여름부터 다시 하기 시작하면서 사부작 실력을 쪼끔씩 늘리고있어요!
제가 아주 애정하는 퍼센트 모임 내에서도 클라이밍 하는 친구들이 꽤 많아서, 원진이가 대표로 퍼센트 클라이밍을 잘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다같이 운동할 때 입을 단체 티셔츠도 맞추고, 엠티 개념으로 원정 클라이밍 가자! 라는 의견이 나와서 얼마전에 부산에 다녀왔어요~
저는 제가 살면서 보드타러도 부산을 몇번 안가봤는데 ㅋㅋㅋㅋ 클라이밍하러... 부산을 가게 될거라곤 생각도 안해봤었어요.... 근데 요번에 보니까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부산 웨이브락 서면점과 남천점에 가서 무려 이틀 연속 클라이밍을 했답니다. 근육통에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끄응.. 그래도 친구들이랑 다같이 클라이밍하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다음 만남까지 꾸준히 수련에 정진하여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싶어요. 기다려라 친구들아!!
저의 닌자 수련 일지는 계속됩니다...!후후
아! 그리고 클라이밍 영상을 올리는 인스타 계정이 있어요! 해킹 이슈로 밀려서 이제 하나씩 올리고 있지만 많관부...ㅎ 링크는 아래 버튼에 걸어둘게요~!
내 동갑내기 재봉틀 드르륵~
저에겐 저랑 동갑인 재봉틀이 한 대 있어요.
제가 태어나던 해, 어머니께서 직접 백화점까지 가서 구매하셨던 재봉틀인데 아직까지도 잘 작동이 되고, 몇년 전 이제 너 가져~ 하고 물려주셔서 제 소유로 넘어온 아주 귀하고 소중한 재봉틀이죠! 너무 고맙게도 무려 28년동안 큰 고장 없이 잘 돌아가줬답니다~
그동안은 별다른 관리랄게 없이 그냥 적당히 한번씩 돌려주면서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작은 가방을 리폼해서 만들고 싶어 재봉틀을 열심히 돌리는 중.. 뭔가 확실히 이상하다...!ㅋㅋㅋ
전진은 되는데 후진(되돌아박기)가 잘 안되고, 되돌아박기를 한번 하고나면 그 뒤로 전진 기어로 바뀌지 않고 후진기어로만 움직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최근 소잉도 조금 깔짝이고 싶어서 집에서 재봉틀도 돌려보고, 소잉팩토리 을지로점에서 가방클래스도 오랜만에 들어보려던 참인데, 이렇게 망가지다니...!
당장 미싱 잘 고치시는 전문가분께 찾아가서.. 수리를 하고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미싱을 좀 들여다보시더니, 내부에 알수없는 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전/후진을 바꿔주는 기어끼리 붙어서 안움직이는 문제라고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 모델 특성상 30년정도되면 수명을 다한다고..ㅠㅠ
실도 자동으로 끼워주고, 잘라주고, 자수까지 가능한 엄청난 새 재봉틀 사고 싶은 맘이 턱끝까지 차올랐지만.. 꾹 참고 저렴한 금액으로 재봉틀 수리 완료...! (올해 폰 교체부터 이래저래 큰 돈 들어가는 일이 많았어서... 최대한 자제했어요 ㅎㅎ...)
다만, 아저씨가 언제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할진 모른다고 하셔서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며, 다시 굳을 수 있으니 한달에 한번쯤은 재봉틀을 꼭 이용해주라고 하셔서 앞으로 반 강제로(?) 꾸준히 꼼지락 활동을 하겠어요! 하하하 오히려 좋아~
심폐소생 한 상태로 쓰다가 그때도 또 망가지면 그땐 쿨하게 새 재봉틀 사겠습니다..! (아저씨도 그떄 비슷하게 또 고장나면... 그냥 보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다음달엔 재봉틀 돌려서 만든 작품들 자랑할 수 있겠죠..!? 투비 컨티뉴드...
머리를 잘랐어요 (데자뷰인가..?)
단발로 변신했다라고 지난 레터에서 공유했던 것 같은데.... 금새 또 은솔이에게 다녀왔습니다 ㅎㅎ 제가 워낙 잘 먹어서 그런지.. 먹는게 다 머리랑 손/발톱으로 가는거같아요...
무겁게 떨어지는 단발이였는데, 내내 하고싶던 머리가 있어서 끝을 더 가볍게 쳐내려고 다녀왔어요! 간김에 탈색한 하이라이트 부분에도 가볍게 핑크를 씌워줬답니다 히히
머리에 층 내니까 딱 제가 원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물론 손질은 좀 필요하지만)... 끝도 가볍고 할랑할랑해서 기분이 엄청 좋더라구요! 기분 최고~~~~
아 그리고, 축하할 일은...! 우리 은솔이가 드디어 12월에 디자이너를 달아요~~ 짝짝짝짝!!!
이제 원장님 없이도 혼자서도 척척 커트도 하고 펌도 하고 염색도 하는 모습을 보니 넘 기특..내새꾸 디자이너 다는거 넘 축하해!!!! 예쁜 머리해줘서 고마워~
시흥 배곧 인근에서 머리 하실 분은... 은솔 디자이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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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늦가을로 넘어가는 미니 수다 모음zip 💬
[1] 가족여행으로 이솜 포레스트에 다녀왔어요
저 진짜 온천도 좋아하고 숲도 좋아하거든요...!!
10월 초에 가족여행으로 이솜 포레스트에 다녀왔어요. 와 근데 기대했던 것 보다 객실에서 숲도 너무너무 잘 보이고, 푸릇푸릇한데 뜨순물 나오는 수영장에서 물에 둥둥 떠다니면서 경치 구경하니까 넘 좋더라구요!
나중에 이솜 포레스트같이 수영장(?)이 있는 곳에 또 호캉스 가고싶어요 홍홍
호캉스가 어렵다면 수영장/온천 투어라도! 담엔 유수풀이 있는곳에 가서 둥둥 떠다닐테야~
[2] 롱페... 오금에서 열리다니...!!
매년 롱보드 대회가 조금씩 바뀌면서, 언제 어디서 경기를 하게 될까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라떼는(?) 봄엔 신촌! 가을엔 상암! 요렇게 고정되어있는게 불변의 공식같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대회장소가 다양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기존 대회장을 이용하지 못해 새로 찾는 일때문에.. 많은 관계자분들이 고생하시긴 하지만.... (또륵..) 살짝 철없는 소리 해보자면..! 새로운 스팟에서의 대회 풍경을 바라보는게 아주 색다르고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
이번 롱페도 슬쩍 얼굴만 비추고 왔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보니까 넘 반갑더라구요 ㅎ내년엔 10주년이니 대회를 가볍게라도 나가볼까해요 ... 발목아 힘내줘 !
[3] 토익시험을 봤습니다
갑자기 웬 토익이냐고 하시면... 지난 시험이 만료되어서 그냥 겸사겸사 봤습니다!
지난 시험이 어쩌다보니 990점, 만점이 나와버려서 살짝 마음의 부담이 가긴 하는데,,, 그냥 가볍게! 부담 없이! '그냥 유효한 토익 점수 하나 만들어오는거야~'하고 다녀왔어요.
항상 느끼지만 토익시험은..... 뭔가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리스닝도, 리딩도.. 자기들 뭐 행사하는데~ 이메일 쓰는데~ 수다떠는데~ 하고 대화 내용 듣고 보는게 참 재미있더라구요
재미있는만큼 이번에도 점수가 잘 나오면 좋겠어요!
[4] 꼼지락벙을 열어요
스불재의 아이콘, 이수빈. 하루만에 머리속에서 생각나버린 기획을.... 무시했어야하는데! 또 저질러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 뉴숩레터에선 일부러! 뜨개 얘기를 안넣었는데요... 너무 매 레터마다 만들기 얘기만 한가득하나? 싶어서 자제한 것도 맞긴해요.... 아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만들기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예쁜 공간에 모여서 '모각뜨'를 하고싶었어요! (모여서 각자 뜨개) ㅋㅋㅋㅋ 만들기면 뭐든 오케이! 라는 생각이고, 서로 가벼운 수다떨면서 평화로운 주말을 만들고싶어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총 10명 정원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벌써 8명이나 모였어요! 두근두근
뜨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귤도 까먹고, 책도 읽고...! 아주 평화로운 일요일 낮시간이 될 것 같아서 넘 설렙니다..! 히힛 12/10에 다녀와보고 꼬옥 후기 남길게요!
수요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오픈 할 의사도 있기때문에.... 모각뜨~ 가보쟈고~~~~
[5] 퍼센트 후드집업을 만들었어요!
사실 만들었다고 하기엔 아직 실물을 못봤고, 이제야 후드가 출고 될 예정이지만~~~ 아무튼 저희 후드집업 만들었어요! 예에에에 신청받고 주문은 했다~
항상 마음속의 짐으로 있는 퍼센트 의류제작.. 만들땐 너무 힘든데 또 만들어서 입혀두면 너무귀엽고, 각자 현생 살면서도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하나의 장치가 되는 것 같아서 뿌듯하긴 하거든요..! ㅎ.. 다같이 모일때 입기 좋은건 덤!
이번엔 제가 필요하기도 하고 있으면 좋겠다~ 싶은 후드집업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음주쯤이면 후드집업 전체 배송완료되어 자수 공장쪽에 가서 샘플 확인하고 할 계획인데, 너무 긴장도되고 설레기도합니다 히힛
[6] 취미소개
친구들과 성장을 위한 미니미니 사이드프로젝트로 취미소개 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평소 해보지 못하는 데이터 추출이나 마케팅 툴 들을 사용해보는 목적~
사람들이 관심갖고 궁금해할만한 취미들 위주로 다루고 있고, 좀 더 다양한 종류의 취미들도 다뤄볼 예정입니다 ㅎㅎ 취미 소개부터, 입문방법 제안 그리고 취미러들 인터뷰까지!
지금까지 다양한 취미를 다뤘는데요 (롱보드, 헬스, 클라이밍, 드로잉, 다꾸, 발레, 뜨개 등등) 앞으로도 사람들이 관심 가질만한 취미를 다뤄볼 예정이니.. 취미부자들은 꼬옥! 취미소개 계정을 살펴봐주세요 💜 팔로우도 미리 감사합니다! 히힛
[7] 새로운 풋살화!
드디어 풋살화를 (1년만에) 샀습니다!!!! 작년 10월쯤 브라질에서부터 신던 나이키 티엠포가 밑창분리쇼가 되면서 망가졌었는데, 그동안 계속 후순위로 밀리면서 풋살화를 구매 못하다가 어제 당근마켓에서 새제품 발견하고 바로 쿨 직거래로 장만하게되었습니다. 후후
올해는 회비만 내고 기부천사로 끝날 줄 알았는데, 올해 한번 쯤 뛰는게 목표입니다! 두근ㅎㅎ
발목아 잘 버텨줘 222...
[8] 한줄 뜨개일기
이번 두달간 만든 것:
1) 네잎클로버 대량생산해서 플리마켓 나가기
2) 해파리 다오니에게 입양보내기
3) 귀여운 문어 뜨고, 가갈이에게 입양보내기
4) 최애 뜨개 인형... 타코야끼 만들기
5)암어배디배디배뱁뱁배디~ 귀여운 고양이 귀 비니
구독자 님 오늘 레터 어떠셨어요?
정신없이 보낸 두달이라고 생각했는데,
레터를 쓰기 위해 자리에 앉아
뭘 했는지 하나씩 정리해보니 꽤나 알차게 보냈더라구요!
쉬기도 꽤 열심히 쉬었구요!
달릴땐 구불구불한 것 같아도
나중에 돌아보면 쭉 연결된 직선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정신없고 바빠도 그 사이사이에
기억에 남겨두고 싶은 일, 좋았던 기억은 남기 마련이니까요~!
여러분의 매일매일도 좋은 일들
기억하고 싶었던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일게요!
이번 달도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달엔 2023년의 마지막 이야기 같이 나눠봐요!
🌝
안 ~ 녕 ~
근데 사실 조금 졸면서 썼어요... (3:10am)...
말이 좀 이상하거나 오타가 있을 가능성이 쪼끔..있답니다....
이상한 문장이 있어도 애교로 넘어가주기! 흐린눈 해주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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